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에 국내 큰 행사와 변화가 있었다. 그 중 국가 원수를 선출하는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있었으며, 이어 6월1일 대한민국 전역에서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 교육감을 뽑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됐다. 이후 4년 임기, 긴 주행을 경기도민과 소통하며 함께 가겠다는 오산시 제2선거구 대원동, 남촌동, 초평동이 지역구인 조용호 도의원을 만나보았다. Q. 지난 주에 예산결산회기가 끝났습니다. 이로 인한 경기도를 비롯한 오산시의 발전을 예상하신다면 무엇입니까? 경기도의회는 6·1 지방선거 결과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제11대 전체 도의원 156석을 78석씩 양분했습니다. 도민들의 선택은 도의원들의 협치를 통한 도정을 잘 이끌어 주길바란다는 현명한 선택을 하여 주셨는데 지금의 도의회 상황은 협치가 잘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363회 임시회 제4차 본회는 제2회 경기도 추경예산안과 제1회 경기도 교육특별회계 추경예산안을 몇몇 상임위원회부터 파행을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조차 못하고 본회에 부의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70여일만에 365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도의 제2회 추경예산안 35조 6778억원과
23일, 바르게살기운동 오산시협의회(회장 김종필)가 ‘다문화 ·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오산시 이권재 시장, 성길용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오산시협의회 회원 60여 명의 손길을 모아 400포기 김치를 담갔다. 각 10Kg의 120박스의 김치는 다문화 가정과 6개 동 취약 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 후 바르게 살기 오산시 협의회 회원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봉사 정신의 결의를 다시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필 회장은 “행사를 위해 아침 6시, 이른 시간부터 준비하며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으로 준비한 김장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 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애인 학교가 들어서면 집값 떨어진다? …', '특수학교가 들어서면 집값이 내려간다'는 근거 없는 인식과 지역 주민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치면서 장애인 학교 신설 계획은 표류 중입니다. 편견에 맞서 ‘무릎’ 꿇은 엄마, 아이가 장애 판정을 받았던 날보다 더 슬픈 날이었다는 엄마. 이러한 엄마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접할 때면 마음이 아픕니다.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인간의 존엄성과 교육에 대한 권리는 동등합니다. 장애인을 자신의 삶에 피해를 주는 존재로 인식하지 않고 나와 동등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여기며 더불어 사는 데 필요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말아야 할 때입니다.
[염미영 작가] 경기도 ‘이천시’ 하면 우리는 맨 먼저 이천쌀밥을 떠올리기도 하지만 이천시의 대표 산인 설봉산에서 내려다보면 설봉공원 일대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보인다. 2001년 세계도자기엑스포가 개최된 장소가 바로 설봉공원이다 보니 세계도자기비엔날레와 해마다 열리는 이천도자기축제의 중심이 되어버렸다. 설봉산에 오르려면 맨 먼저 설봉공원을 거쳐 산행이 시작되는데 초입에 조성된 설봉공원에는 설봉호수, 조각공원, 이천시립박물관, 현충탑 등이 조성되어져 있어 주말과 휴일이면 전국 각지에서 밀려오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한 곳이다. 이른 아침 일출 직후 드론을 띄워 내려다본 설봉공원은 설봉호수에 비친 아침여명 구름과 아침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이 되었다. 물론 드론촬영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비행승인과 항공촬영 승인은 필수이기에 모든 안전사항을 준수하며 촬영하였음을 밝혀둔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설봉호수는 둑방길에 새겨진 이천시 트레이드마크가 선명하게 보여지면서 설봉공원 전체를 보여준다. 드론 촬영을 할 때 항상 염두에 두고 다니는 촬영장비, 날씨, 기온, 장소가 모두 완벽함에도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 보여졌다. 다름 아닌 설
국립해양과학기술원이 분석한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바다거북 10마리 중 8마리가 플라스틱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체 34마리를 부검한 결과 28마리의 소화관에서 플라스틱이 발견되었으며 플라스틱에서 주식과 비슷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음식으로 오인하여 먹고 위장에 가득 차면 포만감을 느껴 다른 먹이활동을 하지 않고 서서히 죽어간답니다. 2억 년 전인 중생대부터 존재했던 바다거북은 현재 수없이 버리지는 해양 쓰레기와 플라스틱으로 멸종이라는 최악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가 편리하다는 명목 아래 쓰고 버린 플라스틱은 잘게 부서져 먹는 물, 음식물 속에 미세 플라스틱 형태로 되어 결국엔 우리들의 몸속으로 들어와 건강을 위협합니다. 플라스틱을 일상에서 조금씩 지우는 것만으로도 멸종 위기종 바다거북 보호에 동참하는 것이며 우리 자신도 보호하는 것입니다.
▲ 김영일 이슈툰 시사패러디 작가 (현. 디자人바다 그래픽디자이너이며 (사)자치분권포럼화성 홍보실장) 우리는 더 이상 돌고래의 미소를 못 볼 수도 있습니다. 국제사회 비난에도 불구하고 전통이라는 명목하에 올해도 어김없이 잔인한 대학살이 시작됐습니다. 해마다 작살로 난도질당해 수백 마리의 돌고래가 흘린 피로 빨갛게 물드는 바다…. 아직도 돌고래의 비명이 들리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돌고래 사냥을 중단하십시오.
지난 29일 서울 거리 한복판에서 축제를 즐기던 156명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서울 용산구 다목적 실내 체육관 안에는 가방 124개, 옷 258벌, 소지품 156개, 신발 255켤레, 짝 잃은 신발 66개...주인잃은 물건이 가득 놓였다고 한다. 친구들과 나갔다 올게_ 집을 나서며 건넨 그 말이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몰랐다는 부모는 끝내 말을 잇지 못했다. 자식을 잃은 애비는 하늘을 보며 울었고, 어미는 땅을 치고 가슴을 치며 오열했다. 이태원 상가의 한 주인은 황망한 젊은이들의 죽음 앞에 넋이라도 달래고 밥 한 숟갈 떠먹여 보내야 하지 않겠냐며 생면부지 젊은 넋들을 위한 젯상을 차렸다. 어느 시민은 거리에 누워 뻣뻣하게 굳어가는 모습에 마지막 가는 길 힘들지 않길 바라며 두 손을 가지런히 포개 주었다고 한다. 그저 할로윈 데이라는 거리축제에, 즐거운 하루를 보낼 생각에 친구와 함께 밖을 나섰던 젊은이들은 싸늘한 주검으로 차가운 거리에 누웠다. 친구의 영정사진 앞에 말을 잃은 단짝 친구는 오래도록 빈소를 떠나지 못하고 울었다. 골목길에 흩어진 소지품 그리고 옷가지와 신발들... 채 피워보지도 못한 꽃다운 스무 살 젊은이들은 그렇게 거리에서
바다를 향한 나의 첫 출조(出釣)였다. 세상사 연일 들려오는 우울한 뉴스에 젖은 마음 해풍에 널어 말리며 마음 한켠에 묻어두고 언젠가 한 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바다낚시를 하러 길을 나섰다. 낚시객이 많이 찾는 삼척 장호항은 삼국유사 수로부인의 설화에 나오는 헌화가의 발원지란다. 그곳에서 말수는 적지만 친절하고 우직해 보이는 낚시배 선장님을 따라나섰다. 그리 멀지 않은 장호항 앞바다에 닻을 내리고 선장님의 안내에 따라 낚시줄을 드리웠다.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옅어 보일 정도로 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했다. 고기를 잡았다 놓아주기를 반복하면서 내가 바다에서 얻은 건 무엇이어야 했을까... 드넓은 바다는 강물을 품고 화해가 무엇인지 일러주었고 낚시는 아마도 기다림과 사색을 일러주는가 보다. 나는 감히 고래의 길을 알지 못하지만, 해면(海面)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속 처럼 경이로웠다. 눈부신 태양이 침전(寢殿)으로 드는 이 시간은 맑다. 그렇게 석양(夕陽)은 육지를 가득 채우고 부끄러운 얼굴을 물들이며 내 마음 가에도 와닿다가 소멸해 갔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겠지만 나는 이런 하루를 얼마나 더 반복할 수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빛나는 계
[염미영 작가] 라이트페인팅이란? 라이트 빛의 강도에 따라 노출 시간을 설정하고, 움직이는 빛을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는 작업이며, 즉, 셔터를 열어놓고 조명과 빛을 조정해가며 촬영하는 예술이라 할 수 있다. 카메라와 렌즈라는 장비로 사진을 촬영하는 다양한 기법 중에 오늘은 빛을 이용한 ‘라이트페인팅’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성공적인 라이트페인팅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카메라의 셔터 속도, 조리개, ISO 등의 카메라 설정과 노출시간에 대한 꼼꼼한 계획과 사전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촬영을 위한 조명세트, 카메라, 삼각대, 릴리즈 등의 기본 장비가 필수이지만 무엇보다 다년간의 촬영노하우가 있어야 하고 순간순간의 빛을 어떻게 담아내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본다. 이번에 촬영한 라이트페인팅 작품의 주제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정하여 연출된 역할에 따라 조명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며 촬영하였다.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는 빛의 뒷면에서는 라이트 봉을 시간차를 두며 돌리는 작업도 병행되어야 하는데 이때는 아무나 돌리는 것이 아니고 숙련된 기술이 있어야 가능하고 바로 이때 사진가는 노출된 빛의 시간을 카메라에 담는 것이다. 어둠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발하는 라이트페인팅의 멋
제1회 화성청소년국제폰영화제(대회장 우호태)가 30일(토) 서신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화성청소년폰영화제(Hwaseong Youth International Phone Film Festival: HYIPFF)는 디지털 강국 대한민국 그리고 화성시에서 청소년들이 영화영상 제작을 실현해 볼 수 있도록 무대를 제공하는 데 뜻을 두었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화성지부가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와 경기지회, 학사장교총동문회를 비롯해 서신면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 농촌지도자협회 등 지역사회 및 개인의 후원과 협찬으로 진행됐으며, 25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 화성시민이 참석해 참가자들의 도전에 박수를 보냈다. 경기도교육청 등 후원 ”청소년이 영화영상 제작 주체자로 나서“ 영화배우 이원하씨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영화제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및 영상 축하메세지, ‘내꿈을 찾아서’ 시사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고, 3편의 우수작을 감상했다. 대회 규정대로 청소년들은 본인이 촬영한 영상을 7분 이내의 영화로 편집해 제출했다. 교육과 영화 등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친 17편의 작품 중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경기도교육감상(최우수상)은 삼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