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안산시 주말농장 4개소의 경작자를 대상으로 주말농장 현장 모니터링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말농장 현장 모니터링’은 경작자들이 작물 재배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문제점에 대해 현장에 배치된 모니터링 요원의 컨설팅을 통해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현장 모니터링 요원은 안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 관련 교육을 수료한 도시농업 전문 강사로, 관내 주말농장 4개소(단원, 유원지, 초지역, 상록농장)에서 격주로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시는 주말농장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하고 이를 데이터화함으로써 향후 주말농장 운영 방향을 개선하는 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텃밭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말농장 경작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재배할 수 있도록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라며 “앞으로도 생산적인 여가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1690-1 번지 일대 탄천변에 5950㎡ 규모 메밀꽃밭이 장관이다. 시는 탄천 내 유해식물 번식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탄천 태평광장 주변 녹지대에 뿌린 70㎏ 분량의 메밀 씨앗이 자라 메밀꽃 군락을 이루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탄천 메밀꽃밭은 하얀 눈꽃이 내려앉은 듯한 진풍경을 연출해 사진에 담아가려는 시민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 메밀꽃은 오는 18일을 전후로 만개해 이달 말일까지는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탄천 메밀꽃밭 조성과 함께 밀과 보리를 파종해 다음 달 추수 때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수확 체험 행사를 열 것”이라면서 “탄천 녹지대에 다양한 계절 꽃 단지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 속 힐링의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한국건설안전학회가 건설안전혁신포험 2차의 시간을 갖는다. 혁신포럼은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컨벤션홀520호 장소에서 ‘생성형 AI와 건설안전기술의 NEXT Stag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5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열리며 서울대학교 스마트건설 AI연구센터와 한국건설관리학회 품질관리위원회가 주관한다. 인공지능의 발전과 생성형 AI 등장이후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건설안전 기술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안홍섭 한국건설안전학회 회장, 박문서 서울대 교수, 양향자 국회의원, 그 외 서울대 단국대 한양대 교수의 거대언어모델 활용, 머신러닝 알고리즘 등에 관한 발표가 진행된다. 20일까지 사전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건설안전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평생 찻집에서 차 한잔을 마신적이 거의 없는 어머님들은 오전 인천문화예술 관람도 즐겁고 점심과 차 한잔으로도 마냥 행복해 하신다. 13일과 14일 수원아름다운실버대학은 실버들과 봄나들이를 진행한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탑건 ‘블랙이글스’ 광주비행슈웅~~~ 제2회 광산 뮤직 ON 페스티벌에 2024년 5월 4일(토) 광주광역시 광산구 황룡친수공원은 멋진 비행이 더해졌다.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이었다. 축제와 에어쇼를 기다린 어린이와 가족들은 감탄과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고 블랙이글스 조종사들은 최고의 에어쇼로 화답했다. 관람객들은 어린이날에 블랙이글스의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더 뜻깊다고 말했다. 한 시민은 “매번 볼때마다 다시 태어나면 블랙이글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멋있어요. 다이아몬드 대형으로 날 때 모든 사람들이 감탄했어요 늘 안전하게 비행하세요.”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탑건 정예공군 블랙이글스, 최고!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최종 종합득점현황을 발표했다. 1부는 화성시(1위), 수원시(2위), 성남시(3위), 안산시(4위), 파주시(5위)가 상위를 차지했고 2부는 의왕시(1위), 이천시(2위), 광명시(3위), 양주시(4위), 오산시(5위) 순으로 우승의 영예를 나누었다. 화성시는 1부 15개 시와 대결에서 수영 축구 소프트테니스 탁구 검도 골프 우슈에서 1위를, 육상 궁도 농구 댄스스포츠에서 2위를 차치하며 32,654점을 획득해 29,397점인 수원시를 제치고 1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 첫 우승에 이어 다시 우승한 의왕시는 2부 16개 시군과의 대결에서 당구 수영 태권도 배구에서 1위를, 탁구 배드민턴 볼링 씨름 역도 골프 사격 복싱 우슈 육상)에서 2위를 기록하며 25,915점으로 23,153점인 이천시를 누르고 2부 종합우승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경기도 31개 지자체는 1부 수원 용인 고양 화성 성남 부천 남양주 안산 평택 시흥 안양 파주 김포 의정부 광주 등 15개 시와 2부 하남 광명 양주 군포 오산 이천 안성 구리 의왕 포펀 양평 여주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등 16개 시군으로 나누어 열띤 대회를 진행했다. 11일 대회 마지막날
AK갤러리는 많은 사랑을 받은 테리 보더의 <먹고•즐기고•사랑하라>전시에 이어 가족 모두가 예술을 매개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전시 착시미술테마 <Illusion. ZIP>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렬한 시각적 재미를 전달하는 3명의 작가와 함께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창의력을 돋워 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에 있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착시 예술의 현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박준석 작가는 흑과 백의 색으로 일상적인 사물의 모습들을 캔버스 평면 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전시 공간 전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해 냈다. 흑백색은 어둠과 빛을 상징하며, 작가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패턴을 이용하여 그 모습을 의도적으로 깨트리고 또 합쳐지는 과정을 통해 조형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평면적인 공간에 작품과 이어지는 테이핑 작업은 새로운 3차원적인 공간을 구현하여 익숙하지만 낯선 세상으로 관람객을 초대한다. 엄익훈 작가는 형태가 불분명한 작은 스틸 판을 반복적으로 연결시켜 추상적인 조각을 만들어내고, 이에 빛을 비춰 그림자를 통해 또 다른 구상화된 이미지를 보여준다. ‘그림자 조각’이라 불리는 이 작품은 실재와
《어른의 어휘력》, 《감정 어휘》 어휘력 도서 최다 판매 유선경 작가의 첫 필사책! 요즘 학생들의 어휘력 실태가 걱정된다는 뉴스나 신문기사를 종종 보곤한다. 그리고 독서의 날이나 독서의 계절이 되면 현저히 줄어가는 독서량이 종종 화두로 떠오른다. 비단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회사에 들어가서 공문서류를 어려워하거나, 도서관이나 서점에가서 어려운 고전도서보다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손이 가게 되는 성인들에게도 역시 문해력, 어휘력이 문제가 되고있다.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는 《어른의 어휘력》으로 대중에게 어휘력과 문해력이라는 화두를 던진 유선경 작가의 첫 필사 책이다. 전작에서 ‘어휘력으로 세상을 인식하는 통찰을 제공’했다면 이 책에서는 어휘력과 문장력, 문해력을 끌어올리는 구체적인 방법 ‘필사’를 소개한다. 특히 어휘력은 책 읽기만으로 향상되기 힘들다고 지적하며, 어휘력을 기르는 구체적인 방법과 그에 따른 필사 가이드를 단계별로 세세하게 공유한다. “필사, 그냥 베껴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 “필사를 하면 진짜 어휘력이 좋아지나요?” 특히 이 책은 필사를 시작하거나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던져보았을 질문을 해소하는
상촌중학교와 국제인성평생교육원, 진로특강이어 업무협약(MOU) 맺어 국제인성평생교육원(원장 양은정, 이하 국인평)은 3일 상촌중학교(교장 곽태훈) 2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진행해 열다섯 청소년들의 꿈 찾기에 힘을 실었다. 국인평은 ‘인성은 평생교육이다.’라는 목표 아래 프로그램 연구개발 및 미래의 리더 양성에 매진해왔다.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초중고 학생 대상 인성예절캠프, 진로특강은 각 학교에서 찾는 우수 프로그램으로 이름나 있다. 특히 이번 ‘마인드파워업’은 국인평 산하 해피마인드교육원과 연계해 상촌중 ‘진로의날’에 맞게 기획됐다. 중학교 2학년 11개 학급 대상으로 각반에 전문강사가 1명 또는 2명씩 배치돼 4교시 동안 강연, 마인드퀴즈쇼, 워크북 작성 등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윈도우패닝 기법으로 만족도를 발표한 한 학생은 “양치질도 습관으로 만들어지듯 우리 두뇌도 습관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알았다. 내일이 재밌어지는 생각을 하면 다음 날이 기다려질 거 같다.”라고 말했다. 4교시의 진로특강 이후 상촌중 곽태훈 교장실에서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상호 교류로 질 높은 진로인성 프로그램 보급 등 지속가능한 협력에 힘을 모았다.
스타벅스의 커피를 텀블러로 받고 마켓 계산대에서 장바구니와 종이박스에 물건을 담는다. 불편하냐고 ”아니“. 24세 직장인 소망씨와 40대 주부 정은씨는 텀블러와 장바구니 사용이 일상이라며 되려 묻는다. ”그게 왜 불편인 거죠?“ 춘천시가 환경실천을 위해 리피래와 손을 잡았다. 춘천시립도서관에 고품질 프리미엄 3종 세제를 담은 자동리필스테이션을 설치해 5월 4일 운영을 시작한다. 내 집 앞 제로웨이스트 실천이 가능해졌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최소연령의 유아들은 엄마 손을 잡고 춘천시립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읽고 1층 북카페에서 세제 리필을 경험한다. 재밌는 놀이가 되고 좋은 습관이 되어 환경실천이 자연스레 몸에 배는 구조다. 리피래의 리필스테이션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에 QR결제와 문화적 기술을 도입한 편리한 리필을 제공한다. 회사는 리필활동을 확장시키고 이로하여금 플라스틱소비를 줄여 소비의 생태계를 바꾸겠다는 목표로 달려왔다. 리필시스템 개발 및 인체에 무해한 316스테인레스 사용은 리피래의 신념이기도 하다. 소비자의 탄소중립실천 순서는 다음과 같다. ▲앱을 설치 않아도 ‘리피래’를 검색해 웹사이트에 들어가기 ▲리필스테이션(기
25일부터 이틀간 전국최대규모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대한노인회장배 전국 임직원 파크골프대회가 열렸다.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가 주최한 대회는 노인회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로 승부를 떠나 전국 대한노인회 지회장과 사무국장 등 총 400명이 플레이 했다. 김용녕 지회장은 “파크골프로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고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결과, 1그룹(연합회장 및 중앙회 임원)에서는 세종시 장영 지회장, 2그룹(지회장)에서는 안양시 만원구 임헌우 지회장, 3그룹(사무처장,국장)에서는 전라남도 지회 양회필 사무처장이 우승했다. 양평군지회 양승락 사무국장은 3그룹(사무처장,국장)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주요 참석자로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지민희·최영보 양평군 군의회의원,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조문경 위원장, 현경환 부위원장 비롯 관계부서 공무원과 함께 동행 수원시 지동, 권선1동 마을리빙랩 사업현장, 글로벌평생학습관, 광교푸른숲도서관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위원장 조문경)는 제38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9일(월), 수원시 지동, 권선1동 마을리빙랩 사업현장, 글로벌평생학습관, 광교푸른숲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조문경 위원장과 현경환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 동행했다. 먼저 위원회는 지동과 권선1동 마을리빙랩 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부서 공무원과 주민자치회로부터 사업 현황과 올해 계획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지동 단독 주택 밀집 지역에는 음식물 폐기물을 버리는 곳이 일정하지 않아 고양이가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찢고 이를 먹는 문제가 발생하여 지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음식물 폐기물 배출 방법을 개선하는 마을리빙랩 사업‘탄소중립 실천하는 동쪽마을’을 추진하여 지난해 음식물 폐기물RFID개별계량기를 설치하였다. 권선1동 또한, 주민자치회에서 마을리빙랩 사업 ‘푸드업사이클링’을 추진하여 권선1동에 위치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업사이클링(Upcycling)해 음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