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은 11월 26일 12시, 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송치영 회장, 문쾌출 부회장을 비롯하여 편의점가맹점협회 계상혁 회장 등 다양한 업종의 협회장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다양한 노동정책에 대한 소상공인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 노동시간 단축 등 수요에 대한 소상공인업계의 우려와 업종별 최저임금 적용 등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영훈 장관은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존중사회 구현을 위해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노동자인 소상공인에게 그 부담을 전가해서는 안 된다”라며 “소상공인의 경영·노무 관리 여건, 어려움 등을 충분히 살펴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소상공인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적 지원방안도 모색하겠다”라고 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수시로 소상공인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며 노동현안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국토교통부와 4개 공공기관은 ’26년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총 2.9만호 규모의 공공분양주택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급 물량은 새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9·7대책)에서 발표한 수치(2.7만호) 대비 약 2천호 증가한 규모로, 판교(2.9만호)급 신도시를 하나 새로 조성한 것에 준하는 수준이다. 특히, 4개 공공기관의 올해 분양 물량(2.2만호)보다 32.2% 증가했고, 최근 5년간 평균 수도권 분양 물량(1.2만호)의 약 2.3배 수준으로, 공공 부문의 착공 확대 노력의 성과가 가시화되며, 공급 확대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내년에 분양될 단지들을 살펴보면, 지역별로는 △서울 1.3천호, △인천 3.6천호, △경기 23.8천호로 분포되어 있고, 주요 지구별로는 △3기 신도시 7.5천호, △2기 신도시 7.9천호, △기타 중소택지 13.2천호의 공공주택이 분양될 예정이다. 3기 신도시에서는 △고양창릉(3,881호), △남양주왕숙(1,868호), △인천계양(1,290호), 2기 신도시에서는 △광교(600호), △평택고덕(5,134호),
한국은행이 2013년 이후 10년 넘게 금을 단 한 톤도 추가 매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금 비중을 확대하며 외환보유 다변화에 나서는 가운데, 한국은행만 여전히 1%대의 낮은 비중에 머물고 있어 외환안정 전략이 시대 변화에 뒤처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을)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을)이 한국은행의 금 보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국은행의 금 보유량은 104.4톤으로 외환보유액의 약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순위로는 38위 수준이다. 마지막 금 매입은 2013년 2월 20톤을 추가한 것이 마지막으로, 이후 10년 넘게 금 보유량이 변동이 없는 상태다. 같은 기간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달러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금을 적극적으로 사들였다. 특히 중국, 인도, 폴란드, 터키 등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달러 약세 가능성에 대비해 금 비중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정 의원에 따르면, 2025년 10월 기준 국제 금 가격은 온스당 약 4,400달러로 1년 전보다 약 50% 상승했다. 미국의 금리 인하 전망, 달러 약세, 중동 분쟁
안랩 사이버DSA(CyberDSA) 2025 부스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최근 동남아시아 대표 사이버 보안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하며 현지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안랩은 △9/30~10/2 말레이시아 ‘사이버DSA(CyberDSA) 2025’ △10/13~14 인도네시아 ‘인도섹(IndoSec) 2025’에서 안티랜섬웨어, CPS(사이버물리시스템) 보안 솔루션 등 주요 글로벌 전략 제품을 소개했다. 동남아 보안 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글로벌사업부문장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동남아 국가에서 안랩의 30년 보안 기술력과 노하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동남아에서 탄탄한 입지를 보유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현지 고객에게 최적의 보안 가치를 제공하며 시장 내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은 지난 9월 30일(화)부터 10월 2일(목)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
K-바이오 토론회 후 현장 민생 챙기기 위해 방문 상인들과 호흡하며 "여러분이 더 고생 많으시죠" 격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K-바이오, 혁신에 속도를 더하다' 토론회 개최 이후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용현시장을 깜짝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용현시장을 찾은 이 대통령은 상인들과 주민들의 예상치 못한 반응 속에서도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반겨받았다. 이 대통령은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축산물 가게에서 고기 가격 동향을 듣는 등 물가 현황을 직접 살폈다. 한 상인이 "영업은 어떤지" 묻자 "대통령님 고생 많으시죠"라고 답하자, 이재명 대통령은 "여러분이 더 고생 많으시죠"라며 상인들을 격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분식집에 들러 삶은 햇고구마, 순대, 떡볶이를 구매해 동행한 참모진들과 나눠 먹으며 서민들과의 거리감을 좁혔다. 음식을 권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이 대통령은 "현장과 현실을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고 강조했다. 분식집 상인은 "더워서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적은데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덕분에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 좋아지길 희망한다"고
지난 4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국회에서 한병도 국회 예결위원장을 만나, 화성특례시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9개 사업의 2026년도 예산안 반영을 건의하면서, 2025년 특례시 출범과 일반구 신설 승인을 비롯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화성특례시의 미래 성장을 위한 개발 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주요 사업은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신안산선 복선전철, 인천발 KTX 직결 사업, GTX-A노선 삼성-동탄 구간을 비롯한 철도 건설사업 ▲국지도 82호선 건설(갈천~가수, 우정~향남) 등 도로 확충 사업 ▲황계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재해예방 사업 ▲화성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국화도 해안데크 정비 등 문화시설 확충 사업 등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가 특례시에 걸맞은 기반을 다지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교통 편의와 안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비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가 28일 오전 9시 기준 ‘민생회복 소비지원쿠폰’ 지급률이 84%로 집계되며, 경기도 내 기초 지자체 중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체 지급 대상자 97만여 명 가운데 81만여 명이 소비쿠폰을 신청한 것으로, 소비쿠폰 지급 일주일 만에 전체 대상자 중 8할이 신청을 마친 것이다. 지급액은 1,270억 원이다. 화성특례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원활한 소비 쿠폰 신청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바 있다. 시는 지난 7일부터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조승문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를 꾸리고, 부시장 주재 회의, 전담 창구 일제 점검 등을 추진하며 소비쿠폰 지급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왔다. 지난 18일에는 접수 개시에 앞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기배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 접수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접수 환경 전담 창구 준비 상황 전반을 직접 살피기도 했다. 시는 현재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담 창구를 운영하며 선불카드 접수는 물론 소비쿠폰 안내를 지원하고 있으며,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시민
안산시는 오는 8월 한 달간 사회진입 초기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주거 안전망 강화와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가 청년들의 정책 제안 내용을 반영해 마련됐다. 이번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산시 주민등록 거주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전월세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및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거주 등의 요건을 충족하고 금융권에서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받은 19~39세 무주택 청년 50가구다.다만, 주택도시기금사업 참여자 외에 ▲기초생활수급권자 ▲공공임대 거주자 ▲분양권 소지자 ▲공공기관에서 대출금 이자 지원을 받은 자 등 유사 사업 중복수혜자의 신청은 제한된다. 선정된 청년은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의 2% 이내 이자 상환액 실비를 연 1회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매년 신청을 통해 5년간 총 400만 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예산 초과 시에는 사회초년생 우대 및 별도 배점표를 이용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방
연간 1만 명 시민 AI 전문가 양성…‘모두의 AI’ 실현 나선다 AI 챗봇·무역청·에이전트로 민원 처리·기업 지원 모두 혁신 수원시가 ‘AI 시민청·산업청·행정청’이라는 혁신 행정모델을 선포하며, 인공지능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하겠다는 비전을 내놓았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AI(인공지능)시민청, 산업청, 행정청을 준비해 시민과 기업, 소상공인에게 더 편리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연 ‘2025 수원 AI 거버넌스 포럼’에서 강사로 나선 이재준 시장은 “새정부가 AI 투자 100조 원 시대를 열고, 모든 국민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모두의 AI’를 추진하겠다고 했다”며 “수원시는 AI 시민청, 산업청, 행정청을 AI 3대 과제로 설정해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도록 AI를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AI 시민청은 AI챗봇을 도입해 시민들에게 연중무휴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다. AI 산업청은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AI 무역청, 대학·연구기관·기업이 참여하는 AI 실증센터 등으로 이뤄진다. AI 행정청은 ‘수원형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AI·반도체 중심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외국인 투자 2조·일자리 10만 창출 목표 삼성전자부터 새빛펀드까지…침체한 수원 경제를 ‘글로벌 R&D 허브’로 전환 이재준 수원시장이 25일 브리핑을 통해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반드시 이뤄내, 수원을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수원시는 지난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후보지로 선정되며 지정 첫 관문을 통과했고, 내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에 공식 신청 예정이다. 지정이 확정되면 2026년 11월 경제자유구역으로 공식 출범하게 된다. 이 시장은 “후보지 3곳 중 수원만이 경기도 평가에서 조건 없는 ‘적정’ 평가를 받았다”며, 뛰어난 교통 접근성, 풍부한 인재·연구 인프라, 기업 수요, 정주 여건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수원은 주거·산업·문화·교육·의료를 모두 갖춘 ‘완성형 경제복합도시’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규제 완화를 넘어 수원의 산업 역량을 재편하는 혁신 클러스터로 성장시킬 것이라 강조했다. 수원 경제자유구역은 기존 제조 중심의 자유구역과 달리, 연구 중심의 첨단과학도시 모델을 지향한다. AI, 반도체 등 미래 산업 분야의 글로벌 연구거점을 유치하고, 삼성전자 등 대기업의
저출생 극복·결혼 장려 위한 민관 협력 모델 본격 가동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청년들의 결혼을 응원하는 특별한 통장을 선보이며 저출생 문제 해결에 나섰다. 시는 24일 NH농협은행과 손잡고 청년 결혼장려 매칭통장 ‘연지곤지 통장’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화성시지부 김창겸 지부장, 시민 제안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민관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았다. ‘연지곤지 통장’은 화성시가 청년 인구의 유입과 높은 혼인율이라는 지역 특성을 살려 맞춤형으로 설계한 정책이다. 특히 이 사업은 2024년 화성시 저출생 극복 정책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시민 제안을 실제 정책으로 구현한 사례로, 시민 주도 행정의 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업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미혼 청년으로, 월 최대 30만 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시는 이에 대해 1:0.3의 비율로 매달 최대 9만 원을 매칭 지원한다. 2년간 저축을 유지할 경우 본인 저축액 720만 원에 시 지원금 216만 원이 더해져 최대 936만 원의 결혼자금이 마련된다. 올해는 총 70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3일 TV조선 ‘네트워크 매거진’에 출연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추진 중인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전하며, 용인이 세계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먼저, SK하이닉스가 용인 원삼면에 122조 원을 투자해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해 “1기 팹의 절반 공사가 지난 2월 본격 시작됐고, 2027년 5월께 고대역폭메모리(HBM)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공사는 연인원 300만 명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축구장 16개 반 규모의 생산라인이 아파트 50층 높이로 건설된다. 이후 2기, 3기, 4기 팹도 순차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이동·남사읍 일원에 360조 원을 투자해 추진 중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대해서는 “현재 보상 준비 단계로, 내년 상반기 보상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부지 조성에 들어간다”며 “2030년 하반기 첫 팹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보통 4년 이상 걸리는 정부 승인 절차가 1년 9개월 만에 마무리됐다는 점은 정부가 반도체 산업을 얼마나 중시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인프라 구축 상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