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에는 19세기 후반에 제작된 화성능행도병풍(華城陵幸圖屛風)이 창덕6409 유물로 보관되 있다. 비단에 채색한 8폭 병풍이다. 병풍은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하기 위해 사도세자의 묘소인 현륭원이 있는 경기도 화성(華城)에서 개최한 행사 장면이다. 보수를 거쳐 현재 제8폭(제일 좌측)이 환궁길 한강 배다리[漢江舟橋還御圖]그림이다. 양평군은 선박 44척을 연결한 상시 배다리를 완공해 대한민국 관광명소로 그 가치를 더했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배다리는 한강을 끼고 있는 지자체에서 페스티벌 때 한시적으로 설치한 적이 있으나 이처럼 부교의 역할을 위해 아예 설치한 경우는 양평이 최초다. 길이 또한 세미원 세한정과 두물머리 상춘원 200m로 전국 최대다. 양평은 2012년 배다리를 설치하였다가 2021년 안전문제로 통행차단 및 전면 보수를 진행했고 총공사비 27억 3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금번 5월 17일 배다리를 개통했다. 친환경 복합강화 재질의 선박으로 이용자의 안전을 최대화 했다. 세미원은 물과 꽃의 정원이고,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아름다움과 의미를 더한 곳이다. 개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한강유역환경청장, 국립수
16일 목요일 새벽 2시 19분경,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가산리에 위치한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소방에 따르면 이날 무인경비업체인 세콤의 직원이 통신 이상 신호를 접수하고 현장을 확인한 후, 공장 건물 좌측에서 불길이 강하게 분출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함으로써 알려졌다. 화재는 공장 외부로 화염과 연기를 강하게 분출하며 인근 공장 건물로 연소가 확대되는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이 사건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건 발생 후 02시 23분에 최초 신고 접수, 8분뒤 가산119안전센터가 선착대로 현장에 도착했다. 이후 6분뒤 현장지휘단장 도착해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03시 33분 연소확대가 저지되면서 대응 1단계가 해제되었다.
기후변화가 점점 심해지는 가운데 16일 때아닌 소백산에는 5cm의 눈이 내려 겨울 풍경이 펼쳐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크다고 전했다. 특히, 내일(18일)과 모레(일) 아침 기온은 15도 내외, 낮 기온은 25도 이상(경상권내륙 30도 내외)으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게 차이가 날 것이라고 한다.
의왕시 고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구재남)는 지난 14일 주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 입구에서 ‘꽃길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동 직원 25명은 쌓인 낙엽을 치우고 메리골드 꽃을 심는 등 주민들을 위한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썼다. 구재남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꽃을 심었다”고 말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으로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지역의 최고 권위지 보스턴글로브(The Boston Globe) 가 미국 현지 시간 14일 성남시(시장 신상진)의 미혼 청춘남녀 만남 행사인 ‘솔로몬(SOLO MON)의 선택’을 팟캐스트와 기사로 집중 조명했다. 보스턴글로브 연애 칼럼니스트인 메러디스 골드스타인(Meredith Goldstein)의 진행으로 사랑과 연애를 주제로 다루는 인기 팟캐스트 ‘러브레터즈(Love Letters)’는 ‘사랑의 도시(City of Love)’라는 제목의 에피소드를 14일 게재했다. 총 28분 분량의 에피소드에서 골드스타인은 성남시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소개하며 신상진 성남시장, 일반 시민 인터뷰 등을 통해 한국의 저출산 문제의 현주소와 성남시의 ‘솔로몬의 선택’ 정책을 상세히 설명했다. 신 시장은 보스턴글로브와의 인터뷰에서 “저출산 문제가 워낙 심각해 20년 전부터 정부와 국회의원들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한 실정”이라며 “사업 초기에는 왜 시가 중매 역할을 해야 하느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혼에 대한 젊은이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사업을 추진했다”라고 말했
2014년 뮌헨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탄생한 뮌헨소년합창은 음악의 즐거움이라는 가치관과 최고 수준의 전문 교육을 통해 단숨에 바이에른을 대표하는 소년 합창단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설립자이자 예술감독인 랄프 루드비그(Ralf Ludewig) 지휘 아래 세워진 독특한 소년 합창단 교육법 덕분에 가능하였다. 11세부터 21세까지의 소년들은 엄격한 음악훈련을 받으며, 최고의 성악가들과 함께 오페라 및 콘서트 무대에서 함께 호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뮌헨뿐만 아니라 세계로부터 인정을 받는 소년 합창단이 될 수 있었다. 이를 입증이라고 하듯이 베를린필, 뮌헨필과의 <마태수난곡> 연주를 비롯하여 독일뿐만 아니라 수많은 유럽의 유명한 극장에서 성공적인 투어를 하였고 오페라에서 뮤지컬, 가요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명품 보이스로 선보이고 있다. 2016년 첫 내한공연에서는 “비발디부터 마이클잭슨까지”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넓은 범위의 레퍼토리 프로그램이었다면,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소년합창단이 가장 잘 표현하는 곡들에 중점을 두어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우리에게 친숙한 『오! 운명의 여신이여』를 시작으로 전세계 모든 소년합창단의 첫번째 레퍼토리로 손
속명의 'paeony'는 그리스신화에서 이 식물을 약용으로 최초 사용한'Paeon'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 1개가 피는데 재배한 것은 지름이 10cm 정도이다. 꽃 색은 붉은색,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하며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꽃말은 ‘수줍음, 부끄러움’이다. 작약꽃은 색깔에 따라 꽃말도 다르다는 이야기도 있다. 빨간색은 성실함, 흰색은 행복과 결혼 분홍색은 수줍음이라고 한다. 작약은 일명 함박꽃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어렸을 적 스승의 날에 선생님에게 마땅히 드릴 것이 없어 꽃을 꺾어 신문지에 한 아름 쌓아 선물한 적이 있다. 오랜만에 작약을 보니 꽃을 받으며 행복해하시던 선생님이 그리워진다.
2021년 경기도 다문화 가구는 11만 7,478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원 수는 33만 934명이며 전국 다문화 가구원 수의 30.5%에 해당하는 규모다. 경기도청 외국인주민현황에 따르면 다문화 주민 분포로는 수원시, 성남시, 고양시, 용인시 등 대도시에 많이 거주하고 있고 외국인 주민의 체류자격별로는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이다.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이 각 지자체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19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구촌 어울림 축제를 개최해 5천여 명의 내외 주민들과 잔치를 벌인다. 시에 거주하는 3만 천여 명의 외국인과 어울려 사는 한 마당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국기 퍼레이드, 에어샷 등이 볼거리를 제공하며 유공자 표장, 공연, 장기자랑, 한국어 말하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성남시는 46개 부스가 마련되 전시, 체험, 홍보를 다양하게 만나며 맛있는 각국 음식도 저렴하게 만날 수 있으며 친환경 축제를 위해 다회용기 사용, 개인 컵과 장바구니를 꼭 준비해 오길 당부했다.
성남시는 오는 5월 19일 오전 11시~오후 4시 시청 광장에서 ‘제13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를 연다. 이날 행사장에는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일반시민 등 5000여 명이 올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성남시에서 만나는 세계의 언어와 화폐’를 주제로 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시청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식전부터 24개 나라의 국기 퍼레이드와 아름드리 합창단 공연이 펼쳐지고, 에어샷과 함께 개막 선언, 외국인·다문화 업무유공자 6명 표창, 성남시 청년프로예술단 공연, 외국인 주민 장기 자랑, 한국어로 말하기 등이 진행된다. 시청 광장엔 총 46개의 전시·체험·홍보부스가 차려진다. 각 부스에서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등 18개국의 언어와 화폐에 관한 설명을 듣고, 사용해 보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인도·아프리카 등의 전통의상, 대한민국의 한복 입어보기 등 나라별 전통문화도 즐길 수 있다. 먹거리도 다양하다. 중국의 사오마이·샤오롱바오(만두류), 탕후루(과일 사탕 꼬치), 일본의 야키토리(닭고기 꼬치), 베트남의 반쎄오(부침개)·짜조(만두)·분티싸오(쌀국수), 캄보디아의 바이 삿 츄룩(돼
“너무나 행복했던 송가인 디너쇼” 가수 송가인은 지난달 공식팬카페 AGAIN 5주년부터 탑텐가요쇼, 복면가왕 등 방송출연, 우먼센스 4월호 모델, 2024 트롯뮤직어워즈, 8일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래드볼륨홀에서 ‘2024 송가인 효 디너콘서트’, 11일 상앙서울월드컵경기장 ‘한국᛫이태리수교140주년기념 엔젤콘서트’를 성료했다. 특히 국내외 유명 성악가와 오케스트라 합창단 등 4백여 명의 출연진 속에서 송가인은 감동의 무대를, 어버이날 디너쇼로 어버이께 힐링과 행복을 선사했다. 팬들은 “가인씨는 행복비타민으로 힐링천사다. 송가인 함께해요”라며 디너쇼의 감동을 전달했다.
지구온난화로 북극곰들의 터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기후와 얼음이 녹아내려 먹이사냥에 어려움을 겪는 북극곰들은 심각한 생존 위기에 처해 개체 수가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지난 30년간 북극의 해빙 75%에 육박하는 면적이 녹아 사라졌다고 합니다. 당장 우리에게는 그 심각성이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지구온난화는 동물의 생존 문제만이 아닙니다. 이제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전 지구적 문제입니다. 이미 북극의 온난화는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우리나라도 전 세계 평균에 비해 이산화탄소 농도와 기온 상승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고 해를 거듭할수록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살아갈 터전을 잃은 슬픈 북극곰의 모습은 수십 년 뒤 우리 인류의 모습이 아닐까요?
한국축구 승강제 구성이 끝났다. 프로-세미프로, 세미프로-아마추어간 승강제로 연결 프로리그(2부)와 세미프로(3부), 세미프로(4부)와 아마추어(5부) 간 승강제 시스템을 2027년부터 시행한다. 대한민국축구리그는 K리그1(프로), K리그2(프로/2부리그), K3리그(세미프로/3부리그), K4리그(세미프로/4부리그), K5리그(아마추어/5부리그), K6리그(아마추어), K7리그(아마추어)로 나뉜다. 지난 3월 28일 대한축구협회는 축구리그 승강제에 대해 프로축구연맹과 합의를 발표했다. 2026년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2027년 승격과 강등팀이 정해진다. 협회는 “이로써 프로축구인 1부리그부터 동호인 축구인 7부리그까지 한국 성인 축구 전체의 승강 시스템이 3년 뒤에 사실상 완성될 예정이다. 프로축구가 첫 출범한 1983년 이후 44년만에 구축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3부리그팀이 승격되려면 K리그 클럽 라이선스 취득3월 28일 대한축구협회는 축구리그 승강제에 대해 프로축구연맹과 합의를 발표했다. 과 3부리그 우승 그리고 재정, 유소년지원, 시설 등의 프로 자격 있는지 판단하고 승격된다. 만약에 3부리그 우승팀이 해당 조건이 안돼서 프로가 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