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과 손준기 부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 원종1동·원종2동·오정동·신흥동)은 3월 12일(수), 부천시청에서 관계 부서와 함께 오정대공원 주차장 정비 사업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 방향과 추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오정대공원은 부천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대표적인 공원으로,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주차 공간 부족과 노후 시설 문제로 인해 불편을 겪는 시민들이 많았으며, 이에 따라 이번 주차장 정비 사업이 추진되었다. 이번 정비 사업의 핵심은 기존 오정대공원 주차장의 바닥을 새롭게 포장하고, 출입구를 재정비하여 출입 동선을 최적화하는 것이다. 또한, 주차장 내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개선된다. 특히, 오정 레포츠센터 철골 주차장과 연계하여 기존 포함 총 332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기존보다 훨씬 많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으며, 인근 도로의 교통 흐름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서는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위원장 장해영)가 제282회 임시회 회기 중인 12일, 부천산업진흥원을 방문하여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부천로보파크 전시장을 둘러보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방문에는 재정문화위원회 소속 시의원 9명을 비롯해 부천시 관계자 및 부천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천산업진흥원의 주요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지역 경제 및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부천산업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첨단 기술 개발, 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스타트업 육성 및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해영 재정문화위원장은 “부천산업진흥원이 지역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정문화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장 방문과 정책 논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곽내경)는 제282회 임시회 기간 중인 12일, 도당산에 위치한 부천천문과학관(이하 과학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시설을 견학했다. 특히, 2024년 8월에 개관한 천체투영관을 방문하여 돔 스크린을 활용한 천문영상을 시청하고 별자리 교육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행정복지위원 8명과 시 공원녹지국장 및 관계 부서장 등이 함께 했으며, 부천천문과학관의 시설 개선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천문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천체투영관의 최신 장비와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과학관이 시민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2016년 8월 운영을 시작한 과학관은 지상2층 규모로, 전시실, 교육실, 관측실 및 천체투영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2년부터 (사)한국천문우주과학관협회에서 수탁 운영 중이며, 천체 강의 및 관측 프로그램 운영·개발과 함께 관내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과정 연계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곽내경 행정복지위원장은 “부천천문과학관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덕분에 매년
행정안전부 입법예고에 따르면, 경기도의회 중간 관리 직급인 3급 직제 신설이 추진된다. 전문위원 정수는 기존 24명에서 26명으로 확대된다. 김진경 도의회 의장, 중간직급 강화로 자치분권 강화 열려. 다만 전문위원 정수 추가 확대 필요 13일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정부의 ‘지방자치단체 행정 기구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이하 기구 정원 규정 개정안) 일부 개정령안 입법예고를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정안전부가 입법예고 한 기구 정원 규정 개정안에 따르면 경기도의회에는 점차 확대되는 의회 조직 관리 부담 완화를 위해 중간 관리 직급인 3급 직제 신설이 추진된다. 전문위원 정수 또한 기존 24명에서 26명으로 확대된다. 경기도의원의 수는 지방의원 정수 상한(131명)을 훨씬 웃도는 156명에 달함에도 전문위원 정수는 타 시·도의회와 똑같은 최대 24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이에 대한 규정 개정을 여러 차례 건의한 바 있다. 2급 사무처장과 4급 담당관 사이의 중간 직급 부재로 인한 업무 효율성 저하 문제에 따라 3급 중간 관리직 신설을 정부에 강력하게 요청해 왔다. 경기도의회는 전문위원 정수의 경우 이번 규정 개정안에 따른 확대 인원(
안산시 A업체, 전자부품의 표면처리작업에 연간 약 10톤의 황산, 과산화수소 등을 관할관청에 허가를 받지 않고 사용 화성시 B업체, 부식성 유해화학물질인 수산화나트륨 등에 비상 샤워시설 정상 작동하지 않는데도 영업 경기도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불법행위를 수사해 무허가 영업, 취급기준 미준수 등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특별사법경찰단 수사3팀에 따르면, 유해화학물질의 제조 및 사용단계와 판매단계에서의 불법요소들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2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유해화학물질 제조·사용업소, 판매업소 등 12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쳤다. 적발된 위반행위는 총 13건으로 무허가 사용업 행위 1건,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미준수 행위 8건, 유해화학물질 보관장소 및 용기에 미표기 행위 2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자체점검 in미이행 행위 2건이다.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허가 없이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비상샤워시설 미작동, 유해화학물질 혼합보관, 유해화학물질 표기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하여 자체점검을 하지 않은 경우 각각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경기도에너지산업과, 서수원·월암IC 햇빛발전소 연간 3천112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 기대 협동조합 설립 조건부터 태양광사업 참여의 모든 것 경기도가 8번째 햇빛발전소 착공식을 26일 개최했다. 장소는 서수원과 월암 나들목(IC) 유휴부지이며 5.2MW 규모의 대규모 태양광발전소가 오는 6월 만들어진다. 공공용지를 활용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립하고 그 이익을 도민과 공유하는 ‘경기도 햇빛발전소’의 8번째 사례로, 도민 1만 1천여 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천2백만 도민에게도 희소식으로 경기남부뉴스는 햇빛발전소 현황과 도민참여에 대해 경기도에너지산업과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해 10일 질의᛫응답으로 내용을 정리했다. Q. 경기RE100 비전 선포 이후 도가 적극적으로 행정지원하는 모습이다. 경기도는 2023년 4월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RE100을 선포했다. 이후 행정지원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유휴부지를 임대하는데 수원시와 의왕시가 신속하게 인허가 처리를 해주었다. 사업 추진 과정의 복잡한 행정 절차를 앞당기는 쾌거다. 광역, 기초지자체와 민간 협력을 통한 통합적 접근의 새로운 사례로 볼 수 있다. 햇빛발전소 출자와 배당이익까지, 협동조합의 모든
387개 분야 해외규격 신규 획득·갱신 및 사후관리 비용, 1사 최대 1천만원 지원 경쟁력 강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경기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와 유럽연합의 기술규제 강화로 인해 해외규격인증 획득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수출 여건을 갖추고도 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CE 인증, FCC 인증 등 387개 제품 인증 분야에 대해 시험비, 인증비, 컨설팅비, 해외인증 갱신비 등의 일부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 총 2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20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해외규격인증 획득 비용의 70%를 기업당 10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당해 연도에 이미 획득한 인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 내에 사업장 소재지 또는 제조시설을 둔 중소기업으로, 전년도 직접 수출액이 2000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다. 신청은 3월 10일까지 경기기업비서(www.egbiz.or.kr)에서 받는다. 이후 심사를 거쳐 업체를 선정하고 3~4월 중 개별 통보 또는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1,000명 규모 '부동산 컨퍼런스 2025' 개최 최신 프롭테크 기술부터 안전전세 노하우까지 한자리에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업계의 실천 다짐, 4개 섹션의 주제 발표로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방안 교육이 진행된다. 경기도는 전세 사기 예방과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7일 오후 1시 수원 소재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부동산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한다. 또 최신 부동산 기술과 정책을 소개하는 10개의 홍보부스 운영, 부동산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신기술 체험과 정보 교류가 가능하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도, 시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등과 협력해 추진하는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하나로, 전세 사기 예방 및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신기술을 공유하고,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내 도민 및 공인중개사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여 등록은 QR 코드를 통해 진행된다. 경기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행사 실황이 생중계돼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동탄인덕원선 2028년 준공 목표, 수원시 4~9공구 진행 중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동탄인덕원선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지난18일 제9공구 본선 터널공사 현장(영통구 영통동48-1)을 찾아 공사 현장을 확인하고, 시공사인 ㈜한화건설 현장소장 등 관계자의 설명을 들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해빙기 안전관리를 빈틈 없이 해 주시고,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길 바란다”며 “사업이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21년 11월 제1·9공구 실시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2023년 12월 제2~8공구, 제10~12공구 실시계획이 승인되며 전 구간이 착공됐다. 전체1~12공구 중 수원시 구간은 4~9공구이며, 2028년 12월 31일 준공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사 현황을 지속해서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 사업이 적기에 준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박물관사업소,수원시립미술관을 방문하며 ‘현장행정’을 시작한 김현수 제1부시장은 6월까지 주요·현안 사업 대상지 64개소를 방문할 예정이
화서2동,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의 날' 운영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릴레이에 동참하였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인근 가게에서 미리 결제하고 이후 재방문을 약속하는 소상공인 상생형 소비 캠페인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하는 캠페인이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이번 선결제 캠페인 참여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지역 상권에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년 수원시 골목상권은 총 45,040개의 점포로 구성되며, 이 중 일반점포는 38,699개, 프랜차이즈는 6,341개이다. 2분기 추정 매출액은 3,250억 원으로, 1분기 3,150억 원에서 증가하였다. 수원시는 골목형 상점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 2분기까지 4개소를 신규 지정하였으며, 2026년까지 총 25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또한, 연대상권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화서2동은 이번 '착한 선결제 캠페인'동참을 시작으로 관내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의 날'운영 등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방안을
자원회수시설 이전, 폐기물 지하화·체육시설 복합화로 시민 의견 반영!" 시민 공모 통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시설 명칭 결정 예정 수원시자원회수시설등 사전 조사 용역’설계를 변경했다. 용역에 더해진 과업은▲폐기물 처리설비 지하화와 상부 공간 조성 등 시설 복합화 계획▲다목적 체육관 등 편익 시설 조성안 수립▲분야별 전문가 자문 확대 등이다. 과업 추가에 따라 수원시는 당초 올해 3월 예정이던 용역 완료 시기를 12월로 9개월 연장했다. 수원시는 자원회수시설 이전에 따른 혼란과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지 후보지 선정을 신중히 하고 있다. 아울러 체감형 혜택을 늘려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설 명칭도 시민 공모를 거쳐 친환경·편익·안전 등 특성을 포괄하도록 변경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인식 개선 계획의 하나로‘주민 친화형 자원회수시설’구상을 반영한 조감도를 공개했다. 부지 위치를 배제한 아이디어 차원의 조감도에는 전면 지하화한 설비 위로 체육관, 분수대와 물놀이장, 야외 체육시설, 공원과 둘레길 등이 담겼다. 편익 시설 유형과 규모는 추후 공모·설문 등 시민 의견을 반영해 결정된다. 수원시자원회수시설 이전 사업은 영통구 영통1동 기존 시설을 대체할 신규 시설을
2025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 운영… 첨단 ICT로 산불 대응 속도↑ 이재준 시장 산불감시원 격려 및 산불 예방 위한 시민 협조 강조 이재준 수원시장이 13일 광교산 기슭에서 ‘새빛 현장시장실’을 열고, 산불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장안구 파장동의 산불감시초소를 찾아 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추운 날씨에 산불 예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시는 산불감시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산불감시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공직자, 시민들이 힘을 모아야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교산은 1년에 1,500만 명, 칠보산은 1,200만 명이 찾을 정도로 등산객이 많다”며 “그 많은 사람을 일일이 통제할 수는 없으니, 산불 예방 수칙을 등산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1월 24일부터 공원녹지사업소와 4개 구 공원녹지과에서 ‘2025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5월 15일까지 운영하는 대책본부에는 공직자와 산불감시원 등 199명이 근무하고 있다. 3월 15일~4월15일에는‘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산불 대응을 위해 첨단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