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파주시는 수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해 '2026년 빗물이용시설 설치비 지원사업’신청자를 오는 2월 2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설치비의 최대 90%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빗물이용시설 설치비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파주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붕 등에 내린 빗물을 모아 간단한 여과 과정을 거친 뒤 청소, 조경, 화장실 용수 등으로 재이용할 수 있는 시설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수자원 절약과 기후변화 대응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법적 설치 의무가 없는 파주시 관내 시설로 한정되며, 구체적으로는 ▲지붕 면적 1,000㎡ 미만의 일반 건축물 ▲건축 면적 5,000㎡ 미만의 학교 ▲건축 면적 10,000㎡ 미만의 공동주택 등이 해당된다. 사업 추진 절차는 ▲서류심사 및 현장 확인 ▲지원 대상 및 지원 예상액 확정 ▲설치 완료 ▲신청 내용과 설치 결과의 일치 여부 확인 ▲보조금 지급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 및 지원 예정 금액은 3월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파주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녪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배출원 감축 ▲시민 건강 보호 ▲신속한 정보 제공 ▲고농도 미세먼지 관리 강화 ▲비상대응 조치 등 5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먼저 산업·건설 부문에서는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관련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점검과 관리 감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와 노약자 등 민감·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시민 인식 제고와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미세먼지 바로알기’시민 교육을 추진하고, ‘미세먼지 신호등’과 전광판 운영, 대기측정소를 통한 상시 측정·정보 제공,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시민 행동요령의 신속한 안내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미세먼지 대응은 사전 예방과 신속한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파주시가 지난해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총 542명을 채용했다. 참여자 만족도는 약 99%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취업 발판을 제공하기 위한 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400명 이상 채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총 459개 일자리에 연인원 542명이 참여했다. 시는 사업의 효과성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6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서 공공근로사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99.1%에 달했으며, 향후 재참여 의사가 있다고 밝힌 비율 또한 98.1%에 이르렀다. 공공근로사업이 도움이 된 요소를 묻는 질문에는 ▲경제적 도움(42.3%)을 받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업무 수행 감각 향상(24.8%)과 ▲사회성 향상(24.8%)에 도움을 받았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또한 지난해 참여자들을 연령과 성별에 따라 분류한 결과, ▲40~50대 중장년(59.4%) ▲여성(74.9%)의 참여 비율이 특히 높은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파주시는 2026년 설 연휴 기간 동안 환경미화원의 휴무를 보장하고 안정적인 생활 쓰레기 수거체계를 운영하기 위해 일부 기간 생활 쓰레기 수거를 중단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2월 14일부터 17일까지는 생활폐기물 배출이 금지되며, 2월 18일부터 배출이 가능하다. 배출이 허용되는 날에도 배출 시간은 18시(일몰) 이후로 제한되며, 낮 시간대 배출은 금지된다. 다만 운정신도시 내 자동집하시설이 설치된 지역은 연휴 중에도 일반·음식물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 파주시는 설 연휴를 대비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읍면동별로 시민 참여형 환경 정비 활동인 ‘우리동네 새단장’과 연계한 대청소를 추진해 마을 단위 환경 정비가 확산될 수 있도록 통장단·지역단체 등과 함께 시민 참여를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주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을 병행해, 연휴 대비 환경 정비를 강화해 시민과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 중 쓰레기 관리 상황반을 운영하고, 청소 대행업체와의 협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파주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친환경차 충전 방해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해당 기준은 약 6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2월 5일부터 시행되며, 시는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변경 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과태료 기준 변경의 주요 내용은 ▲외부 충전식 하이브리드자동차(PHEV)의 완속충전구역 이용 시간 단축 ▲아파트 완속충전구역 주차 시간 제한 적용 대상 확대다. 먼저, 기존에는 외부 충전식 하이브리드자동차가 완속충전구역을 최대 14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었으나, 기준 변경에 따라 최대 7시간으로 이용 시간이 단축된다. 이에 따라 2026년 2월 5일부터 외부 충전식 하이브리드자동차가 완속충전구역에 7시간을 초과해 주차할 경우 충전 방해 행위로 간주되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다만, 전기자동차의 경우에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완속충전구역을 14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아파트 내 완속충전구역 주차 시간 제한 적용 대상이 기존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서 100세대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파주시가 2026년을 맞아 사각지대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안전망’운영을 대폭 강화한다. ‘청소년안전망’이란 지역사회 및 청소년 관련 기관이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발굴하고 보호·상담·치료를 지원하여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말한다. 즉,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하나의 촘촘한 그물망이 되어 학업 중단, 가출, 심리적 불안 등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맞춤형 지원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울타리가 되어준다는 취지다. 파주시는 이러한 안전망이 단순한 제도를 넘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재정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위기 징후가 있는 청소년을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는 ‘선제적 발굴’에 집중해, 지원의 적기를 놓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발굴] 빈틈없는 위기청소년 발굴, 사례회의 정례화 및 심리검사비 지원 우선, 파주시는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월 2회, 실무위원회의를 격월 1회로 정례화한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관내 여러 유관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파주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추가 충전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충전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2월 한 달간 100만 원을 충전할 경우, 연중 상시 지급되는 10% 인센티브가 적용돼 추가 충전금 10만 원이 더해진 총 110만 원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명절을 앞두고 소비 지출이 늘어나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파주페이 확대 발행이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주페이는 ‘경기지역화폐’앱 및 관내 농협을 통해 충전이 가능하며, 현재 음식점, 학원, 전통시장 등 1만 6천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파주시는 시민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가맹점 연매출 제한 기준을 12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대폭 완화해 사용처를 확대한 바 있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상시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파주시는,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난 28일 국방부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기북부 반환공여지 개발 정부 지원방안 지방정부 의견 청취 간담회’에 참석해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근 의정부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 자리에서 “파주시의 미군 반환공여지는 지난 70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활용되며 접경 지역에 기나긴 희생을 요구해 온 땅으로 수십 년간 지역 개발을 가로막아온 땅을 이제는 지역 주민에게 돌려줘야 마땅하다”라며 “미군 반환공여지의 신속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달라”라고 요청했다. 또한 김 시장은 민간사업자가 지정된 캠프 에드워즈·스탠턴·자이언트 반환공여지의 경우 군사시설 보호구역 협의로 인허가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불필요한 규제 완화와 군 협의가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캠프 게리오웬 반환공여지의 경우 “정책 여론조사 결과 파주시민의 62%가 공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파주시는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기존에 운영해 온 ‘찾아가는 청렴 소통 간담회’를 올해부터 ‘청렴디엠(DM)’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운영 대상을 확대한다. 쪽지(디엠, DM)는 청년층이 누리 소통망(SNS)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다이렉트 메시지(Direct Message)’개념을 활용한 명칭으로, 청렴에 대한 직접적이고 자유로운 소통을 상징한다. ‘청렴디엠(DM)’은 2021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찾아가는 청렴 소통 간담회’의 취지를 계승하면서, 기존의 신규직원 중심 간담회 방식에서 벗어나 연차별·직렬별로 다양한 집단을 구성해 전 직원을 아우르는 소통 방식으로 확대 운영된다. 감사부서의 직원들이 각 부서를 방문해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별 부패 위험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또한 각 부서 직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제도개선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직원에게는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청렴 가치를 전달하고, 선배 직원에게는 조직 내 청렴한 공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파주시는 청년들의 심리 안정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파주시청년공간 지피(GP)1939에서 진행하는 상담 프로그램 ‘화·목한 상담’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화·목한 상담’은 요일별로 상담 주제를 나눠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화요일은 ‘마음상담’, 목요일은 ‘취업상담’을 제공한다. 지역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청년들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마음상담’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마음 건강 선별 검사와 스트레스 검진 상담을 운영해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취업상담’은 ㈜지에스씨넷과 협력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를 포함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파주시는 ‘화·목한 상담’운영을 포함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파주시청년공간 지피(GP)1939가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청년의 일상과 진로를 연결하는 통합 지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파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취업률 제고와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적극적인 고용정책을 추진한 결과, 파주시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의미 있는 고용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 확대와 고용시장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파주시 일자리센터는 구직자와 기업 수요를 면밀히 분석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총 2,207명의 구직자를 일자리로 연계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파주시는 정부합동평가에서 4년 연속 에스(S)등급을 달성했다. 대규모 채용 연계 성과도 두드러졌다. 지난 10월 23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파주시 더 큰 채용박람회’에는 35개 구인업체와 1,051명의 구직자가 참여했으며, 현장 면접을 거쳐 201명이 취업에 성공해 68.4%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정기적으로 운영된 소규모 채용 연계 프로그램 역시 안정적인 취업 성과를 뒷받침했다. 연 4회 개최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44개 업체와 588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212명이 취업했으며, 상설·동행면접 47회를 통해서도 187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현장 중심의 밀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파주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토목직 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 한강하저터널 시공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김포와 파주를 연결하는 연장 2.98km의 국내 최초 한강하저 도로터널 시공현장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대형 지하구조물에 대한 토목직 공무원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기술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강하저터널은 굴착 직경 14m로, 국내 ‘쉴드 터널굴착기계(TBM)’공법이 적용된 터널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하는 고난도 토목공사다. 설계·시공·안전관리 전반에 걸쳐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견학은 김포~파주 2공구 한강터널 홍보관(파주시 방화리길 82-40)에서 진행됐으며, 시공사인 현대건설의 현장 안내에 따라 사업 개요와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하저터널 시공 공법과 기술적 특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여자들은 한강터널 시공 현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실제 공사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이론으로만 접하던 하저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