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대부 포도를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린다. 안산시는 가을을 맞아 관광객이 찾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안산 대부포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 상황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일원에서 ‘대부에 취하자, 즐기자, 빠지자! 대부에서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안산 마라톤 대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 등과 연계해 더욱 다채롭고 흥미로운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관계부서와 함께 시의원, 대부도 주민으로 구성된 (사)대부도포도축제위원회, 유관기관인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부포도축제 및 연계 행사 추진 상황 보고 ▲부서별·기관별 행정지원 협조 사항 확인 등이다.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모두가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그동안의 축제 진행 경험을 토대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3일(금)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다. 이재식 의장은 “국가적인 저출산 시대에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더 이상 학대를 받아서는 안된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나 미래 삶의 주인공으로 멋지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각 공공기관장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용인시의회의장의 지목으로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참여하였다. 이재식 의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과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을 각각 지목했다.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복희)는 지난 11일 관내 기초수급자 및 독거어르신 60가구에 추석맞이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이날, 명절에 더 외로워질 수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가 송편, 전, 불고기, 과일을 담은 꾸러미를 전해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복희 위원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준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일찍부터 나와 전을 부치며 정성껏 명절 음식을 마련해 주시고, 직접 방문해 전달까지 해주신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3자녀 이상 무주택 가구 신청할 수 있어 임대 기간2년,조건 충족하면 최장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배점 기준에 따라 상위 39세대...전용면적 85㎡ 이하 수원시가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다자녀 수원사람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공고일(9월 11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2년 이상 연속 거주한, 미성년 자녀가 셋 이상인 무주택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세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면서 국민임대주택의 자산 기준(총자산은 3억4500만 원, 자동차 가액 3708만 원 이하)을 충족해야 한다. 수원시는 신청 세대의 수원시 거주 기간과 자녀 수 등의 배점 기준에 따라 상위 39세대에게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전용면적 85㎡ 이하 매입임대주택을 임대한다. 임대 기간은 2년이고, 조건을 충족하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수원시가 임대료와 보증금을 지원해 관리비만 납부하면 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다자녀 수원휴먼주택’을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출해야 한다. 전자우편(lime0725@korea.kr) 또는 방문(수원시청 도시재생과) 신청도 할 수 있다. 수원시는 지금까
전통시장 등 상권 이벤트로 두둑하게…화성행궁 등 명소에서 돈독하게 36개 상권 및 농수산물도매시장 환급 행사…수원페이 인센티브 상향 등 수원페이 인센티브10%,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 등 이용해 알뜰 장보기 화성행궁, 수원수목원,박물관,미술관,스포츠 관람으로 연휴 내내 알차게! 추석은 한국의 가장 중요한 전통 명절 중 하나로,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조상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풍요로운 수확을 기리는 시간이다. 한가위는 단순한 명절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소중한 가족의 연결고리이다. 귀중한 시간을 가족들과 마음을 나누며 웃음이 가득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 특히 올 추석은 가족과 함께 수원에서 풍성함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상차림을 위한 장보기도, 가족들과 정담도 풍성하게 나눌 수 있도록 수원시가 준비한 알찬 연휴보내기를 소개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의료 공백 최소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수원시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수원시민 모두가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안전하게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지역 시장에서 추석 장보기‘꿀팁’ 이번 추석에는 지역 상권에서 잘 보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는 10일, 관내 한부모가족 양육지원시설인 고운뜰(원장 이순분)에 떡과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우만1동에 있는 고운뜰은 만6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한부모가족을 위한 안식처로, 직업 교육, 상담 치료, 아이돌봄 서비스 등 입소 가구의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순분 원장과 사회복지사 3명이 근무 중이며, 5가구의 한부모가족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이순분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운뜰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음식을 한부모가족들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고운뜰에서 생활하는 가족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담았다”며, “이번 기부가 한부모가족들에 명절의 특별한 의미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수원시민이 가장 원하는 역세권 개발 유형은‘문화체육 복합형’ 수원시,‘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주제로‘2024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이‘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을 주제로 토론을 한 결과,가장 선호하는 역세권 개발 유형은‘문화체육 복합형’이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10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인계동)에서 ‘2024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를 열고, 수원형 역세권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도시정책 시민(청소년)계획단 4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는 원탁토론,이재준 수원시장과 도시 전문가들이 함께한 토크 콘서트로 이어졌다. 그룹별로 토론 후 투표를 했다. ‘원하는 역세권 개발 유형’은 ‘문화체육복합형(생활서비스 밀착형, 체육문화공간)’이 35%로 가장 많았고, ‘생활밀착형(편의시설과 주거공간, 복합공간, 교통망 확충)’가23%로 뒤를 이었다. ‘도심복합형(창업활성화 자연친화적 복합개발’ 21%,경제거점형(일자리 창출·증진 기회) 19%였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도시 전문가들은 토크콘서트에서 수원시 현안과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의 토론 결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재준 시장은“미래 수원은 철도역을 중심으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추석을 맞아 ‘온기나눔 캠페인 추석맞이 집중 기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온기나눔 캠페인’은 범국가적 자원봉사·기부 캠페인이다. 시는 지난 4월 안산시자원봉사센터, 국민운동단체, 동 직능단체, 산하기관 등과 함께 ‘온기나눔 캠페인 안산시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계절별로 각 시기에 맞는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집중 캠페인 기간에도 뜻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7일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남봉사관에서 ‘2024 추석맞이 정나눔 행사’가 개최됐다. 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는 관내 300세대에 불고기, 송편, 사골곰탕 등의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공연과 노래자랑을 통해 따스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었다. 지난 10일에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영중)와 단원구노인복지관(관장 황인득), (사)돌보미연대(이사장 장규선)가 공동으로 ‘한가위 송편·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후원기업과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단원구 노인복지관에 모여 송편을 만들고 다섯 종류의 전을 부쳐 독거노인·저소득가정 등 9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같은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11일 오전 10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기념하는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물리적 객체, 시스템, 프로세스 또는 환경을 디지털 세계에 정밀하게 복제한 가상 모델을 의미하며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실제 객체나 시스템을 디지털 세계에 복제하여 다양한 시뮬레이션과 예측을 수행하는 기술로, 이를 통해 실제 프로토타입이나 에셋에 투자하기 전에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제품 및 생산 시스템에 대한 사전 검증과 최적화가 가능하다. 디지털트윈 플랫폼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현실 세계의 다양한 요소를 가상 공간에 정밀하게 구현하여 결과 예측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성남시는 시의 행정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도시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고자 2022년 7월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보고회는 디지털트윈 시스템의 핵심 기능을 내부 직원들에게 시연하고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의 디지털트윈 플랫폼은 오픈 소스 기반의 통합 포털형식으로 구축되어 편리한 통합 행정정보 조회, 빠른 공간 검색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을 보기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넸다. 이 시장은 부인 김미영 여사와 이순환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 시 관계자들과 함께 시장 내 점포와 민속 5일장을 40여 분가량 돌며 직접 장보기에 나섰다. 이 시장은 땅콩, 강정, 표고버섯, 참‧들기름, 깨, 떡, 과일, 전, 닭강정 등을 구입했다. 장을 보며 만나는 상인들과 시민들에게는 일일이 “추석 명절 다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인사를 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들었다. 한 시민은 이 시장에게 “용인중앙시장에 ‘무료 배송 서비스’가 생긴 뒤 너무 잘 이용하고 있다”며 “서비스가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된다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건의했다. 이 시장은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와 해당 부서가 함께 ‘무료 배송 서비스’ 지역 확대 여부에 대해서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장보기가 끝난 후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민생경제과 직원 등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지역 물가 안정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순환 상인회장은 “추석 명절이 지나고 오는
의왕시 기초푸드뱅크(회장 이혜숙)는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추석맞이 송편꾸러미’ 사업은 의왕시 새마을회에서 매년 봉사를 진행해 추진하며, 올해는 180여 가구 푸드뱅크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의왕시 기초푸드뱅크 이혜숙 지회장은 “지속되는 폭염과 높은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이 명절을 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성제 의왕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추석을 맞아 이웃들을 위해 송편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불법촬영·딥페이크·스토킹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존중과 안전이 우선, 불법촬영·딥페이크·스토킹 NO!’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일 이민근 시장이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슬로건이 적힌 판넬을 든 사진을 게시하며 시작됐다. 이 시장은 다음 참가자로 ▲육광심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이사장 ▲이다빈 안산 유니온페스티벌 단장(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총학생회장) ▲송해근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시는 한국호텔실용전문학교(10월), 유니온 페스티벌 행사장(11월)에 이어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 불법촬영시민감시단과 합동으로 ‘불법촬영·딥페이크·스토킹 예방 릴레이 현장 캠페인(12월)을 벌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룰렛 돌리기, O·X 퀴즈 등을 통해 호신용품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해당 시설의 다중이용시설(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이후 지목된 참가자는 각각의 슬로건이 적힌 판넬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자유롭게 캠페인을 이어 나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