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욱 경기도의원, ‘경기도 도농복합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도의 정책방안’ 정책토론회 성료' '도농 간 격차 해소를 위한 농업·에너지·의료·교육 영역의 광범위한 지원 필요' 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도농복합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도의 정책 방안」 토론회가 10월 4일(수)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경기 도내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도민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파주시민 등 1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권진우 경기연구원 공간주거연구실 연구위원은 경기도 시·군 단위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인구구조 개선, 경제활력 증진, 생활환경 개선, 교통 기반 구축’ 등의 측정지표를 개발하여 불균형 실태를 진단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언하였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상기 경기도 농민단체협의회 회장은 도시와 농촌의 균형 있는 발전을 강조하며, 최근 군납 농산물과 친환경 무상급식 관련 법안 및 조례 개정이 농민의 이해를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김연지 경기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이영봉·김정영·오석규 도의원과 지역정책과제 실현을 위한 의정부시와 정담회 개최' '의정정책추진단·의정부지역 도의원, 의정부시와 머리 맞대고 13개 정책과제 살펴'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 의정정책추진단은 5일 의정부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의정부지역 정책현안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경기거점 벤처 창업(의정부)센터 증축사업 ▲지역일자리 활성화 지원 강화 ▲교외선과 8호선 연결 순환철도망 완성 ▲부용산 힐링 둘레길(관광단지) 조성 ▲신곡동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 의정부지역 정책과제 13건과 관련, 도의회와 의정부시 간 협력을 통한 추진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정담회에서 김정영 의원(국민의힘, 의정부1)은 “의정부에서 고양을 잇는 교외선과 의정부에서 남양주를 잇는 8호선을 연결하여 순환철도망을 완성하여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고 수도권 교통체증을 완화함으로써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자”고 제안했다.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복합창업공간을 마련하여 벤처 창업 생태계 거점 조성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논의와 구체적인 방향 제시, 그리고 의정부 관내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창현, 조영주)에서는 지난 27일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福꾸러미」 선물꾸러미 42세트를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복지사각지대 세대에 전달했다. 「福꾸러미」 사업은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 명절마다 저소득 가구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특화 사업으로 강천면 희망온누리 회원들의 후원금품으로 추진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과 새마을부녀회에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였고, 협의체에서는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시도록 갈비탕과 송편을 준비하였다. 특히 올해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봉사하여 만든 전, 도토리묵, 잡채도 함께 전달하였다. 조영주 위원장은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도록 마음을 담아 선물 꾸러미를 준비하였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께서 명절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복꾸러미」를 준비해 주시고,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가위 보름달의 환한 기운이 각 가정에 함께 하셔서,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의왕시는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갈미한글공원에서 ‘제10회 갈미한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갈미 한글공원은 의왕시에서 태어난 국어학자 이희승 박사를 기념하여 만들어진 공원으로, 한글을 본 떠 만든 조형물과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휴게공간이다. 푸르른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별로 다른 풍경을 느낄 수 있고, 곳곳에 자연과 한글 디자인의 조형물들이 어우러져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넓은 잔디밭과 동산이 있어 산책하며 거닐기에도 적합하다. 갈미한글위원회가 주최하고 의왕시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갈미한글축제는 ‘웃음이 빵 터지다’라는 슬로건 아래‘예술·마을·한글’을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는 10월 9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신명나는 길놀이, 먹빛혜윰, 비사치기, 우리말 나들이, 개똥이네 떡방앗간, 몸으로 한글놀이, 느린우체통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갈미축제위원회는 시민들이 한글이 쓰인 옷이나 한복을 입고 현장을 찾는다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거라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갈미한글축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평택시 팽성읍생활개선회(회장 고은정)는 지난 26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홀몸 어르신 10여 분에게 평택에서 생산된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인 쌀, 떡, 장아찌 등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맞이 온정 나눔’ 행사는 팽성읍생활개선회의 가장 뜻깊은 연례행사로 매년 관내 취약계층인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팽성읍생활개선회 고은정 회장은 “우리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팽성읍생활개선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정이 우리 읍의 어려운 이웃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추석을 앞둔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팽성읍생활개선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환경교육연극 ‘이상한 나라의 세계’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내·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는 안산시의 환경적 과제를 언어를 넘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연콘텐츠 교육으로 풀어내고자 마련됐다. 앞서 안산시는 환경부로부터 지난해 10월 환경교육도시로 지정 받아 지역 특화사업으로 상호문화도시 환경교육의 효율적 접근과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공연은 극단이유가 안산시의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제작한 가족극이다. 안산시 주최하고 극단이유 주관하며 환경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 ‘이상한 나라의 세계’는 주인공 ‘세계’가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로 가득한 트래쉬캔월드를 대왕 바퀴로부터 지켜내고, ‘내가 사는 동네’도 변화시키고자 노력하는 초등학생의 용감한 여정을 그린 연극으로, 가족이 다함께 불러볼 수 있는 캠페인송도 선보인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속가능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내·외국인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우리 지역의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 추석맞이 삼색 송편 만들기 요리체험’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홍정길) 사랑나눔봉사단(드림팀)에서는 지난 9월 23일(토)에 (사)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 친구들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사랑나눔봉사단은 꾸준하게 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 발달장애인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 아이들의 문화체험을 돕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추석하면 떠오르는 대표음식 송편.. 색이 고운 핑크색은 백년초, 초록색은 쑥으로 만들어진 반죽이다.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떼어 동글납작하게 만든 다음 속을 넣고 동글동글 예쁘게 빚어내면 송편 완성!! 이번 송편 만들기는 완전히 익은 떡 반죽으로 만들다가 망가지면 입속으로 쏙~ 허기도 달래고 체험도 하고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다. ‘솔빛터’ 김○경은 “조물조물 송편 만들기 너무 재미있고 직접 만들어 바로 먹으니까 맛있어요” 라고 말했다. 드림봉사단 관계자는 “다음 달에는 어떤 활동으로 함께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지만 앞으로도 계절과 상황에 맞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해군 제2함대 행복기동봉사단과 경기보훈봉사단의 비전2동 마을회관 환경개선 봉사’ 해군 제2함대 행복기동봉사단(대표 김광훈)은 지난 22일 재능기부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전문기술을 보유한 경기보훈봉사단(대표 김현제)과 비전2동 12통 마을회관 수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12통 마을회관의 도배, 장판 교체 등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편의시설 환경을 위해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 해군 제2함대의 행복기동봉사단과 경기보훈봉사단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지역사회의 봉사활동 플랫폼으로 불리며 한마음 효잔치 봉사활동, 장애인 가정 집수리 봉사활동 등을 진행해왔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비전2동 내 지역주민들이 이용하시는 12통 마을회관 수리로 깨끗한 이용환경을 만들어주신 것에 대해 경기보훈봉사단과 해군 제2함대 행복기동봉사단 구성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2023년 제16회 안성맞춤포도축제 성료 포도 명산지 안성의 대외적 인지도 실감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했던 제16회 안성맞춤 포도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에는 안성에서 재배한 뛰어난 상품성과 정성이 담긴 포도, 왕 자두, 배 등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매출액은 약 5억원 정도로 내방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20년 역사인 안성에서 생산되는 20여 종의 포도 품종 전시회, 포도 시식, 포도주 시음과 함께 와인 만들기 및 포도 탕후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마련해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안성맞춤 포도 축제는 서운면 전체를 축제장으로 만들어 낸 화합의 장으로 그 어느 해 보다 외지에서 찾아온 관광객이 많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죽주 대고려 문화축제 (9월 30일부터 10월 1일 예정)와 연계한 갑옷 입기 체험과 안성맞춤 한우 시식회 등은, 가족들이 함께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마음껏 느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박종인 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로 포도의 고장으로서 안성의 대외적 인지도가 높아졌음을 실감 할 수 있었다. 그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선)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60가구에 추석맞이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올 초 설날에 이어 추석 명절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선물 세트를 후원하고,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고위험 독거 10가구에는 조미김 세트를 전하며 안부를 챙겼다. 안상숙 동장은 “종일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꽤 나가는 선물 세트와 후원 물품을 전달하느라 애써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 모두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화목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선 위원장은 “물가가 많이 올라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추석 선물을 정성껏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수원시는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북수원시장 일원(장안구 파장로82번길)에서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 행사를 연다. 추석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2023 황금녘 동행축제’, 경기도 상인연합회 ‘문화공연 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한다. 전통시장 릴레이 마케팅은 문화행사 개최·라디오 공개방송 진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시장을 홍보해 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행사다. 사전행사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부스 운영, 동행축제 관련 이벤트 행사, 각설이‧가수 공연 등이 있고,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행사는 초청 가수(정서주, 송실장, 춘길(모세), 강자민) 공연과, 라디오 공개방송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행사 후 ‘2023 동행축제’와 관련된 경품이벤트도 있다. 한편 수원시는 상반기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으로 지난 5월 지동시장 앞 지동교에서 새빛세일페스타와 남문방송국 500회 특집 생방송을 연계해 진행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상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북수원시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양복)는 지난 19일 추석을 앞두고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북읍 고잔리 분기점을 시작으로 주요 도로변에서 풀 깎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양복 회장은 “도로변의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나니 도시미관이 훨씬 좋아지고, 커브길 구간 차량 운전자들의 시야도 확보되어 안전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어 보람차다”라고 밝혔다. 이번 제초 작업은 여름철 도로변에 우거졌던 잡초를 제거해 운전자들의 안전 운행은 물론,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찾은 귀향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루어졌다. 청북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해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부녀회 사랑의 배추심기, 사랑의 감자 수확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며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청북읍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하여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제초 작업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