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수원메쎄 전시관에서 열려 직업계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기업 발굴 및 취업 지원 노력 경기도교육청은 고교 취업 정책과 기업 지원 정책을 통해 인재 채용 및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2023년 달고나(달콤한 고졸채용 나도할래) 고졸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오는 22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도내 109개 직업계고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포스코 등을 비롯한 도내외 기업 채용관 및 홍보관, 고교취업 지원 및 홍보를 위한 정책관, 13개 직업계고 체험관 부스 등을 운영 중이다. 채용박람회에서는 기업 면접과 상담 외에도 경기 진로직업 정책포럼, 직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선배와의 대화, 창작자(크리에이터) 초청 강연, 취업 성격유형검사(MBTI) 등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설계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채용박람회를 계기로 직업계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기업발굴과 채용 지원, 고용 취약지구 및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안정적인 취업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 교육감은 “달고나 고졸 채용박람회가 여러분의 진로 선택
최종현 도의원, 치매극복의 날 10주년 기념행사 참석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19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치매 극복의 날 경기도광역치매센터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적극적인 치매 예방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경기도민,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유관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축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치매 관리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사회적 인식개선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1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서는 서동민 백석대학교 교수, 김동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팀장, 장지훈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센터장이 참석하여 발표했다. 발표자들은 경기도광역치매센터의 성과와 새로운 역할, 노인보건복지사업의 현황 및 최신동향, 지역보건의료정책 내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의 현황 및 정책과제, 지역사회통합돌봄에서 보건・복지・의료의 융합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종현 의원은 “2028년 경기도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20%가 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고령인구의 증가로 치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양주일자리센터와 함께 ‘공기업 인사담당자 박규현이 알려주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면접의 핵심’ 특강을 오는 2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연다. 재단이 청년 구직자를 위해 도내 시·군 일자리센터와 협업해 마련한 이번 3회차 특강은 공기업·공공기관 면접 전문가 박규현 강사를 초빙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면접 준비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공기업·공공기관 면접 유형별(발표, 상황, 토론, 경험) 빈출 질문과 모범 답변을 제공하며 강의 후 참석자들과의 소통을 위한 질의 응답도 진행된다. 특강에 이어 양주시 일자리센터 전문상담사가 참석해 양주시 일자리센터 청년 취업 프로그램과 구직 시 지원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강 참석은 오는 20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https://apply.jobaba.net)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광역지원팀(031-270-9986, 97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일권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사업본부장은 “이번 특강은 하반기 채용 일정에 맞춰 공기업·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도내 시·군 일자리센터에 다양한 취업
경기도, 9월 21~23일 사흘간 K-뷰티 엑스포 인도네시아 2023 개최 경기도와 킨텍스가 뷰티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K-뷰티 엑스포 인도네시아 2023’을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엑스포(JIEXPO)에서 개최한다. K뷰티(영어: K-Beauty)는 한류의 영향으로 나타난 것으로, 한국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이르는 신조어로 대한민국에서 제조된 화장품 제품의 포괄적인 용어이자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화장품 산업 자체를 의미한다. 또한, K뷰티는 해외에서 한국의 대중문화를 동경하여 인기 연예인들의 화장법을 따르고 배우려는 문화 현상으로, K뷰티의 유행은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미국과 같은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건강, 보습, 브라이트닝 효과에 중점을 둔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뷰티 중소기업 47개 사(47개 부스)가 참가한다. 도는 이 가운데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40개 기업을 대상으로 부스 참가비, 통역비, 운송비 등을 지원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무역관과 협력해 50여개 사의 구매자를 초청해 참가업체와 직접 연결하는 수출상담회부터 코트라의 수출지원 플랫폼 ‘바이코리아(buyKOREA)’ 내 상설
의왕시 고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고천동 마을축제 ‘왕곡천 노래장기자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MC 김연태의 사회로 브라보악단, 줌바 등 재능기부 공연, 주민 노래장기자랑 10개 팀의 공연과 우리 동네 옛 사진전 전시도 함께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왕곡천 수변무대에서 개최하려던 이날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높아진 왕곡천 수위에 따라 주민의 안전을 고려해 급히 고천동주민센터 대강당으로 행사 장소가 변경됐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수해 복구공사 후 새롭게 태어난 아름다운 왕곡천에서 행사를 열지 못해 아쉽지만, 지역주민들을 위한 화합의 장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준 주민자치위원회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고천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철권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단순히 보는 축제가 아닌, 지역주민들이 함께 느끼고, 나누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행사 내내 웃음꽃이 사라지지 않는 주민들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9월 15일과 16일, 23일 사흘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고양시 경의중앙선 화전역 광장, 한국항공대학교 캠퍼스 일대에서 ‘2023 고양 미래직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시군의 역사·문화·생태 관광 자원 활성화를 위해 이야기(스토리텔링)에 기반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한 ‘2023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 사업의 결과물이다. 공모로 선정된 가평 청춘역1979 일대, 의정부 부용산 일대(신숙주묘) 등 3개 시군 중에서 첫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화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한국항공대학교, 지역주민들이 함께 드론 특화지역인 고양 화전동의 특징을 살려 관광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관광콘텐츠로 공동 기획했다. 이 일대는 군사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70년대에서 멈춘 화전마을, 4km 넘는 골목에 조성된 화전동 벽화마을, 항공우주과학 특성화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등이 연결돼 있다. 한국항공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운영하는 ▲하늘을 만들다: 모형항공기 구조제작 ▲열기구와 헬륨기구 만들기 ▲비행기 슈팅 마스터: 조종 원리 배우기 ▲드론 미니게임 등도 항공대학교 캠퍼스와 화전역 광장에서 펼쳐진다. 화전역 광장에서
경기도가 추석을 맞아 9월 15일부터 25일까지 철도건설현장 대상 체불·안전관리를 위한 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대상은 도에서 직접 공사 중인 별내선 3․4․5․6공구, 도봉산-옥정선 1․2․3 공구 등 총 7개 철도건설 현장이다. 점검단은 경기도와 건설사업관리단 등 총 7개 합동점검반으로 구성됐으며, 철도건설현장 체불 실태와 화재 취약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근로자 임금, 하도급·장비대금 체불여부, 연휴기간 우회도로 등 교통처리 대책, 수방 장비, 자재 등 확보·관리 상태, 화재, 침수 등 안전사고 예방 대책, 공사장 주변 정돈·보행자 통행 지장 여부, 사고 발생 시 후속 처리를 위한 비상연락망 정비 및 근무자 지정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고붕로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추석 연휴 전까지 하도급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등 체불이 없도록 점검할 예정으로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분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이야기가 있는 아빠 밥상’ 요리경연대회(본선)를 오는 16일 오전 9시 30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구청사 잔디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경기도식생활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한다. 센터는 앞서 지난달 7일부터 28일까지 총 55팀으로부터 육아 관련 먹거리 이야기와 요리법이 포함된 참가 신청을 받아, 예선(서류심사)을 통해 본선 진출 13팀과 예비진출 5팀을 선정했다. 본 대회는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가 자녀들에게 저열량·고열량 식품이 아닌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밥중심의 우수식단을 발굴 및 공유하여, 성장기 자녀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아빠의 육아식단 고민을 덜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경기도 식생활 교육지원 센터에서 안내하는 바른식생활은 환경, 건강, 배려 3가지로 나타내고 있다. 환경에서는 식품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 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의 사용을 줄이고, 건강은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한국형 식생활을 실천한다. 배려에서는 다양한 식생활 체험을 바탕으로 자연과 타인에 대해 감사하고 배려한다. 이어 자녀와 아빠가 팀을 이뤄 결선에 진출한 13팀이 현장에서 경기미를 이용한 ‘우리집 별미(米) 한 그릇 밥’을 주제로 요리 실력을 겨루게 된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9월 16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다놀자! 파주페스타’를 개최한다.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예술체험, 미래교육체험,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국의 ‘라이마을’을 모델로 건축한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를 경기도민을 위한 여가․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페스타의 ‘페스타’라는 단어는 이탈리아어로 축제, 파티, 연회를 의미한다. 주로 이탈리아와 호르투갈에서 흔히 사용되는 단어로 페스타는 종종 음악, 춤, 음식, 술과 함께 열린다. 페스타는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사로 페스타를 피에스타로 부르기도 하며 이 단어는 라틴어로도 “festa”라고 하며 의미도 “축제”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 라틴어 “festa”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방문객을 위한 마술쇼, 에어바운스, 영어 뮤지컬, 도예, 공예, 쿠키만들기, 자원순환, 캘리그라피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길거리 예술체험 프로그램, 메이커 교육, 원어민 홈베이킹 교육, K-POP 댄스 수업, 세계문화체험 등 파주캠퍼스의 기존 미래교육 및 글로
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꿈울림 축제’를 9월 20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꿈울림 축제는 2018년 전국 최초로 ‘학교 밖 청소년 진로박람회’로 시작해 연 1회 열리는 행사로 올해 로 6회째 열리는 축제이기도 하다. 꿈울림 축제의 꿈울림은 ‘꿈을 울리다’ ‘꿈드림 어울림’으로, 경기도 내 32개 센터가 어울려 꿈을 울린다!는 의미이다.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재능발산과 화합의 장, ‘꿈울림 축제’가 ‘꿈을 향해 출발’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한다는 뜻도 담고 있다. 오는 9월 20일 열릴 ‘제 6회 꿈울림 축제’의 포스터는 광주시 정아슬란 청소년이 ‘우리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꿈’, 원하는 바를 목표지점에 두고 살아가는 자신들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그린 포스터를 볼 수 있다. 포스터와 함께 이번 축제의 마스코트인 ‘별이’는 광명시 김한가람 청소년이 그린 그림이다. 별은 청소년이 원하는 꿈을 의미하며, 별이는 별을 들고 있는 모습은 모든 청소년들이 꿈을 찾기 어려워하더라도 꿈은 언제나 자신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을 말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될 이번 행사는 운동회와 예술제, 학교 밖
도, 어린이들에게 친밀감 주기 위해 경기도청 캐릭터 봉공이를 넣어 안전우산 제작하여 초등학교 보급 경기도가 비오는 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도내 초등학교 898개교에 9만4,890개의 어린이 안전우산을 보급한다. 2021년부터 시행 중인 ‘경기도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우산 보급’ 사업은 연초 각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와 초등학교 1학년에 우선 보급했으며, 그동안 7만 777명의 어린이들에게 안전우산을 지급했다. 이번 2023년도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우산을 보급할 수 있게 되면서 올해는 사업대상을 확대하여 9만4,890명의 어린이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그중 지난 7월 4천여개 보급을 완료한 데 이어 9월 5일부터 9만여개를 순차적으로 보급해 이달 내로 완료할 계획이다. 보급되는 안전우산은 일부가 투명한 재질과 빛을 반사하는 안전띠가 둘러져 있어 우산을 쓰고 등하교를 하는 어린이의 시야 확보가 수월하고, 운전자는 빗길 속에서도 어린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우산 한쪽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인 30(km/h)를 적어 넣어 운전자들이 안전속도를 준수하게끔 환기시키고 있다, 또한 우산에 경
최종현 도의원, 세계자살예방의 날 세미나 참석... “자살률 감소 위해 노력”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7일 경기도청 1층 대강당에서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및 자살예방정책세미나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명수 경기도자살예방센터장, 이구상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본부장, 전준희 화성시자살예방센터장, 이수정 우석대 간호학과 교수, 김신영 이음병원장, 이호준 인천경기기자협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채웠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에서는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국가적ㆍ사회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2003년 9월 10일을 '세계자살예방의 날'로 제정하였다. 또한 전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자살문제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공동의 노력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2004년 9월 10일 제1회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에 기반한 경기도 자살예방사업현황 분석 및 방향,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중심으로 한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정책. 높아지는 자살예방(정신건강복지)센터에 대한 서비스 요구도, 어떻게 준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