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의원, 소상공인 정체성 보존과 경영 활성화 목표로 대표 발의 경기도의회가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소상공인들의 역사적·사회적 가치를 공식 브랜드화하는 '경기도 소상공인 가치가게 지원 조례안'을 추진한다. 김선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20년 이상 한 업종을 지켜온 소상공인들의 정체성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핵심은 장기 영업 소상공인들의 차별화된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공식 인증하는 '가치가게' 지정 제도다. 지정 요건으로는 ▲20년 이상 주된 업종 유지 ▲제품이나 서비스의 차별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이 포함된다. 주목할 만한 점은 단순한 인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도는 가치가게로 지정된 소상공인들에게 ▲지정표찰 제작 ▲경영안정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브랜드가치 창출을 위한 홍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을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소공인박람회,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등 기존 지원사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 추계에 따르면 연간 28개 가게를 지정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약 800만 원의 예산이
예로부터 지리산은 백두대간의 맥이 크게 끝나는 곳으로 '택리지'에서는 두류산이라고 하였으며 진시황 시절 삼신산의 하나로 '방장산'이란 이름을 쓰기도 했다. '지이산'은 '지혜가 다른 산' '천재지변을 미리 아는 지혜 있는 산'이라 표현하는 등 이름의 숱한 전설이 스며 있다. 「금강산은 빼어나되 웅장하지 못하고, 지리산은 웅장하되 빼어나지 못하고」라는 서산대사의 비유가 있듯 지리산은 날카롭고 빼어남은 부족하나 웅장하고 두리뭉실한 기운이 돋보인다. 천왕봉(1,915.4m)을 주봉으로 반야봉(1,731.8m), 노고단(1,507m)이 대표적이며, 천왕봉에서 노고단을 잇는 100리 능선에는 1500m가 넘는 고봉이 10개, 1천미터가 넘는 봉우리가 20여개나 있을 정도로 높고 크다. 평평한 고원지대도 많이 발달해 야생화나 철쭉 등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1월 25일 밤 11시 30분, 사당역에서 지리산을 향해 출발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진 한적한 시간, 긴 여정을 떠나기로 했다. 어두운 밤을 뚫고, 거림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한 시간은 26일 새벽 3시 10분. 차가운 공기와 산의 고요함이 맞이해 주었고, 이제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서서히 고도를 올리며, 어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2024년도까지만 해도 본 작가 역시, 신정과 구정에 대한 명확한 의식 없이 습관처럼 표현했었다. 그런데 30여 년 넘게 아무렇지 않게 쓰던 ‘신정’과 ‘구정’이란 표현이 약 12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일제 강점기때 민족말살정책의 일환으로 쓰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씁쓸했다. 그럼 어떻게 구분 지어 써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려보면, 2025년 1월 1일(양력)은 ‘새해 첫날’이고, 2025년 1월 29일(음력 1월 1일)은 ‘설날’로 써야 한다. 조상 대대로 음력 설을 지내온 명절이 한때 노태우 대통령 집권 시절에 ‘민속의 날’이라는 어정쩡한 명절로 지냈던 것을 상기하면, 앞으로는 정확한 음력 설을 ‘설날’이라고 표현해야 한다. 바로 엊그제 설날 아침을 맞이해 차례상을 올린 뒤, 집안 어른들께 세배를 마친 후, 집안 정리를 하고 나서야 비로소 카메라를 떠올렸다. 연휴라는 시간적 여유로움과 폭설로 이어진 멋진 설경을 담고 싶은 욕심에 어느 지역으로 설경을 담으로 떠나야 할 것인지 다소 갈등이 생겼다. 왜냐하면, 경북 봉화를 비롯해 충북 충주, 제천, 단양, 영월군에는 설날 전후로 엄청난 폭설 소식이 들렸지만, 명절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한 제3회 강원디자인전람회 및 감탄 로드 서체 활용 SNS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2024년 12월 6일 강원 디자인진흥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기남부뉴스 '시사한컷' 칼럼니스트인 김영일 작가는 국내외 디자인 공모전에 출품하여 60여 회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강원디자인전람회에는 총 1,016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작품들이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에 김영일 작가는 시각 정보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 하였다. 사라져가는 꿀벌의 심각성을 역설적으로 표현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전시는 2024년 12월 6일부터 2025년 6월말까지 이어지며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남알프스 1~2봉 완등 경상남도 밀양에 위치한 운문산과 가지산은 두 산 모두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등산 명소로 알려져 있다. 운문산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에 걸쳐있는 높이 1,188.1m의 산이다. 인근의 고헌산, 가지산, 천황산, 간월산 등과 함께 영남 알프스라고 불린다. 또, 가지산은 울주군과 경상남도 밀양시,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낙동정맥의 산이다. 높이는 1,240m이고, 1979년 11월 5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됐다. 11일 맹추위가 조금 누그러진 날씨에 영남알프스 중 제일 어려운 가지산과 운문산 1일 2산 등산을 진행했다. 바람이 세게 불다, 멈추기를 반복하는 사이 더워 겉옷을 가방에 메고 땀을 흘리며 올랐다. 중봉에 도착하니 앞에 우뚝 선 가지산이 보이고, 내렸다가 다시 오르며 정상석 앞에 서니 다시 온 감회가 새롭네요. 옛 정상석에 서자 순간 돌풍에 모자가 3m 정도 날아가고 사람들은 춥다며 아우성이다. 바로 운문산으로 넘어가기 위해 백운산 능선길을 따라 열심히 걷는데, 이 길은 음지여서 눈이 녹지 않고 그대로 있네요. 아랫재에서 등산 가방을 내려놓고 스마트폰만 들고, 가파른 구간을 땀을 뻘뻘 흘리며 오르고
㈜피치파크게임즈, 동종업종 ‘유일한 GS 1등급’ 한 수 앞선 걸음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든 이용” 수지 직영점 오픈 최근 여가와 회식 문화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직장인들은 술 중심의 회식보다 팀원, 동아리로 건강하고 활력을 주는 활동형 모임문화를 이끌고 있다. 특별히 가족모임은 생일이나 기념일에 만남을 넘어 안부를 묻고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다. 그런데 이 역시 먹고 마시는 것에서 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으로 변화하는 추세다. 경기남부뉴스는 2025년 신년특집으로 13일(월) 피치 스크린 파크골프를 찾아 건강한 레포츠 현장을 사진과 글로 담았다. 가족모임과 회식문화의 새로운 트랜드, 파크골프 “와~ 피치파크” 큼직한 스크린 앞에서 박&장 가족 9명이 티셔츠를 맞춰 입고 신나게 파크골프 중이다. 아빠, 엄마, 두 이모와 사촌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가족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각각 트로피도 만들고, 상품도 스폰했다. 멋지게 현수막도 내걸었다. 물론 녹색 점퍼도 준비했다. 일명 그린자켓. 파크골프 취재만 10회. 조금만 검색해 보면 온 가족이 즐기는 스포츠라고 나오지만 직접 그 현장을 본 오늘의 감동
2025년 1월 2일 강릉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가졌다. 새해의 시작을 백두대간의 선자령으로 떠나는 일출 산행을 계획했다. 새해의 첫 일출을 맞이하는 것은 새롭게 마음을 다짐하고 소망을 품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 생각한다. 아침의 첫 빛을 바라보며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했다. 06:14,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시간, 헤드랜턴의 불빛을 의지하며 산행을 시작했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 걷는 걸음이 처음엔 무거웠다. 점차 일출을 향한 기대감이 긴장을 풀어주어 몸이 가벼워 지기 시작했다. 어두운 산길을 따라 걷는 동안, 조용한 숲 속의 소리와 바람의 속삭임이 마음을 더욱 편안하게 해주었다. 새봉 전망대에 도착했을 때, 동쪽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여명의 아름다움은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드디어 07:35, 백두대간 선자령의 넓은 초원에서 맞이한 일출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태양이 세상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장관을 보며 입이 다물어 지질 않았다. 이 맛에 힘들지만 일출을 자꾸보러오게 된다. 정상 인증을 마친 후, 하늘목장과 재궁골삼거리를 지나며 양떼목장의 평화로운 풍경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신재생에너지전시관과 대관령숲길안내센터에 도착하기까
2024년 12월 3일에 일어난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철회, 그리고 이어진 대통령의 탄핵 관련 집회와 정치인들의 정당싸움, 2024년 12월 29일에 발생한 무안공항의 제주항공 사고로 인한 수많은 인명사고로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 지정으로 이어지며 2025년의 새해가 밝았다. 당연히 국가애도기간으로 인해 제야의 타종 행사와 신년맞이 해돋이 행사는 줄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었다. ‘푸른 뱀의 해’가 되는 2025년 1월 1일의 첫 태양은 그 어떤 상황에도 아랑곳하지않고 평온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의 해돋이 인파들 사이로 불끈 솟아올랐다. ‘대한민국의 역사상, 이토록 혼란과 충격이 이어지는 때가 있었는가?’하며 지난 시간들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애써 현실의 세태를 외면하고 싶은 마음이 컸고, TV에서 매일매일 쏟아지는 슬픈 장면들이 보기 싫어졌다. 이럴 때 자연인들은 산속으로 들어가고, 사진작가는 카메라 가방을 챙겨 자연 속을 찾아간다. 이 달의 포토스토리는 그런 마음이 울컥울컥한 시기에 지인의 집 근처 야산으로 새 촬영을 다녀왔다. 용인의 주택가와 가까운 야산에는 딱따구리, 직박구리, 곤줄박이, 딱새, 박새 등 다양한
김영일 작가의 작품 ‘인공눈물’이 인도네시아 Binus University 주최의 ‘2024 INTERNATIONAL VISUAL IMMERSION & DESIGN EXHIBITION’에 선정돼 이달 말까지 전시 중이다. 12월 5일부터 30일까지 일정의 본 국제전은 ‘디지털과 인간’을 주제로 하며 인도네이사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일 작가의 ‘인공눈물’은 “기술은 인간의 창의적 탐구를 보완하는 것인가 아니면 우리의 정체성에 대한 새로운 도전인가” 하는 물음에 AI 로봇에게는 불가능한 눈물을 그려냄으로 역설적으로 소외되어 가는 인간의 모습을 서술했다. 경기남부뉴스 시사한컷 칼럼니스트인 김 작가는 튀르키예 2024 TR국제포스터 인권분야 작품 인증, 멕시코 STOP VICLENC 국제 포스터 비엔날레 작품 선정 전시, 튀르키예 국제 그린 괴넨 포스터 전시회 작품 선정 전시, 미국 뉴욕 맨해튼 첼시의 ‘Cosmos Gallery New York’ 갤러리 초대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일 작가는 “앞으로도 공익포스터를 통해 각박한 세상에 여유와 웃음, 감동을 주는 다양한 작품을 담아내도록 노력하겠다. 초대해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쉽게 쓰는 자서전’반 출판기념회 10명의 시니어작가가 배출, 건강한 노년 문화를 이끌어 ‘못다 한 이야기들’ 출판기념회 및 시니어작가 등단식이 18일 오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못다 한 이야기들’은 홍지수 강사의 ‘쉽게 쓰는 자서전’반의 결과물로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1기부터 6기생들이 써온 인생 자서전이다. 새콤달콤한 인생을 기록하며 눈물 콧물, 시원한 재미, 상쾌한 맛을 담아낸 특징이 있다. 이날 10명의 시니어작가가 배출됐고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조한석 관장이 해당 과정 수료생들에게 등단증을 수여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활동영상 시청, 등단 소감, 다과 나눔 등으로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축하했다. 하얀 실타래(이후 글쓰기 모임) 회장인 김태한 시니어 작가는 “우리가 나이 들어가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 남기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글을 쓴다는 게 쉽진 않다. 그런데 이곳에서 수필 개념과 언어 순화, 반복 제외 등의 방법을 배웠다. 정치인 유명인의 자서전뿐 아니라 우리도 이제 편하고 자신 있게 글을 쓰는 단계에 와 있다. 나의 자손들에게 들려줄 생각이라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농부인 이영규 시니어작가
사람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신감은 다 다르다. 며칠 전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인터뷰를 우연히 방송에서 보게 됐다. 어떤 일을 할 때 풍부한 경험과 경영 지식이 회사를 이끄는 원동력임을 보았다. 또, 회장이라고 해서 자기의 방식대로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의 생각을 끌어내고, 그 아이디어를 반영해 줄 때 직원들의 사기가 올라가고 그로 인해 조직의 단결력이 단단해지는 걸 보았다. 자신감이란 누군가의 믿음과 신뢰가 뒷받침될 때 더욱 빛남을 보게 된다. 자신감 (글: 김승수) 너 자신이 무언가를 시도를 해보든 너가 무언가를 해야 하든 너는 너 자신을 믿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너 자신이 도전을 해 볼 수 있다고 믿고 너 자신이 해낼 수 있다 믿어라 너가 너를 믿지 못하면 해 낼 수 있는 것은 없다 너만이 해낼 수 있는 것으로 빛나 보이면 된다 2022년 상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청소년부 장려: “당신(너)에게 보내는 웅원의 편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는 12월 4일(수)부터 8일(일)까지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제9회 대한민국 사진축전(2024 PASK KOREA Photo Festa)'를 개최했다. 사진축제는 ‘2024 서울포토페스티벌 in aT(2024 SEOUL Photo Festival in aT)’, 한국예총화예협의회 ‘화예작가초대전’, 청소년사진제 수상식이 동시에 열려 의미와 감동을 더 했다. 한사협의 사진축전은 ▲특별전으로 위대한 한강, 빛으로 흐르다 와 홍창일 사진전 88올림픽 ▲서울시 일상사진공모전, 청소년사진제 수상작 전시 ▲중국작가 ‘영원, 불멸’ 초대전 ▲인도 '쿰브 멜라' 사진전 ▲사진학과 교류전 ▲지자체전 ‘사진의 고장 영월’ ▲참여작가 부스전(개인전) 등으로 꾸며졌다. 8일 오후 2시 aT센터 메인무대에는 사진축전의 대미를 장식하는 청소년사진제 시상식을 진행했다. 초중고 청소년들의 사진 및 서울시민들의 일상 사진에 대해 순위별 시상이 있었다. 한사협은 사진 꿈나무 육성에 앞장서며 장학금을 지급했다. 청소년사진제는 사진계의 미래의 동력을 키우는 일로 1년에 30~40명씩 수상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백만원씩을 지원해오고 있다. 유수찬 이사장은 “자긍심 고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