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기획 [특집] “기업하기 좋은 의왕 ” 의왕시여성기업인협의회, 2025년 여성기업인의 날 기념
의왕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전혜원)는 여성 기업인들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고 기업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2025년 의왕시 여성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마벨리에(평촌)에서 개최했다. 본 기념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영기 경기도의원,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노선희 의왕시의원,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당협위원장 그리고 박지원 동안양세무서장과 운영팀, 신원식 의왕시벤처기업협의회 부회장과 박규태 이사, 백인호 이사, 기업지원 관계자와 여성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성기업인들은 처음 의왕에 둥지 틀 때 비해 현재의 의왕시가 참 많이 발전했다고 이구동성 말했다. 특히 의왕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철도특구ICD 물류허브기반의 철도 및 물류특화제조도시에서 의료, 바이오, IT기반의 신규 산단이 조성되길 기대했다. 이것은 서울 인접의 어떤 도시보다 기반 시설이 좋은 제조업 도시에 대한 그림을 그린 결과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선도해 주신 여성기업인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성기업인들이 역량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실질적인 지원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