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 안성시 는 안성시 주최 및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주관으로 관내 기업인 40 여명에게 찾아가는 기업체 환경 교육 및 청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관내 기업체 관리자들의 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환경 오염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청탁 금지 법 바로 알기 등 관련 사항을 안내하여 청렴도를 높이는데 이바지하였다. 안성시 찾아가는 기업체 환경 교육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중단된 이후 올해 다시 실시되었으며, 환경과 직원을 강사진 으로 구성해 이론과 실무 균형을 맞춰 실시하였다. 교육 내용으로는 환경 관련 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 및 절차를 안내하고 분야 별 준수 사항을 안내함으로써 위반 사항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수질, 대기, 소음 진동, 비산 먼지 등 다양한 환경 관련 법 위반 사례 및 환경 오염 사고 사례를 안내하여 기업인들이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환경을 깨끗하게 보전하기 위한 마음은 시민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정작 환경 규제가 기업 경영의 어려움으로 먼저 다가 올텐데, 환경 교육을 통해 환경 규제가 기업 경영의 어려움으로만 느껴지지
6월 28일(수)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여기산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제4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수원특례시의회 주최, 수원시 게이트볼협회(협회장 이철수) 주관으로 열렸으며,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 주요 내빈 및 동호회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개회식은 게이트볼협회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이재식 시의회 부의장 대회사 등이 이어졌으며, 이번 대회에는 35개팀 3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건전한 스포츠맨십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 부의장은 “먼저 뜻깊은 대회를 준비해주신 게이트볼협회 이철수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참여해주신 주요 내빈 및 동호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게이트볼의 다양한 장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게이트볼을 즐기는 계층의 폭이 청장년층까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의회는 게이트볼을 사랑하는 동호회 회원들의 소통·화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게이트볼 대회는 수원특례시민의 생활체육 진흥과 건강한 여가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출생 미등록 아동과 관련된 강력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며 사회적 충격이 거듭되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위기 임산부와 유기 영유아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보호·지원 체계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이인애(고양2·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경기도 유기 영유아 보호 지원 조례안’을 마련, 입법예고를 통해 각계 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조례안은 불가피한 사유로 출산 후 영유아를 양육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도 내 위기 임산부와 출생 후 1년 미만의 유기 영유아의 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각종 지원책을 수행할 시설 등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부위원장은 조례안에서 경기도가 ‘위기 임산부 및 유기 영유아 보호 상담지원센터’를 설치해 ▲철저한 비밀상담 지원 ▲일시보호 ▲치료 연계 ▲관련 실태조사 ▲지원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토록 했다. 또한 ‘위기 임산부 및 유기 영유아를 위한 산전·산후 보호시설’도 설치해 출산·치료 지원과 보호에도 나서도록 했다. 도지사의 책무로는 ▲유기 영유아의 원가정 복귀 및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 노력 ▲경제적·사회적 곤경에 처한 임산부에 대한 산전·산후 지원 노력 등을
6개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시작으로 점진적 확대 ◦ 지역별로 센터강화·거점센터·지자체 협력·민간위탁·복합 5개 모델 운영 ◦ 지자체 협력, 늘봄학교 업무부담 경감, 방과후 프로그램 질 제고 기대 센터강화, 거점센터, 지자체 협력, 민간 위탁, 복합 모델. 경기도 지역의 다양성을 반영한 지역 특화 모델로 맞춤형 늘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형 늘봄학교’ 시범교육지원청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하반기 수원, 고양, 성남, 시흥, 의정부, 동두천양주 총 6개 시범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경기형 늘봄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범교육지원청은 도교육청에서 제시한 5개 모델 ▲센터강화 모델 ▲거점센터 모델 ▲지자체 협력 모델 ▲민간위탁 모델 ▲복합 모델을 바탕으로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유연한 형태로 늘봄학교 운영을 다양화한다. 이를 통해 지자체 협력 강화, 늘봄학교 업무 부담 경감, 돌봄대기수요 해소, 방과후 프로그램 질 제고 등의 목적을 달성해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운영한다. 센터강화 모델은 방과후·늘봄지원센터의 역할 강화로 늘봄학교 업무를 최대한 이관해 늘봄학교 운영 부담을 최소화하며, 거점센터 모델은 지역 연계 거점센터를 구축해 돌봄
- “황세주 의원, 도내 특성화고 실험실습실 안전사고 예방 위한 효과적인 예산집행 강조”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보건복지위,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7일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특수건강진단비 지원 내역’을 점검하고 “특성화고 실험․실습실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특수건강진단 결과 소견을 보인 학생은 10개교 49명에 이르며, K특성화고등학교의 경우 소견을 보인 16명의 학생에게 8,600여만 원의 특수건강진단비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은 그동안 특성화고 실험․실습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 실태를 파악하고 안전 이행사항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오고 있으나, 매년 특성화고 실험․실습실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에 따르면 도내 실험․실습실 안전사고는 2020년 53건, 2021년 80건, 2022년 52건 등으로 매년 50여건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해 오고 있다. 황세주 의원은 이와 같은 실험․실습실
7월 20일부터 ‘온·오프라인 연수’, 검증된 전문요원 양성 ◦ 초·중등교원 100여명 대상,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k-에듀파인 접수 ◦ 디지털 대전환 미래교육 전망, AI 융합 활용 수업 재구성 실습 등 구성 ◦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네이버 등 민간협업 디지털 기술 전문가 양성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원장 박교선)이 오는 30일까지‘2023 디지털‧AI교육 직무연수 전문가과정’연수생 100여 명을 모집한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60시간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연수 기간은 다음달 20일부터 12월 13일까지다. 연수생들은 내년도 디지털‧AI 교육 직무연수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대전환 시기 미래교육 전망 ▲디지털 역량 ▲교육과정과 디지털 교육 ▲AI 융합 및 에듀테크 활용 수업 재구성 실습 등으로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연수 참가를 희망하는 교원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업무포털 K-에듀파인으로 로그인 후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코리아, 네이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 민간 기업과 협업을 통해 기업의 대표적 에듀테크 및
경기도, 지역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지급 6월 26일부터 경기도 인증 지역 서점에서 지역화폐 결제한 고객은 결제금액의 10% 환급받을 수 있어 동네서점도 살리고 책 읽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6월 26일부터 지역 서점 활성화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서점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역화폐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환급하는 ‘지역 서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지급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해부터 이어가고 있는 지역 서점 소비지원금 지급 사업은 지난해 6월부터 지원해 3개월 만인 9월 예산 소진으로 조기 종료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인 바 있다. 경기도에서 인증한 지역 서점 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결제하는 사람 누구나 결제금액의 10%를 소비지원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지급받은 소비지원금은 지역 서점이 아닌 지역화폐 가맹점에서도 일반 충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소비지원금은 성남과 시흥을 제외한 29개 시군의 지역 서점에서 결제하면 즉시 지급되고, 성남과 시흥 소재 지역 서점에서 결제한 경우엔 다음 달 10일에 일괄 지급된다. 소비지원금은 시군별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지급되며, 지급받은 금액은 3개월 이내에 사용해
○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성사1동 침수방지시설 설치현장 방문 ○ 침수방지시설 설치 추진상황 점검 및 우기 전 설치 당부 - 고양시 반지하주택 550가구,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9개소 6월말까지 설치 추진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23일 고양시의 반지하주택 침수 방지시설 설치 상황을 현장 점검하고, 조속한 설치 완료를 당부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고양시 사업부서장에게 조속한 공사 완료를 지시한 후, 침수 방지시설 설치 작업 중인 성사동의 대상 가구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에게 꼼꼼한 시공을 당부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다음 주부터 남부지역에서 정체전선이 올라오면서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다. 특히 엘니뇨로 인해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도 예상된다”라면서 “침수 방지시설은 도민들이 풍수해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다. 수해 예방을 위해 6월 말 설치 완료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오 부지사는 매주 1회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주재하는 한편 침수 방지시설 설치 가구 수가 많은 시군 순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해 8월 8~17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하천 계획 홍수위보다 낮은 주택단
- 인건비 집행잔액 이월액만 3,500억 명시이월과 사고이월 줄이는 대안 마련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더불어민주당, 안산6) 의원은 22일(목) 제36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기도교육청 22년도 결산심사에서 예산 집행의 50% 이상을 명시이월 또는 사고이월로 이월시키는 방만한 행정을 꼬집었다. 특히, 인건비 이월액만 3,500억으로 추경에 세워진 예산이 본예산보다 많이 편성되는 등 잘못된 예산 편성은 수년간 고질적인 문제로 전혀 개선의 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기획위원회는 경기도 교육청 총예산인 25조에서 50%에 달하는 12조의 예산이 편성돼 있으며 그중 6,0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이 매년 이월되고 있다. 이는 적재적소에 사용되어야하는 교육예산이 정체되어 효과적으로 편성되지 못하고 수많은 혈세가 현장의 교육에 적절히 사용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특성화 고등학교의 미비한 교육 환경을 지적하고, 직업훈련과 진로 교육 변경으로 인한 시설의 개선이 요구되며, 학생들의 안전과 실습에 차질없는 시설이 마련되기 위한 지원을 검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도, 상반기 6.30. 오후 6시까지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신청·접수 - 16개 시군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접수 -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연 3회, 회당 10만 원 최대 30만 원 지원 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상반기 신청을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민선 8기 공약으로 경기도 청년에게 자격기준(스펙) 획득 기회를 더 고르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상반기에 용인시, 안산시, 안양시, 김포시, 파주시, 광주시, 광명시, 하남시, 군포시, 오산시, 양주시, 의왕시, 포천시, 과천시, 가평군, 연천군 등 16개 시군이 먼저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16개 시·군 청년(시·군 조례에 따른 청년 연령) 가운데 응시일 기준 미취업이라면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 95종에 해당하는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한다. 청년 1인당 연간 최대 지원금은 30만 원이며, 한 개의 시험당 최대 10만 원까지 3회에 걸쳐서 받을 수 있다. 다만 저가
○ 21일 ‘투자유치 100조+ 전략회의’에서 투자유치 주역들과 전략 토론 자리 가져 ○ 민선8기 경기도, 1년 만에 10조가량의 투자유치 달성 - 세계 1~4위 반도체 장비 기업 미래기술연구소 모두 유치 - 반도체 공급망 확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투자 유치 등 ○ ‘돈 버는 도지사’ 김동연 “투자유치 100조 이상 달성 위해 경제주체 힘 합쳐야” 당부 - 기업할 인프라 내 기업 유치, 미래산업 혁신기업 유치, 글로벌기업 유치 등 - 경기도, 공공기관의 실천 전략에 대해 각계 의견 수렴을 통해 적극 추진 계획 경기도가 민선8기 ‘100조 원 이상 투자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도와 공공기관이 함께 투자유치 총력전에 들어간다. 김동연 지사는 21일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관련 실국장, 산하 공공기관, 산업계 전문가, 도내 투자기업 등 투자유치 주역들과 머리를 맞대고, 향후 민간 투자유치 100조 이상 달성을 위한 경기도의 실천 전략을 논의하는 ‘투자유치 100조+(플러스) 전략회의’를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투자빙하기 속에서도 민선8기 임기 내 100조 이상 투자유치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고 지난 1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 남은
○ 도, 우수청년공간 6개소(최우수 3개소, 우수 3개소) 최종 선정 - 광명시 청년동, 안산시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김포시 청년창공 사우청년지원센터 최우수 공간 선정 - 오산시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 양평군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 우수 공간 선정 ○ 선정된 우수청년공간에는 최우수 5천만 원, 우수 4천만 원 보조금 지원, 경기청년공간 운영 내실화를 통해 한 단계 성장 예상 경기도가 광명시 청년동 등 6개소를 우수청년공간으로 선정하고 총 2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우수청년공간 공모에 신청한 25개 청년 공간을 대상으로 현장평가와 이용자 설문조사, 우수 프로그램 발표, 선정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6곳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공간으로는 ▲광명시 청년동 ▲안산시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김포시 청년창공 사우청년지원센터 등 3곳을, 우수 공간으로는 ▲오산시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 ▲양평군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을 각각 선정했다. 최우수와 우수 공간에는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사업비로 각각 5천만 원, 4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