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운주)는 지난 5일 협회 5층 대회의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임원 및 사회복지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박운주 회장은 “지난 한 해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사회복지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 가정과 기관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올해도 회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움속에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평택시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전통놀이를 체험할 시민 20팀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연, 제기, 윷 등을 만들어 직접 날리고 차보는 등 체험까지 할 수 있다. 시는 따뜻한 겨울 간식인 고구마와 어묵을 제공한다. 체험은 2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비용은 3만원이다. 신청은 시 통합예약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resve) 교육강좌 게시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16일 추첨을 통해 20팀을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atc/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길 원하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활동할 ‘도민 온라인 강사’를 1월부터 4월까지 분야별로 공개 모집한다. 올해 모집 일정 및 분야는 ▲1월 5일부터 2월 23일까지 시니어(노년층)를 위한 운동법, 비즈니스(업무용) 영어, 마음챙김 명상법, 수제 술 만들기 ▲2월 23일부터 4월 12일까지 디자인 툴(도구) 활용하기, 떡 만들기, 토퍼 만들기, 이색 반려동물 키우기(파충류, 어류 등) 등이며, 모집 시작일 현재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경기도 지식 누리집(www.gseek.kr) 상단 ‘더 보기’ 메뉴에서 ‘도민 온라인 강사 신청’을 선택 후 지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강의 소개를 담은 3분 내외 동영상과 함께 압축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지원서와 영상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3월과 5월 도민 온라인 강사를 최종 선발한다. 도민 온라인 강사로 선발되면 교육콘텐츠 기획, 스피치(화법) 교육, 강의 전략등 현직 전문강사의 지도를 받은 후 강의에 직접 출연해 본인의 지식과 재능을 교육콘텐츠에 담아낸다. 해당 콘텐츠는 ‘지식(GSEEK)’에 탑재되며 소정의 강의료도 지급된다. 도는 매년 도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 각 지역기구 측의 후보자 수락으로 최종확정 미국, 칠레, 스페인, 멕시코 등 10개 기구에서 20명 선발 예정 항공료, 월 체재비 등 필요한 일정 비용을 지원받는 기회 외교부는 중남미 관련 지역기구 인턴 파견 사업을 올해도 5월과 11월 시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우리 청년들이 국제기구에서의 근무 경험과 중남미 지역에 대한 지식 및 이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는 10여 개의 중남미 관련 국제기구에 총 20여 명의 인턴을 파견할 예정으로, 상반기에는 11명의 우리 청년들이 1~3월 중 9개 중남미 관련 지역기구에 파견되어 6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인턴 근무지는 미주기구(미국), 유엔중남미카리브경제위원회(칠레), 이베로아메리카공동체사무국(스페인), 중미통합체제(엘살바도르), 라틴아메리카통합기구(우루과이),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멕시코), 중남미핵무기금지기구(멕시코), 이베로아메리카교육과학문화기구(온두라스), 국제이주기구(IOM) 등(잠정) 이다. ‘중남미 지역기구 파견 인턴’ 모집 일정과 내용 중남미 지역기구 파견 인턴은 매년 상․하반기에 각 1회 선발하며, 상반기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기배)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5일 팔달구 단체장과 떡국을 나눠먹으며 ‘수원의 중심, 품격있는 팔달구’로의 도약을 염원하는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구 단체는 주민들과 행정기관과의 가교역할 및 팔달구를 위한 구정사업 지원,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팔달구는 신년인사회를 통해 지난 한 해 단체별 활동에 대한 소회와 함께 2024년 팔달구의 구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2024년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힘찬 팔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도 열심히 뛰어 현장을 살피고, 주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팔달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각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구정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인가구 종합컨트롤 타워 구축해 지원사업 추진 -수원시 1인 가구 비율 전체 가구의 34.4% 수원시의 1인가구 사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1인 가구 맞춤형 온라인포털‘쏘옥(SsOcC)’이 개설됐다. 8일 문을 연 쏘옥(www.suwon.go.kr/web/1insuwon/index.do)은 수원시 부서와 관계 기관에서 추진하는 모든 1인 가구 사업의 정보를 제공한다. 1인 가구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소통공간’게시판, 1인 가구 관계기관을 안내하는‘기관안내’게시판도 있다.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쏘옥(수원시1인가구 포털)’을 검색해 쏘옥에 접속할 수 있다. 쏘옥은‘Suwon Safe(안심) One Convenience(편의) Connect(연결)’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다. 지난해 3월 ‘1인가구지원팀’을 신설한 수원시는 1인 가구 관계기관 간담회, 1인 가구 정책 설문조사, 1인 가구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1인 가구 지원 사업·정책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11월에는 1인 가구를 초청해 1인가구 정책 쇼케이스를 열기도 했다. 수원시는‘수원에서 혼자,수원에서 같이’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1인가구 종합컨트롤 타
“어려운 시기에 지혜를 모아 일을 잘 성사시키자” 능동적인 정책추진᛫기업활동, 지역발전 위해 꼭 필요 시흥상공회의소는 5일 오전 11시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임병택 시흥시장,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원, 이동현 도의원, 시흥시의회 성운창 부의장과 박소영 의회운영위원장, 박현호᛫안돈의᛫오인열᛫서범᛫윤석영᛫임관석 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경제인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시흥상의는 1997년 7월 16일 설립된 지역 유일의 종합경제단체로 지역 상공인의 권익 증진 및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으며 매년 신년인사회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2024년 신년인사회’는 시흥드림필오케스트라, 시흥시립합창단,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했으며 ▲국민의례 ▲신년사᛫축사 ▲떡절단 ▲떡국 식사 및 덕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각계 인사들은 국내 경제 성장둔화라는 어려운 예상속에서도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정책추진과 기업활동으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성낙헌 시흥상공회의소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하여 주신 시흥상의 기업 대표님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난해 기획전으로 진행했던 안양박물관의 ‘안양연화安養年華: 안양의 아름답고 찬란한 시간’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의 ‘어느 건축가의 흔적’ 전시를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전시를 진행한다. 지난해 9월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전으로 진행된 안양박물관의 ‘안양연화’는 안양의 근현대사를 통해 도시의 성장을 재조명한 전시다. 함께 개막한 김중업건축박물관의 ‘어느 건축가의 흔적’은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기증한 건축 부재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건축 예술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박물관 야외에서 상설 전시 중이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박물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실제와 동일한 전시 공간을 360°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도록 3D 스테레오 스코픽 기술을 활용해 구현했다. 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이용 가능한 온라인 전시해설 영상은 전문 성우의 전시해설 음성을 통해 전시 관련 이해를 돕고 있다. 온라인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특례시를 특례시답게! 시민이 체감하는 특례시 구현’ 목표 수원특례시 출범 2주년을 맞아‘수원특례시 완성’에 힘을 보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이 출범했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 5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첫발을 내디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포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홍보전략분과▲대외협력분과▲특례제도분과▲재정경제분과 등 4개 분과와 교수·연구원 등 전문가로 이뤄진‘정책자문지원단’으로 구성된다. 시민대표, 교수, 청년대표, 여성 대표, 기업인 대표, 소상공인 대표, NGO시민단체, 연구원, 수원시의회 의원 등 53명이 4개 분과에서 위원으로 활동한다. ‘특례시를 특례시답게! 시민이 체감하는 특례시 구현’을 목표로 설정한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현안 이슈화▲공감대 확산▲제도 구축▲재정특례 확보 등4대 전략을 바탕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특례시 관련 토론회 등을 열어 여러 시민 의견을 담은 특례 권한을 발굴하고, 다른 특례시·유관 기관과 협력·연계해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다. 실질적인 특례시 완성을 위한 재정·경제 특례를 우선 발굴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사회와 힘을 합쳐
경기도가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인구정책 마련과 저출생 인식개선 문화확산 활동을 위해 ‘아이원더’ 도민참여단 124명을 모집한다. # 포천시에서 자영업을 하며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L씨는 지난해 경기도에서 처음 모집한 아이원더 도민참여단으로 활동했다. L씨는 “다양한 구성원이 다양한 관점에서 저출생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어려움을 나눌 수 있었다”며 “도민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들이 만들어져서 기쁘고 다음에도 아이원더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 용인시에서 10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이원더 O씨는 “인구톡톡위원회에 참여해 도지사와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좋았고 심층 인터뷰 등 활동을 하며 셋째 아이 출산까지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원더가 되면 인구에 대한 인식개선 문화활동으로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관련 글을 게시하고 심층인터뷰에 참여해 본인의 경험이나 고민을 공유하게 된다. 또 경기도지사와 도민, 전문가가 함께하는 인구톡톡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경기도에 둔 19세 이상 도민 가운데 경기도 인구정책에 관심이 많고 초등학생 이하 자녀들 둔 도민이다.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위해 8일~19일까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점검 수원시 팔달구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됨에 따라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산먼지는 공사장, 사업장 등에서 일정한 배출구를 거치지 않고 대기 중으로 직접 배출되는 먼지로,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이다. 이번 점검은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동절기에 대규모 건설공사장 17개소를 포함한 관내 건설 공사장을 점검하고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사업장에서 이행해야 할 조치사항을 안내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사항 일치 여부 ▲토사 등 분체상 야적물질 방진덮개 설치 여부 ▲세륜시설 적정 운영 여부 ▲공사장 주변 환경관리 등이다. 주거지역 인근이나 민원 다수 발생 사업장 등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히 점검하여 법령 위반 시 관련 법에 따라 행정조치하고 향후 개선사항 이행 여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시기인 만큼 특별점검 이후에도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석열 대통령 주재 ‘2024년 비상경제민생회의’서 정부 지원 요청 대한민국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성공 위해 철도와 도로 구축 매우 시급 “삼성전자 300조원, SK하이닉스 120조원 투자하는 용인특례시의 인프라 구축에 정부 지원이 수반돼야 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4일 처인구 원삼면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열린 ‘2024년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참석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중심지인 용인의 철도와 도로 등 교통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며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등 대규모 반도체 산업단지가 입주하게 되는 용인의 반도체 생태계 강화,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교통과 정주여건 마련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국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담은 건의문을 박 장관에게 전달했다. 이 시장은 회의장에서 박 장관을 만나 “대한민국이 세계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300조원과 12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특례시의 인프라 구축에 정부 지원이 수반돼야 한다”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