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동호인 함께한 개회식…수원시국민체육센터서 열띤 응원 속 성황리 진행 이재식 의장 “탁구처럼 튀는 에너지로 화합 이루길”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3일(토), 수원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회 수원특례시장기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대회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정렬 부의장,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동은 의원, 조미옥 의원, 김경례 의원, 박영태 의원, 김미경 의원 등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참가 선수, 대회 관계자 등이 함께하며 열띤 응원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열정 가득한 탁구 동호인 여러분을 뵙게 되니 탁구공처럼 톡톡 튀는 에너지가 함께 전해진다”며, “오늘 대회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마음껏 펼치는 무대일 뿐 아니라, 동호인 간의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웅 KBS 아나운서가 최근 방송 중 경솔한 언행으로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식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 아나운서는 이날 게시한 글에서 “방송에서 한 경솔한 언행으로 도경완, 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을 시청자와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직 경험도 부족한데 귀하게 찾아온 기회인 듯해 의욕만 앞서다 보니 신중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더 배워가며 책임감 있는 방송인으로 거듭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김 아나운서는 KBS 예능 프로그램에서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를 언급하며 불필요한 농담성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장윤정에게 직접 전화로 사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나,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정작 도경완에게 사과했어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해당 입장문이 공개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제는 말보다 행동이 중요할 듯”, “공영방송 아나운서로서 더 신중해야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김 아나운서는 KBS 예능 프로그램에서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를 언급하며 불필요한 농담성 발언을 해 논란을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이행 여부·경감률 꼼꼼히 심의…경차 전용구획·주차장 유료화 등 기준 적용 이상균 위원장, “형평성 있는 부담금 운영으로 도시 교통 혼잡 완화에 기여할 것” 수원시 팔달구는 22일 “2025년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관련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팔달구 경감심의위원회는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연면적 2,000㎡이상의 시설물 중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이행하고 경감을 신청한 25개의 시설물을 대상으로 교통량 감축활동 추진여부 및 경감률 등을 심의했다. 이들 25개의 시설물은「수원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에 규정된 경차주차구획 운영, 주차장 유료화, 승용차 자율부제 운행 등 신청한교통량 감축활동 이행여부가 확인되면경감을 적용받을 수 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연면적 1,000㎡이상의 시설물 소유자에게 매년10월 부과되며, 징수된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이상균 위원장(팔달구청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심의를 통해 교통유발부담금부과에 형평성을 제고하고 이행여부를 꼼꼼히 확인하여도시교통 혼잡을 줄여가도록노력하겠다”고 밝혔다.
中 TYW, 수원 델타플렉스에 첫 한국지사 설립…BYD·현대차 등과 협력 중인 글로벌 강자 이재준 시장 “TYW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대…행정·재정 전방위 지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자동차·오토바이 계기판 클러스터 제조 기업인 TYW와 민선 8기 제18호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와 TYW본사(중국 헤이룽장성 쑤이화시)는 서면으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TYW는 수원 델타플렉스에 R&D연구시설, 공장을 설립한다. 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수원의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연구시설·공장 설립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등 제반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행정·제정 지원을 한다. 1998년 설립된 TYW는 자동차·오토바이 전자 계기판,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개발·제조한다. 주요 거래처는 BYD, 현대자동차, 기아 등이다. 2024년 매출액은 6억 400만 달러(8154억 원)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세계적인 기업TYW를 환영한다”며 “큰 기대감을 안고 수원에 한국지사, 연구시설, 공장을 설립하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2화에서 본격적인 이야기에 시동을 걸었다. 현대에서 조선으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드디어 조선의 폭군 이헌(이채민) 앞에서 첫 요리를 선보이며 생존을 건 미식 대결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연지영은 생소한 조선의 재료와 조리 방식 속에서도 창의적인 발상으로 궁중 요리를 재해석, 수라간 내 궁인들과의 갈등 속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중심에 섰다. 특히 이헌과의 첫 대면 장면은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헌은 겉으로는 무심한 듯 보였지만, 첫 한 입에 담긴 연지영의 진심을 곧바로 간파하며 복잡한 감정을 내비쳤다. 두 사람의 미묘한 시선 교환은 향후 관계의 변화를 예고하며 로맨스 서사의 시동을 걸었다. 한편, 이들의 만남을 곱지 않게 바라보는 후궁 강목주(강한나)와 권력 싸움의 중심에 선 제산군(최귀화)의 움직임도 서서히 드러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조셉 디옹 은구트 총리와 박옥수 설립자, 요코하마서 면담 은구트 총리 “마인드교육은 카메룬 청년들에게 꼭 필요” 제9차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9)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조셉 디옹 은구트(Joseph Dion Ngute) 카메룬 총리는 21일(목) 요코하마에서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면담을 갖고, 인성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은구트 총리는 “최근 야운데에서 IYF 대표단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마인드교육은 국민들의 호응이 큰 프로그램으로 카메룬 청년들에게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옥수 설립자는 “카메룬 청소년들도 다른 나라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마인드교육을 통해 변화될 수 있다. 깊이 사고하고 자제력을 기르며 교류하는 법을 배우는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많이 보아왔다. 카메룬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은구트 총리는 “마인드교육 교재가 매우 유용하다”며 “카메룬에서 시작된 마인드교육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협력한다면 미래는 더욱 밝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측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마인드교육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국제 비정부기구(NGO) IYF 카메룬 지부, 카메룬
제9차 TICAD9 참석한 맘베 총리, 박옥수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와 일본 요코하마서 면담 마인드교육 확대·청소년교육센터 건립 등 구체적 실행 방안 협의 맘베 총리 “마인드교육은 청소년 잠재력 일깨워…더 확산되길” 국제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인드교육’이 코트디부아르공화국(Republic of Côte d'Ivoire)에서 본격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제9차 도쿄아프리카개발회의(TICAD9)에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로베르 뵈그레 맘베(Robert Beugre Mambe) 코트디부아르 총리는 19일(화) 요코하마에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면담을 갖고 청소년 인성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이번 면담에서 △마인드교육 확대 △청소년교육센터 건립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다. 맘베 총리는 “마인드교육은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건강한 가치관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게 하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특히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하며, 앞으로 아프리카 전역으로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옥수 설립자는 “마인드교육은 청년들이 올바른 사고와 교류, 자제력을 배워 행복한 삶을 살고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배우 김강우가 22일(금)에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제작진 모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동안 예능 출연이 드물었던 김강우는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한혜진 언니’로 불리는 MC 한혜진조차 “왜 이제야 나오셨어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정도였다. 방송 첫 출현 만에 순정 셰프로 등극한 김강우는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비주얼에 섬세한 요리와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그의 출연으로 편스토랑은 한층 따뜻하고 흥미진진한 분위기로 변모했다는 평가다. 제작진 또한 그의 매력에 푹 빠져 촬영 현장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김강우가 왜 진작 예능에 안 나왔나 궁금하다”, “진짜 매력 폭발이다”, "심쿵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김강우의 이번 편스토랑 출연은 그가 가진 친근하고 진솔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 예능에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첨단기술+K-컬처 도시” 수원, 국제학회 유치로 글로벌 MICE 중심 도약 수원시(시장 이재준)와 재단법인 수원컨벤션센터(이사장 정길배,이하 재단)가 사단법인 한국막학회(회장 장재영, 국제협력위원장 남상용, 이하 학회),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서영충),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이하 공사)와 함께 ‘2027 제16차 아시아-오세아니아 멤브레인 컨퍼런스(AMS-16)’의 수원 유치에 성공했다. ‘아시아-오세아니아 멤브레인 컨퍼런스’는 ‘아시아-오세아니아막학회(AMS)’ 7개 회원국 및 아시아권 18개국 기술 연구진 800여 명이 참가하는 고부가가치 국제회의다. 반도체,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이는 막 기술, 분리공정 등과 관련한 최신 연구를 교류하기 위해 회원국을 순회 개최한다. 경기도와 수원의 컨벤션산업 대표 진흥기관들은 2027년에 열릴 차기대회를 대한민국 수원으로 유치하려는 한국막학회의 도전을 위해 재정 및 편의 지원을 통해 개최지 제안 협업에 참여했다. 특히 학회와 재단은 유치추진단을 대표하여 지난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전차대회에 방문하여 참가자들에게 경기 남부 대표 컨벤션도시인 수원을 널리 알렸으며, 본부 이사회 중 열린 차기대
신호체계 정비부터 주차 인프라 확충까지… 시민 안전과 지역경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동)은 22일 교통정책과, 첨단교통과 등 관계 부서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신호체계 개선주차 인프라 확충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보행자 통행량이 많음에도 안전시설이 부족한 교차로, 차량정체가빈번하게 발생하는 도로 구간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교통정책과는 주민 안전확보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신규 신호등 설치 구간 검토, 교차로 맞춤형신호체계 조정, 스마트 신호시스템 확대 적용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나아가 윤경선 의원은 최근 조성된 칠보산 자목마을 카페거리의 주차공간 부족문제에 대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카페거리 방문객이 급격히 늘어나면서주차 수요가 크게 증가했으나, 기반시설 부족으로 주민 불편과 상권 활성화에 제약이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교통 안전은 시민의 기본 권리이고, 주차 인프라는 지역 상권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는 동시에,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주차공간 확충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논의를 통해
이재식 의장 “불법주차는 단순 불편 아닌 시민 안전 위협… 제도·현장 개선 병행할 것” 수원시 권선동 일대에 대형 화물차 및 건설기계의 불법주차가 반복되며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시야를 가리는 위치에 장시간 정차된 차량은 어린이·보행자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으며, 현장 대응과 제도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2일(금), 권선동성당 인근의 대형 화물차·건설기계 불법주차 문제와 관련된 민원을 청취하고, 교통사고 위험 지역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권선경찰서장, 수원시 교통정책과장 등 관계 부서가 함께했으며, 권선로 830일대의 시야 확보 문제와 교통사고 위험 상황을 확인하고 차량 출입구 신호등 설치 등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식 의장은 “현장에서 제기되는 민원은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오늘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AI 격차·의료 불평등 우려에 SMR·공공재 협력 논의… 방미 일정서 트럼프 언급도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오전 방한한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이자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접견하고, AI(인공지능),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글로벌 보건 협력등 미래 핵심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게이츠 이사장의 소프트웨어 혁신이 “윈도우즈를 통해 세상을 보는 창을 넓혔다”고 평가하며, 백신 개발, 친환경 발전시설 구축공공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거의 유일하게 세계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변모한 한국이 앞으로도 글로벌 보건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이재명 대통령과의 직접 만남에 대한 기쁨을 표했다. 특히 AI 기술 발전에 따른 의료비 상승 및 저소득 국가 내 기술 격차 문제를 언급하며 “지금은 다국가적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한국 정부 역시 차세대 원자력 발전소와 SMR 개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도 점점 늘고 있다”고 전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AI 및 반도체 산업의 전력 수요 증가에 SMR이 효과적인 해법이 될
지난 20일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화성동탄2인큐베이팅센터 비즈니스라운지에서 ‘2025 화성특례시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이하 화성기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화성기후지킴이’는 동탄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으로 총 50명이 위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스마트도시 리빙랩 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시민참여단은 리빙랩 워크숍을 통해 ▲에코화성인 선언문 작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 서비스 도출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열리는 ‘탄소중립 기념행사 MARS 151’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에코화성인 선언문’을 발표하고, 11월에는 최종 성과공유회를 통해 ‘화성형 탄소중립 스마트도시서비스’를 제안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스마트도시 및 리빙랩 개념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 시민들은 스마트도시의 개념과 필요성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한 시민의 역할과 리빙랩 참여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화성특례시의 관련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스마트도시는 기술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지난 20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오는 10월 개관을 앞둔 화성동탄중앙도서관 현장을 방문해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정 시장은 교육체육국장, 주택국장, 도서관정책과장, 공공건축과장 등 관계 공무원에게 도서관 건립 경과와 개관추진 계획을 보고받은 뒤 도서관 주요 시설을 순회하며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반송동 139번지에 대지면적 6,202.6㎡, 연면적 10,625.69㎡,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지난 2023년 3월 착공한 이후 지난 7월 준공됐다.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일반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 등 관내 도서관 중 최대 면적의 자료실을 비롯해, 장난감도서관, 지식의 숲, 라키비움(도서관·기록관·박물관 기능을 결합한 공간), 문화교실, 공공의 마당,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갖추고 있다. 시는 다음 달 중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및 남양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 약 21만 권을 화성동탄중앙도서관으로 이전 및 배가할 예정으로, 내부 시설 정비를 거쳐 10월 말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지식·문화·소통이 어우러지는 시민 중
직접 바이올린 연주 선보인 김은경 의원, 감동 전하며 앵콜 요청 이어져 퓨전국악부터 밴드 공연·행운권 이벤트까지…세대 아우른 감동 무대 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은 폭염 속 지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위로와 활력을 전하고자, 21일 세류동 버드내노인복지관에서 ‘무더위 극복 힐링공연’을 개최해 큰 감동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수원시학원연합회 더밴드 팀과 연계하여 마련되었으며, 약 1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공연을 통해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은 김은경 의원의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색소폰 연주, 박경현 무용학원의 부채춤과 장구춤, 정수희 무용학원의 퓨전국악 밸리댄스, 학원연합회 더 밴드팀의 밴드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김은경 의원의 연주는 참석자들로부터 “감동적이었다”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자주 연주 기회를 마련해 달라는 요청이 이어졌다. 어린이들로 구성된 무용 공연은 어르신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끌어냈으며, 밴드 공연 무대에서는 관객들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며 앙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