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순이, 이하 협의체)는 지난 29일(금) 미사1동 미사호수공원 및 미사역 주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 네번째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는 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여하였으며, 미사역과 미사호수공원 주변 상가를 방문하여 협의체 역할을 홍보하고 홍보물과 사업안내문을 배부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 상가의 후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독려했다. 손순이 위원장은 ‘추운날씨에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선재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더불어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지난 28일,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사통팔달 간담회(농·축 산업 분야)’를 개최했다. 관내 사회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 정기간담회’의 줄임말로 지역을 대표하는 분야별 사회단체장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날 보훈회관에서 열린 사통팔달 간담회(농·축 산업 분야)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평군 농업 기술센터 소장, 소통 홍보담당관을 비롯해 농업경영과장, 농업 기술 과장, 친환경농업과장, 축산과장, 지역 농축 산업 분야의 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관련 부서장의 현안 사업과 홍보 사항 안내, 전진선 군수의 대외교류 현황 및 양평군 매력 그린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부서 현안사업 중에서는 농작업 대행사업 민간 위탁과 개화기 냉해 피해 저감사업 등 농사일을 지원해주는 사업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비와 농업인 안전 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등 인적·물적 재산의 보호를 위한 사업들이 소개됐다. 특히,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의 확대와 최근 번지고 있는 럼피스킨을 포함한 악성
최 시장은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 대응 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수원시의 제안으로 구성된 협의회에는 안양을 비롯해 고양, 성남, 부천, 의정부, 하남, 광명, 군포, 구리, 의왕, 과천 등 경기도 12개 과밀억제권역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과밀억제권역은 인구와 산업의 수도권 분산을 위해 1982년 제정된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수도권을 나누는 구역 중 하나로, 법인이 과밀억제권역에서 부동산을 취득하게 되면 2~3배의 취득세를 내야 하는 등 각종 규제가 적용된다. 최 시장은 “성장산업의 기업이 타지역으로 이전해 청년 일자리가 부족해지고, 주거비 상승으로 인구가 급감하고 있는 등 수도권 내에서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재의 획일적인 수도권 규제로는 국가성장 및 균형발전에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과밀억제 공동 대응협의회의 구성에 큰 의미가 있다”며 “균형발전 뿐 아니라 도시의 생로병사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현실에 맞는 미래 지향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임원 선출, 운영규약(안), 감사 선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최 시장
양평군은 지난 27일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 본사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양평군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신범수 양평 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평군의 생활 인프라 구축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협약내용에 따라 양평군은 산업단지 등 지역개발을 위한 사업 발굴과 추진에 대한 행정지원, 기업 유치 및 산업 용지 실수요 확보를 위해 노력하며, GH는 산업단지 등 지역개발을 위한 신규사업 후보지 발굴 및 추진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양평 공사는 산업단지 조성 등 공사의 원만한 사업수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평군 지역발전을 위한 관계기관의 협업 체계가 공고해질 전망이다. 한편, 양평군은 내년도 일반산업단지 신규 대상지 기본 구상 및 입주기업 수요를 위한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양산업진흥원 소공인 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진흥원 강당에서 관내 소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3 소공인 역량 강화 교육(4회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제조업 기술 트랜드와 시장 전망’을 주제로,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초인류:AI와 함께 인공 진화에 접어든 인류의 미래’,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디지털 지구, 경제와 투자의 기준이 바뀐다’ 등의 저자로 잘 알려진 김상균 교수의 강연을 필두로 진행됐다. 김 교수의 강연에서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국내외 기술의 흐름을 살펴보고 향후 제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미래 대응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참여 소공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교육사업 및 마케팅, 컨설팅, 시제품 제작, 사업화, 청년 소공인 활성화 등 소공인 지원센터의 2023년 분야별 성과를 공유하고, 차 년도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의견 청취 시간도 가졌다. 조광희 원장은 “대내외적으로 기업경영이 날로 어려워지는 위기 속에서 안양 소공인 지원센터는 관내 소공인의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으로 적극 행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기업이 지원받을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명사의 지식과 지혜를 통해 공감 교육 문화를 확산하는 2023년 하남명사특강을 개최한다. 배우 신애라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유명 탤런트로, 영화와 드라마에서의 연기 활동을 비롯해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에서 자신만의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사랑하는데 왜 이리 힘들지요?’라는 주제로 12월 4일(월) 10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12월 6일(수) 10시 30분에는 다수의 TV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유명한 뇌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장동선 박사가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시대의 미래교육’라는 주제로 위례도서관 위례홀에서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이현재 하남시장 취임 직후 제안한 ‘하남명사특강’은 하남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명사를 초빙해 시민들에게 명품 특강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에 진행되는 특강을 통해 더욱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강연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하남시 평생학습포털’의 수강 신청 탭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수준 높은 강연을 통해 시민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기회가 되고, 마음이
-수원화성박물관, 12월 1일 ‘번암 채제공 가문의 문집 간행과 가치’를 주제로 학술대회 개최 -평강 채씨 가문 문장가 생전에 쓴 글, ‘후손들이 문집 간행’ 초대 수원유수 채제공(蔡濟恭, 1720~1799)을 배출한 평강 채씨 가문 문장가들의 문단 활동과 문집의 학술적‧문화재적 가치를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수원화성박물관은12월1일 오후2시 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번암 채제공 가문의 문집 간행과 가치’를 주제로2023년 수원화성박물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수원유수부 승격 230주년 특별기획전‘평강 채씨 가문의 문장가들’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평강 채씨 가문 대표 문장가들의 문집에 대한 가치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학술대회는4개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번암 채제공의 선대 가계와 정치활동’(이근호 충남대 교수)에서는 평강 채씨 가문의 가계와 정치활동을 살펴보고, ‘근기 남인 문단에서 번암가 문학의 위상’(윤재환 단국대 교수)에서 가문의 대표적인 문장가들의 문단활동과 그 위상을 조명한다. ‘채팽윤의 문집 이본 검토:목판본「희암집」 「폐추」를 중심으로’(백승호 국민대 교수), ‘번암 채제공의「번암집」편찬 과정’(김문식 단국대 교수)을 주제로 한
‘수원당수2공동주택지구 스마트도시건설사업 기본계획(안)’ 논의 수원시는27일 시청 상황실에서‘2023년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열고,당수동 일원 공공주택지구 스마트도시건설사업 계획을 심의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수원당수1공공주택지구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안)’, ‘수원당수2공동주택지구 스마트도시건설사업 기본계획(안)’을논의했다. 수원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권선구 당수동 일원에서 시행하는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연계해 도로‧공원‧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할 때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당수1지구에는▲수원시 자가망 확대▲교통관제용CCTV▲대중교통정보 제공▲스마트 버스정류장‧횡단보도 등을 구축해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수2지구는 스마트도시건설사업 기본계획 단계다.수원시는 협의회 의견을 바탕으로 스마트서비스 항목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는 지구에 스마트도시 기반 시설이 잘 구축돼야 시민들이 풍요로운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며“당수1‧2지구가 스마트도시의 모범사례가 돼 수원시가‘스마트시티’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
- ‘올바른 쓰레기 분리방법’ 교육 실시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기배)는 지난 23일, 관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116명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경량패딩, 방한장갑을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재활용품수집 활동 중 쓰레기를 정리하지 않고 방치하여 최근 민원이 발생됨에 따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방법’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 후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추운 겨울 야외활동이 많은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과 물품 지원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팔달구는 지난 10월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요령, 고령자의 안전한 교통생활을 주제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하절기 폭염대비를 위해 물품(야광밧줄, 넥밴드선풍기, 쿨링타월, 망사모자, 텀블러)을 전달하는 등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의 안전한 노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2월 3일까지 ‘함께 걸어요 하남! 가족&이웃’ 걷기 챌린지를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하남시민이라면 누구나 모바일 걷기 앱(APP)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에서 하남시 공식 커뮤니티 ‘도약하는 걷기실천 하남시민 모여라’에 가입하고 이어 챌린지 항목에서 ‘함께 걸어요 하남! 가족&이웃 걷기 챌린지’의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또한 챌린지 기간에 누계 65,000보 걷기에 성공한 시민들 중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방한 넥워머를 지급하고, 가족 또는 이웃과 함께 걷기 인증사진을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시하면 40명을 추첨해 보온보냉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다양한 명품 걷기 길들이 조성되면서, 하남시가 걷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어린 자녀들 그리고 20대, 30대 청년들도 참여하는 걷기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걷기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최고의 나를 찾아서 새솔인성교육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1월15일(월)~17일(수) 2박3일 일정으로 수원 유스호스텔에서 갓생살기:Youth Camp 시즌2를 진행한다고 11월 27일 밝혔다. 이번 Youth Camp 시즌2는 학생들의 사고력 향상과 마인드 힐링을 초점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사람책도서관, SNS컨텐츠 제작 및 마인드 강연을 통해 문해력을 키우는 독서프로그램으로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며, 올바른 SNS 가치관과 사고력, 절제력을 배울 수 있으며, 학기 중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고민을 들어줘, 캐리비안베이 온수워터풀, 기타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 과잉 경쟁과 치열한 경쟁으로 지친 학생들, 차세대 리더의 마인드를 배우고 싶은 중고등학생들을 갓생살기:Youth Camp 시즌2에 초대한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 채널 '새솔인성교육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 작성 : https://forms.gle/kDREy3q8NuAebqNr6
-‘경이로운 도시’이미지 효과적 전달 -팔로워가131만5000명 수원시가 국내 대표 여행커뮤니티 미디어인‘여행에 미치다’와 함께‘새로운 수원’을 소개하는 영상‘수-원더랜드’를 제작해 공개했다. 수원(SUWON)과 경이로운 도시를 상징하는 원더랜드‘WONDERLAND’의 합성어인‘수-원더랜드’(SUWONDERLAND)는 수원시의 관광자원과 명소 곳곳을 소개하며‘새로운 수원’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알리는 영상이다. 수원화성,무예24기 시범공연,정조대왕능행차,수원화성문화제,수원화성미디어아트,화성어차,화홍문,화성행궁,장안문,방화수류정,화성어차,수원수목원,전통시장,남문통닭거리,행궁동 공방거리,광교호수공원,수원수목원 등 수원의 가볼 만한 곳과 먹을거리,축제 등을 담았다. ‘첨단기업도시’, ‘스포츠의 도시’등 수원시의 브랜드도 소개한다.경이로운 도시,누구나 오고 싶은 도시로서 수원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수-원더랜드’는 팔로워가131만5000명에 이르는‘여행에 미치다’인스타그램 채널과 수원시 공식 유튜브에 게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수-원더랜드가 수원을 잘 아는 분들에게는 수원의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하고,수원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경이로운 도시’라는 도시 이미지를 효과적
양평군은 지난 24일 강하면 힐하우스에서 '환경미화원 힐링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양평 조성’으로 매력 양평에 앞장서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일선 현장에서 업무 수행 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해 치유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양평군 환경미화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힐링데이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교육과 색채와 조명을 활용한 마음 치유 프로그램인 컬러테라피, 코미디언 강남영씨와 전진선 양평군수가 환경미화원과 소통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날 환경미화원들은 “현장 청소업무 수행 시 꼭 필요한 스트레칭 방법을 익힐 수 있었고, 컬러테라피 강좌를 통해 마음 상태를 되짚어 볼 수 있었다”면서 “전진선 군수님과 함께한 토크콘서트에서 평소 하고 싶었던 마음 속 이야기를 터놓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 군수는 “예년보다 양평이 무척 깨끗해졌다는 말을 군민들에게 자주 듣고 있다”면서 “이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모든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업무 수행 시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현재도 미래도 살고 싶은 도시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7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제6회 시민참여 주간회의’에서 올해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실시한 주요 사업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내년도 사업추진 방향과 관련한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시민참여 주간회의는‘벽 없는 소통행정’을 위해 공무원과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회의다. 이날 회의에는 주민자치회·통장당 등 동 유관단체와 각 지역 입주자 대표 등 시민 60여 명과 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선 올해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실시한▲건강이 있는 도시 조성▲안정적인 대중교통 체계구축▲K-스타월드 프로젝트 및 전략적 기업유치 추진▲현장 중심 소통행정시스템 운영 등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 결과가 보고됐다. 올해 하남시는‘건강이 있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자연 친화적 산책길(황톳길·모랫길)을 조성하고, 검단산·남한산성·금암산(참샘골) 등산로를 정비했다. 특히 이달부터 개방된 위례지구 순환누리길은 다채로운 시민 의견을 청취해 사업에 반영하면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또 하나의 명품 걷기 길을 조성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안정적인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 점도
이상 동기 범죄에 대한 사전 예방부터 사후 범죄피해자를 위한 지원까지 민·관·경 협력 강화를 위한 ‘안양 시민 안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양시와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24일 오후 8시 선포식을 열고, 1시간 동안 안양 범계역 일대를 3개 코스로 합동 순찰했다. 선포식과 합동 순찰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최병일 안양시 의장, 구은영 안양동안경찰서장, 이연형 안양만안경찰서장, 주성철 동안구 자율 방범 연합 대장, 이상호 만안구 자율 방범 연합 대장 등이 참석했다. 선포식에서 안양시와 안양동안·만안경찰서가 지난달 맺은 시민 안전 모델 업무협약 이후 그동안의 특별 치안 활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으며, 시의 안전을 고도화하기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첫째 비전으로는 경찰력만으로는 지역사회 안전을 확보하는데 한계가 있음에 공감하고 민·관·경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민간 협력 단체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추진한다. 둘째 비전은 새롭게 출범하는 자율방범대의 활성화를 위해 조직 및 임무의 체계화, 대원의 정예화, 활성화 지원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주민참여 치안간담회를 통해 택배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