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생·지역맞춤 교육급식! 학교 여건에 따라 자율배식, 선택식단 운영 등을 다양하게 적용 운영 조리종사자 업무경감을 위한 자동화기기 도입 및 식당 환경 개선 지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생의 건강과 기호를 고려한 학교급식 제공 다양화 요구 및 기후 위기 대응 실천을 위해 현재 자율선택급식 학교 7교를 시범 운영중이다. 자율선택급식 시범학교에서는 조리종사자 업무 감소를 위한 자동화 기기 확충(밥 자동 배식대, 식판·수저 자동 디스펜서), 학교 교육과정 협의회를 통한 자기주도적 선택 방법, 교육공동체 추천, 다양한 식단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율선택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자율선택급식 시범학교에 방문하여 교장, 교직원, 급식 관계자와의 간담회 실시 및 학생들의 자율선택급식 참관 등 자율선택 급식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자율선택급식 시범학교 조리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인 소통과 현장 지원으로 자율선택 급식 문화 정착이 이루어지고 교육 급식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을 실천할 수 있는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9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 군포시는 청년의 다양한 활동과 자립 지원을 위해 건립중인 청년자립활동공간(가칭 I-CAN 플랫폼)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민간위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 현재 최근 3년 이내 청년관련 시설관리·운영 및 청년관련 사업실적을 보유하고 있거나 최근 3년 이내 취·창업 관련 사업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 실적이 없는 경우는 실적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세부사항은 군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위탁기간은 위·수탁 협약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10월 중 민간위탁기관 선정위원회를 통해 수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현재 청년의 자립능력 향상, 취·창업 및 문화 활성화의 기반이 될 청년자립활동공간으로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산본동 1156-18 내 건립중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청년정책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탁기관을 선정하여 청년의 삶 전반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군포시 최초의 청년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역량있고 관심 있는 법인 및 단체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해피별 사회적협동조합 "미혼모와 한부모가족 지원 계속해 나가겠다" 8월 31일 해피별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군포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그릇 등 식기류 10,100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피별 사회적협동조합은 사각지대에 노출된 미혼모와 한부모가족을 지원하는 조합으로 취약 여성의 자립을 도울수 있도록 취업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생활지원을 위해 다양한 기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미혼모, 한부모가족 등 복지 사각지대에 노출되어 있는 여성 지원에 앞장서는 해피별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이 우리 지역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온정이 잘 전달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사회취약계층의 생활 향상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에는 다이소와 사회적기업 마리에뜨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기부물품(식기류)은 한부모가정, 미혼모, 저소득가정, 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지역 복지기관들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조은비 이사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서로 도움을 나누는 활동으로 더불어 함께 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10월 21일~22일 1박 2일간, 도내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 대 세월호 선체, 진도항 등 참사 현장 및 진도지역 탐방지 견학 다음달 9월 1일부터 18일까지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도내 청소년 자녀 가족 대상 ‘4.16 기억 동행 가족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며, 4.16 참사가 갖는 기억과 공감과 의미를 함께 되새길 수 있도록 부모와 자녀 세대가 함께 체험형 캠프에 참여함에 의미를 더했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4.16 참사에 대한 부모와 청소년의 인식 간극이 좁혀지길 바란다”며 “실천적 캠프 참여로 지속적인 추모 활동이 전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 탐방 장소는 세월호 선체, 진도항, 팽목기억관, 국민해양안전관, 기억의 숲, 진도대교, 명량대첩해전사 기념전시관 등 4.16 참사 현장과 목포, 진도지역 일대다. 4.16 기억 동행 가족 캠프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4.16민주시민교육원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이너부스가 지난 6월 국내 캐릭터 IP(지식재산권)의 해외시장 기회 확장을 위해 일본 현지 파트너사와 일본 업무 대행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내 캐릭터 IP의 일본 수출 활동을 지원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은진 ㈜이너부스 대표는 “이번 일본 라이선싱 계약 체결의 성과는 크리에이터들이 향후 IP 사업을 전개하는데 강력한 레퍼런스가 될 것이다.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 캐릭터가 다양한 국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다”며 “앞으로 이너부스는 전 세계 캐릭터 산업 관계자들이 사용하는 캐릭터 산업 버티컬 플랫폼으로 성장하여 혁신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초기 크리에이터는 캐릭터 상품을 개발할 때 다품종, 소량 제작을 원한다. 하지만 결국 비싼 원가로 인해 시장에서 양산제품을 이기기란 쉽지 않다. 이너팩토리는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된 서비스이다. 소량 제작이 가능하고 대량생산품과 경쟁해도 가격, 품질 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는데 힘을 쏟았다”고 덧붙였다. 군포산업진흥원 이석진 원장은 “본원에 입주한 창업기업들이 국내 뿐
29일 서울정부청사에서 교육부장관-시도교육감 간담회 개최 8월 29일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교육부장관-시도교육감 간담회에서 오는 9월 4일 예정된 교사들의 집회와 관련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9월 4일 추모에 대해 시간과 방법을 달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교권을 위해 학생 수업을 멈추는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오랜 기간 누적되어 온 교권 침해 문제를 이번 기회에 개선해야 한다”라며 “교육활동 보호에 대해 모든 교육가족과 국민들도 이 과정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말에 이루어지는 교원 집회에 대해 교육청, 교육부가 ‘잘못됐다, 해서는 안 된다’고 한 적은 없다”면서 “학생 수업이 보장되면 하지 말라 할 수 없으며 자연스럽게 동참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모두 뜻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특히 "9월 4일 집회를 찬성하면 교권 회복에 동참한다고 해석하고, 참석하지 않으면 교권 회복에 반대하는 것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교육적으로 올바른 방향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등 17개 시도교육감이 참석했
그림책과 라키비움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 전국 랜드마크로 도약 기대 ‘세상은 얼마나 큰가’ 기획전 11월 19일 까지 군포시는 오는 9월 1일 청백리길 16(군포시청 옆 한얼공원 내)위치에 그림책 꿈마루를 개관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그림책꿈마루가 한국 창작 그림책을 중심으로 그림책의 예술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는 세계적인 그림책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오는 9월 1일 10시에 개최되며, 개관 전인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는 개관기념 특별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1993년 기능이 상실된 옛 배수지터에 지하2~지상1층 규모로 준공된 그림책꿈마루는 그림책도서관의 역할에 아카이브실, 전시실(상설기획), 수장고, 공연장, 상부공원,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이다. 이처럼 재창조된 공간에 ‘한국 창작 그림책’의 예술적 가치와 문화를 많은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지닌 라키비움(Larchiveum)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그림책과 라키비움
24일 경기도교육청은 9월 1일 자 신규 임용 교(원)장, 장학(교육연구)관, 신규 장학(교육연구)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수여 대상자는 신임 교육장 7명과 직속기관장 2명, 공모교장 포함 신임 교(원)장 240명 등 총 375명으로, 금번에 교원에서 교육전문직원으로 신규 임용되는 장학(교육연구)사 89명도 함께 참석했다. 수여식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한정숙 제2부교육감 등 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 가족과 동료 직원이 참석해 신규 임용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에서 무엇이 학교를 힘들게 하는지 살피고 이를 해결해 드리는지에 집중할 것”이라며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교육감의 임무라고 생각하며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상적인 교육활동에서 일어난 일을 선생님 한 분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옳지 않다”며 “앞으로는 개인이 아닌 기관 차원에서 대응해 나갈 것이며, 선생님들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조치들이 차근차근 시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여식은 유․특수․초․중등 교(원)장 대표의 소감 발표로 시작해 임 교육감의 축하 인사, 개별 임명장 수여의 순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국가에서 측량비를 전액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군포시는 당정동 410번지 일원 381필지(256,759㎡)에 대한 지적재조사 지구지정 고시와 일필지 현황측량을 완료하고 경계 결정을 위한 임시경계점 설치와 토지소유자 간 경계설정 합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경계점 설치는 8월 31일 부터 9월 13일 까지 현장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측량팀이 입회하여 경계 설정 합의를 통해 진행된다. 임시경계점 설치 후에는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경계를 확정하고 토지의 면적 증감이 있을 경우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조정금을 산정해 지급 또는 징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민원봉사과 토지정보팀(031-390-0155)에 문의하면 된다.
오는 8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이천시 대표 농산물인 임금님표 이천쌀과 햇사레 복숭아를 이용한 「우리 농산물 활용 전통식품(복숭아 막걸리/식혜) 제조실습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전통식품 제조기술 교육으로 복숭아막걸리와 복숭아식혜의 개발자인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김동호 농산가공팀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김동호 농산가공팀장은 “시에서는 농식품가공연구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창업보육교육장 등을 활용하여 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산물가공 창업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준공된 농산물가공 상품개발실을 활용하여 농업인 등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습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쌀누룩(입국)만들기 △복숭아막걸리 담그기, △복숭아 퓨레만들기, △복숭아식혜 제조실습 등 현대적 기술이 적용된 전통식품제조를 위한 실용성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집합교육 3회, 온라인교육(줌) 4회로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농산물가공상품개발실에서 다음달 9월 11일(월)부터 9월 26일(화)까지 총 7회 진행된
1차 8월 21일, 2차 10월 16일부터 누리집에서 수강생 선착순 접수 유아·학생(각 4회, 10개 강좌), 학부모(각 4회, 2개 강좌) 대상 진행 그림책 놀이 즐거움, 과학실험 놀이터, 독서토론 등 총 12개 강좌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은 8월 21일부터 유아·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명서 경기과천교육도서관장은“체험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학습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자기 계발 및 평생학습 의지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접수 1차는 8월 21일부터, 2차는 10월 16일부터 경기과천교육도서관 누리집(https://lib.goe.go.kr/kwa/index.do)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유아·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아주 특별한 그림책 놀이 즐거움! ▲어깨가 들썩들썩~ 신나는 책놀이 ▲과학실험 놀이터 ▲교과 연계 도서로 문해력 다지기 등으로 각 4회 10개 강좌로 구성됐다.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은 ▲자녀를 가르칠 수 있는 독서토론 ▲마음을 다독이는 그림책 테라피 등
지난 21일 ‘2023 을지연습’과 관련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023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실제 상황처럼 실전감 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시 직제편성 훈련에서 근무자가 적정 지역 학교로 이동한 뒤 재배치한다고 했는데 탁상 위에서만 하는 재배치는 안된다”면서 “숙식, 이동 등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꼼꼼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쟁이 일어나면 가장 힘든 사람이 아이들과 학생들”이라면서 “이런 상황에 대한 준비가 시나리오 상으로라도 실전감 있게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이경희 제1부교육감, 출입국과장, 전과 수석사무관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100명가량의 교육청 직원도 함께 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오늘부터 24일(목)까지 3박 4일간 24시간 비상 근무하는 ‘2023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 직원 5,500여 명이 참여한다.
전시 절대 필요 물자 분산 이동 훈련 실시 재난대책본부는 집중호우 대비 활동 군포시는 8월 21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을지 훈련과 관련해 국가 위기 상황 대처를 위해 행정기관 소산‧이동 실제훈련을 21일 실시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 상황에서의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은 시청이 적의 공격으로 사용이 불가능하게 될 경우, 전쟁 수행에 필요한 지휘부 필수 요원과 중요문서 및 행정장비 등을 안전한 대피장소로 소산‧이동시켜 전시에도 행정기능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에 참여하는 필수 요원에 대해 소산통제부의 역할, 반별 임무 등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훈련 시에는 시가 지정한 대피장소로 중요 소산 물자를 이동시켜 통신 및 전산 시설의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하는 등 전시 행정업무 수행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을지연습 첫날인 21일 직원들은 훈련경보 발령에 따라 소집에 응하는 훈련을 했으며 다양한 훈련을 이어간다. 23일에는 군포에서도 2개소에서 차량대피훈련이 있을 예정이다.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전문성 신장을 위해 16일, 17일 연수 운영 학교폭력 업무의 실제, 법률 전문가 특강, 교육적 해결 방안 논의 피‧가해 학생 합리적 조치, 행정심판과 행정소송 대응 역량 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전문성 신장을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17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16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17일 북부청사에서 진행하며 ▲학교폭력 사안 처리 안내 ▲교육부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안내 ▲법률 전문가 특강 ▲교육적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 법률 전문가의 불복 사례와 학교폭력 관련 법률을 안내하고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개선방안도 다룰 예정이다. 또 피․가해 학생에 대해 합리적 조치, 행정심판과 행정소송 사례 안내로 소위원장의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의 역량을 강화해 학교폭력 사안을 공정하게 처리하고 교육적 해결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교육지원청의 법정위원
군포시는 8월 12일 토요일 오후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수시대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2024학년도 수시대비 대학입시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90분 동안 대응전략 설명회를 진행했고,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사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수시 컨설팅을 운영했다. 1부 행사인 대응 전략 설명회는 오수석 경기도교육청 대입리더교사단 정시분석 팀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 소명여고 교사)이 입시 일반사항 및 수시 지원 전략 등을 설명하였고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 150여명이 참여하여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또한 2부 행사인 1:1 수시 컨설팅에서는 대입 상담교사 20명이 사전에 신청한 관내 고3 수험생 60명을 대상으로, 신청자가 사전에 제출한 기초자료를 기반으로 한 전문 상담을 1인당 3~40분씩 진행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수시대비 대학입시 설명회가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입시 환경 속에서 고민이 많으실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렸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