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9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직자들의 간담회와 현장점검에 참석해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인 세곳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프로젝트들을 흔드는 일들이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적인 반도체산업 선도기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용인특례시에 조성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반도체산업 소재·부품·장비·설계기업 등이 들어서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대한 현황과 계획을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김민수·양향자 최고위원,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과 이상일 시장, 황준기 제2부시장 등 시 관계자, SK하이닉스와 SK에코플랜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 시민들은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방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을 매우 황당무계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기자회견과 서명운동 등을 통해 이같은 주장이 왜 터무니없는 것인지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고양특례시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 중인 고양시 대표단이 셸리 버클리(Shelley Berkley) 라스베이거스 시장과 면담을 갖고, 양 도시 간 교류 및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대규모 국제행사 운영 사례와 마이스(MICE) 산업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네바다주 최대 도시인 라스베이거스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중심 도시로 세계 최대 IT 가전 박람회인 CES를 비롯한 대형 국제회의와 글로벌 컨벤션이 연중 개최되는 비즈니스 도시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고양시 역시 글로벌 대형 공연을 연이어 개최하고,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를 보유하고 있어 문화·공연·전시 산업 분야에서 양 도시 간 공통 분모가 크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면담 자리에서는 고양시가 추진 중인 문화·공연·전시컨벤션 인프라 조성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이를 기반으로 한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양측은 향후 실무 차원의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9일 입주를 앞둔 철산주공10·11단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현장 ‘철산자이브리에르’를 찾아 준공 전 품질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입주 전 건축 마감 상태와 생활편의, 안전 등 공동주택 품질 전반을 사전에 확인해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에는 건축·기계·소방·조경·전기통신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민간 전문가와 입주 예정자가 함께 참여해 주요 시설과 시공 상태를 분야별로 세밀하게 살폈다. 박 시장은 건축 마감 상태를 비롯한 주요 시공 사항을 직접 확인하며 하자 발생 가능 요소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품질관리를 주문했다. 박 시장은 “준공 전 품질점검은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마지막 책임”이라며 “입주를 앞둔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살펴 하자와 분쟁 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입주 전까지 품질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철산자이브리에르 아파트는 총 14개 동, 지하 2층~지상 40층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경기남부뉴스 홍수정 기자]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하이를 찾아 “상하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어 활동한 우리 민족 독립투쟁의 역사적인 장소로, 선열들의 얼이 깃든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오을 장관은 지난 7일,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공식 일정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상하이 청사 100년 기념식’ 개최와 함께 방중 기간동안 상하이 소재 독립운동사적지를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권오을 장관은 8일(목) 오전, 상하이 소재 만국공묘(상하이시 능원로)에 안장되어 있는 이덕삼 지사(1995년 독립장)의 묘소에 헌화·참배하는 것으로 사흘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곳에는 한국인의 묘로 확인·추정되는 14기의 묘가 있으며, 지금까지 노백린·박은식·신규식 지사(1962년 대통령장) 등 9위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됐다. 이에 앞서 국가보훈부는 7일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임시정부 상하이 청사 100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상하이 청사는 임시정부가 1926년부터 1932년까지 사용했던 건물로, 지난
[경기남부뉴스 홍복순 기자] 김미숙, 주진모가 30년의 악연으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오는 31일(토)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연출 한준서 / 극본 박지숙 /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오늘(9일) 공개된 스틸에는 세월의 깊이가 묻어나는 김미숙과 주진모의 눈빛이 담겨 분위기를 압도한다.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의 진정한 어른이자 정신적 지주인 두 사람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해묵은 갈등의 전말에 궁금증이 쏠린다. 극 중 김미숙은 친절하지만 엄하고, 다정하지만 단호한 공 씨 집안의 맏며느리이자 약사 나선해 역을 맡았다. 주진모는 한의사로서의 자부심이 남다른 양지바른 한의원의 터줏대감 양선출 역으로 분해 서사를 탄탄하게 견인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긴 세월을 관통하는 듯 서로를 응시하며 무게감을 자아낸다. 각 집안의 대소사를 책임지는 인물들답게, 대를 이어 반복되는 악연의 고리를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예산 확보 문제로 중단 위기에 처한 연천 지역 학생들의 통학권 보장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 윤 의원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복지협력과, 연천교육지원청 행정과, 연천군 부군수 등 관계 기관 관계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연천군 신서면 대광초·중학교 이향순 교장으로부터 접수된 ‘학생 통학 지원 절벽’ 건의에 따른 후속 조치다. 현재 경기도의 학생 통학지원 사업은 관련 조례에 따라 도교육청과 해당 시·군이 사업비를 일정 비율로 분담하는 ‘매칭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대광초·중학교의 경우, 경기도교육청 예산이 이미 편성됐음에도 불구하고 연천군이 지자체 부담분액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사업 전체가 멈춰 섰다. 이로 인해 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 학생들의 등하교 불편은 물론, 신입생 모집 등 학교 운영 전반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통학지원은 선택적 복지가 아니라 학생의 학습권과 교육 접근권을 보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맞이하는 첫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오늘 모두 발언에서 이 대통령은 크게 세 가지 핵심 사안을 수석보좌관에게 당부했다. 첫 번째는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추진이다. 이 대통령은 이번 중국 국빈 방문으로 한중관계 전면 복원과 경제·문화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영원한 적도 우방도 없는 국제 사회에서 우리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실용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외교 문제에 있어 이념이나 진영보다 국익과 국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방침을 재차 밝힌것이다. 두 번째는 ‘국민 체감’ 중심 국정 운영이다. 이 대통령은 정책은 숫자나 그래프가 아닌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지로 평가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가 ‘국민 체감’을 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삼아 국가가 국민의 삶을 어떻게 실질적으로 개선시키고 변화시켰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평가할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AI·에너지 대전환이다. 이 대통령은 AI와 에너지를 국가의 명운을 가르는 요소라고 평가했다. 지속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파주시는 지난 8일 누구나 돌봄 플랫폼의 안정적인 운영과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의 원활한 안착을 위한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가 구축한 누구나 돌봄 플랫폼을 기반으로, 읍면동과 유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읍면동 돌봄 담당자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 돌봄통합팀 관계자,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누구나 돌봄 플랫폼 운영 절차와 현장 적용 방안, 서비스 연계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과 논의를 진행했으며,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누구나 돌봄 플랫폼의 도입 목적, 운영 범위, 사용자별 권한 및 주요 기능을 설명하며, 서비스 신청부터 제공과 정산까지 이어지는 7단계 처리 절차를 중심으로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운영 체계에 따라 읍면동은 대상자 발굴과 초기 상담, 서비스 연계를 담당하고, 제공기관과 유관기관은 서비스 제공과 사후 관리를 맡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한다. 특히 의료·요양 통합돌봄 분야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판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조현 외교부장관은 1월 8일 외교부 청사에서 고바야시 다카유키 일본 자유민주당 정무조사회장을 접견하고, 한일관계와 지역‧글로벌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와중에 한일 양국이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양 정상 간 셔틀외교를 바탕으로 한일관계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평가했다. 또한 조 장관은 고바야시 정조회장이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주변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보다 큰 정치인이 됐으면 한다고 하고, 한일 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바야시 정조회장은 그간 양국 정상 간 셔틀외교를 통해 양국관계가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해온 데 대해 평가하고, 현재의 국제정세 하에서 한일‧한미일 협력이 지속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경기남부뉴스 홍복순 기자] 2월 4일 개봉을 앞둔 이 화려한 배우 라인업으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제 작 : 에이치 크리에이티브 그룹 | 공동제작 : 제이포엔터테인먼트 | 배 급 : ㈜이놀미디어 | 감독 : 배세웅 | 출연 : 장희진, 정수환, 이정현, 장용원, 조수연 외] 영화 은 오랜만에 열린 동창회가 부동산·연봉·유학·브랜드로 서로를 평가하는 친구들로 인해 한국 사회의 민낯을 드러내는 최후의 만찬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우정 폭망 코미디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동창회의 풍경을 배경으로, 말맛 살아 있는 대사와 현실적인 캐릭터들이 촘촘히 얽히며 씬스틸러들의 반란을 예고한다. 워킹맘 ‘이선’ 역을 맡은 장희진은 연극 ‘나의 아저씨’,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악의 꽃] 등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올라운더 배우다. 최근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장정 왕후로 특별 출연해 짧은 등장만으로도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이번 작품에서 딸의 병원비를 위해 보험팔이가 된 ‘조이선’으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나선다. 메가폰을 잡은
[경기남부뉴스 홍복순 기자] 자림 어패럴을 사수하기 위한 박서준, 원지안, 이엘의 방어작전이 이어지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에서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자림 어패럴을 매각하려는 강민우(김우형 분)와 은밀한 대립을 이루며 로맨스 속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자림 어패럴의 경영 분쟁 과정을 다시금 짚어봤다. 자림 어패럴 대표 서지연(이엘 분)의 남편인 강민우는 남몰래 자림 어패럴의 가치를 하락시켜 회사를 매각하고자 물밑작업을 하고 있던 터. 이를 눈치챈 서지연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자신 대신에 동생 서지우를 회사 경영에 투입시키려 했지만 자림 어패럴 회장의 혼외자였던 서지우는 영국으로 떠나려 했다. 그런 서지우를 한국에 머무르게 하고자 서지연은 서지우의 옛 연인 이경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두 번째 이별 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서지우에 대한 감정을 마음 한편에 간직하고 있던 이경도는 서지연의 부탁을 계기로 서지우를 붙잡았고 끊어질 줄 알았던 두 사람의 인연도 다시 이어졌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고양특례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로피해를 입은 고양특례시민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2026년 고양특례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등록외국인, 외국국적동포 포함)은 별도의 절차 없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료는 시에서 전액 부담한다. 보험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며, 고양시 지역 내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 발생한 사고라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상항목은 ▲사회재난 사망‧후유장해‧상해진단 위로금(감염병 제외) ▲자연재해 사망‧후유장해‧상해진단 위로금(열사병,일사병 포함)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사망‧후유장해‧재난비용지원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후유장해(전세버스 포함) ▲개인형 이동장치(공유용) 사망‧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총 14개의 항목이다. 특히 올해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 개인형 이동장치(공유용)사망․후유장해
[경기남부뉴스 홍복순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아이가 태어난 도시로 집계되며, 3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화성특례시의 출생아 수는 8,116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7,283명)보다 833명(11.4%) 증가한 수치로, 전국 평균 증가율인 6.56%를 크게 웃도는 기록이다. 시는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출생아 수 8천 명을 돌파하며 인근 대도시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주요 도시별 출생아 수는 ▲수원시(7,060명) ▲용인시(5,906명) ▲청주시(5,525명) ▲고양시(5,522명) 순으로, 화성특례시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경기도 전체 출생아(77,702명) 중 화성특례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10.4%에 달해, 도내 영유아 10명 중 1명 이상이 화성특례시에서 태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2025년 기준 화성특례시 주민등록 인구는 전년 대비 2만 1,148명이 증가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서울 성동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 폭을 보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성시는 지난 7일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 안성성모병원, 안성제일한방병원, 허리편한병원 등 4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살던 곳에서 존엄하고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안성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관내 병원과 협약하여 퇴원 후 거동 불편 및 돌봄 제공자 부재로 인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하여 불필요한 재입원을 방지하고 집에서도 충분한 재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관내 협약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지역주민의 경우 퇴원 전 원무과로 신청하면 관할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로 연계되어 원스톱으로 통합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성시에서 제공하는 퇴원환자 재가 서비스에는 ▲방문진료, ▲방문간호, ▲구강건강관리, ▲방문재활, ▲가사돌봄, ▲영양지원, ▲주거환경개선, ▲다제약물관리가 있으며 그 외 복지서비스도 통합상담이 가능하다. 안성시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재가복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의료기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전국 최초로 추진한 ‘기지촌여성 인권 기록 아카이브 사업’의 과정과 성과를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 ‘기지촌여성 인권 아카이브 총괄백서’는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경기도 기지촌여성 피해자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기지촌여성 인권 기록 아카이브 사업’의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결과물이다. 총괄백서는 총 5장으로 구성됐다. 1장에는 사업 추진 배경과 경과, 기지촌여성 인권 기록화 연표, 기지촌 역사 개요, 아카이브 통계가 수록됐으며, 2장에서는 대표적인 공공기록물과 민간기록물을 소개했다. 3장에는 기지촌여성 당사자들의 구술 인터뷰 요약을, 4장에는 기지촌 관련 공간 기록과 설명 자료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5장에는 아카이빙 활동의 주요 성과를 정리했다. ‘기지촌여성 인권 기록 아카이브 사업’은 기지촌여성과 기지촌 역사 공간, 기지촌 여성운동에 관한 자료를 조사·수집·기록하고 이를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한 사업이다. 기지촌 역사에 대한 사회적 기억을 확장하고 여성 인권 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피해자들의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