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6월 5일 오후 3시 시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열고, 시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이번 기념식은 환경 보전에 이바지한 시민, 기관, 공무원 등 유공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시작됐다. 이어진 기념사와 결의대회를 통해 플라스틱 오염 문제의 심각성과 공동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행사장 한쪽에는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노플라스틱 용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전시는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대체 가능성과 실천 방법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결의대회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다짐을 함께 외치며, 일상 속 실천을 약속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기념사에서 “플라스틱 오염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포시는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는 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의 날은 1972년 유엔이 스웨
성남시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시청공원 내 새로 이전된 현충탑에서 추념식을 거행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현충탑이 1974년 태평동에 세워진 이후 처음으로 시청공원으로 이전된 뒤 열린 첫 추념식으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보훈단체와 유족회 회원, 군부대 관계자, 지역 사회단체장 및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순국선열과 전몰장병들을 추모했다. 신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그분들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고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현충탑과 보훈길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들러 선열들의 뜻을 기릴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를 중심으로 성남시가 호국보훈의 정신을 이어가는 도시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시장은 끝으로 “성남시는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현충탑을 중심으로 시민의 삶 속에 보훈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
한 시대를 풍미한 스포츠 스타는 단순한 운동선수를 넘어 사회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강인 선수의 파리 생제르맹 이적 소식에 국내 축구 팬들이 열광하며 유니폼 구매는 물론 파리 여행 상품까지 알아보는 현상, 그리고 은퇴한 지 10년이 넘은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여전히 광고계에서 활약하며 팬들에게 변함없는 영향력을 과시하는 모습은 스포츠 스타가 만들어내는 '팬덤 경제'의 단면을 보여준다. 과거에는 스포츠 영웅들이 기록 달성과 국위 선양이라는 1차원적인 역할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메시지로 직결되는 시대다. 특히 소셜 미디어의 발달은 팬덤의 결집력을 강화하고, 스타와 팬 사이의 소통을 용이하게 만들며 팬덤 경제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다. 스포츠 스타의 '파급력', 단순한 소비를 넘어선 '경험' 창출 스포츠 스타가 창출하는 경제적 가치는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분석할 수 있다. 첫째는 직접적인 상품 판매 및 브랜드 가치 상승이다. 이강인 선수의 유니폼 판매량 급증은 물론, 그가 착용하는 스포츠 용품,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제품의 매출 증대가 대표적인 예다. 또한, 특정 스포
30년 가까이 직장 생활을 해온 이들에게도 새로운 직장은 결코 낯설지 않다. 오히려 오랜 경력을 가진 만큼 자신감도 있지만, 변화한 환경과 세대 간의 차이 속에서 적응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특히 50대 후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며 다시 일터에 나선 중년 근로자들에게는 작은 갈등도 크게 다가올 수 있다. 새로운 조직문화, 기대와 현실의 괴리, 그리고 때로는 동료와의 마찰 속에서 겪는 감정적 소외감은 ‘재도전’이라는 말이 결코 가볍지 않음을 실감하게 만든다. 중장년 근로자 A씨의 사례는 이런 현실을 잘 보여준다. 그는 정시에 출근하고 성실히 일하지만, 동료의 무성의한 태도와 예상치 못한 폭언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토로했다. 겉으로는 별일 없이 지나가는 하루하루 속에서도, 속마음에는 좌절과 외로움, 분노가 차곡차곡 쌓여간 것이다. 이번 기획에서는 중년 직장인들이 겪는 직장 내 갈등의 현실과 그 감정의 흐름에 주목하고자 한다. 감정을 조절하고, 스스로를 이해하며, 다시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문화를 모색해본다. 직장 내 갈등과 감정의 파고 김 모 씨(59세)는 한때 중견기업의 임원 자리까지 올랐지만
안양시는 6월 27일까지 ‘2025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선정 공모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앞장선 소규모 사업장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2024년 4월 26일 기준, 상시 근로자 수 50인 미만이며 세금 및 과태료를 완납한 관내 사업장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이 2024년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 적용된 만큼, 이번 공모는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의 모범 사례를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심사(산업재해 발생 현황, 노동안전보건 관리체계 등)와 2차 현장심사(안전계획 수립, 소방·안전시설 구비 등)로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2개 업체가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다. 우수기업으로 뽑힌 업체에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시 이자 차액 지원(2년간), 시 주관 기업지원 시책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우수기업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자격 요건은 안양시청 홈페이지(www.anyang.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산재 예방에 힘쓴 기업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산업현장의 자율적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고자 한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영욱)는 6월 4일, 중고거래 시 범죄 예방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중고거래 안심존(ZONE)’을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안심존’은 기존에 설치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장비를 적극 활용해, 거래 과정 중 불미스러운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유동 인구가 많은 위치에 마련되어 주변의 자연 감시 효과도 기대된다. ‘중고거래 안심존’은 택배 직거래, 중고 물품 직거래 등 주민 간 거래가 활발해지는 추세에 맞춰, 거래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신뢰 기반의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도입됐다. 최근 여러 지자체에서 유사 공간이 확산되는 가운데, 비산1동은 지역 주민이 주도한 첫 설치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조영욱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안심존 설치는 주민이 직접 만든 안전한 거래 환경의 시작”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주 비산1동장도 “중고거래 안심존이 단순 거래를 넘어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 나아가 주민 간 새로운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만 70세 이상 저소득 1인 가구 50가구를 대상으로 ‘1인 가구 건강지킴이’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장기화된 경제 위기와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취약계층 노인의 건강과 안전한 일상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계동 맞춤형복지팀은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확인과 말벗 활동을 병행하며, 혈압·혈당 측정 및 간단한 건강 상담, ‘치매체크 앱’을 활용한 간이 인지기능 검사, 복지위기알림앱 활용법 안내 및 고위험 가구 발굴,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결 및 심층 상담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위험군으로 판단될 경우, 지역 내 복지기관과 협업해 의료·돌봄 지원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건강 점검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묻고 정서적 연결을 회복하는 일”이라며,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세심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오는 6월 9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8회 전국 학생 창업발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개인 또는 1~4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길러 미래 혁신 인재를 발굴하고자 수원시와 삼일공업고등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과 삼일공업고등학교가 주관한다. 공모 부문은 ▲과학(생활과학, 자원 재활용) ▲환경(생활, 자원 재활용) ▲교육(과학교육, 학습용품) ▲창업(창업 콘텐츠) 등 총 4개 분야로, 참가자들의 실생활 문제 해결형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심사는 전문가들이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 중심으로 진행하며, 수상자에게는 교육부·환경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수원특례시장상이 수여된다. 우수 아이디어는 특허 출원 및 시제품 제작까지 연계 지원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s://s-talk.or.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은 미래 국가경쟁력의 기반”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실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안산시는 오는 6월 20일까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Amazon)’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파워셀러’ 3·4회차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언제(6월 24일·7월 22일), 어디서(안산시청), 누가(안산시와 경기테크노파크), 무엇을(아마존 마케팅 실전 교육) 진행하는지 핵심 정보를 담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앞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국내 셀러의 해외 진출 확대를 목표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아마존은 전 세계 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국내에서도 유망한 창업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은 기초(6월 24일)와 심화(7월 22일) 두 차례로 나뉘어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운영된다. 기초 과정에서는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트렌드 ▲아마존 플랫폼 구조 이해 ▲셀러 계정 개설, 마진 계산, 인증·라벨링 등 입점 실무를 다룬다. 심화 과정에서는 ▲AI 기반 상품 등록 전략 ▲베스트셀러 분석 ▲매출 향상을 위한 마케팅 전략 등 셀러 성장에 필요한 실전 노하우가 제공된다. 신청은 네이버 폼(https:/aver.me/xbj4RKh9)
안산시가 오는 6월 6일부터 10월까지, 관내 23개 상권에서 순차적으로 ‘2025 안산 상권축제’를 연다. 축제는 ‘축제는 경제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이번 상권축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지역 상권 회복과 자립 기반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특징은 ▲소상공인 ▲주민자치회 ▲지역 문화예술인 ▲청년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다. 시는 이들과 함께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자율성과 현장 중심성을 높이고,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과 소상공인연합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축제는 상권별 특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해 기획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로컬 가수 공연 ▲거리 버스킹 ▲주민 동아리 발표 ▲플리마켓 ▲체험 부스 ▲전통시장 할인행사 등 참여형·체류형 콘텐츠가 포함된다. 특히, 방문객의 체류시간 확대와 매출 상승을 유도하는 실질적 효과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상반기 축제는 6일 도리섬상점가를 시작으로 ▲7일 사리골·안산패션타운 ▲13일 고잔뜰 ▲14일 원곡동상인회 ▲28일 샘골로 ▲29일 구봉도 등 7개 상권에서 개최된다. 시는 상반기 종료 후 방문객 수, 상권 매출 변화, 시민
평택시가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표 축제 ‘2025 소사벌 단오제’를 지난 5월 31일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평택문화원과 함께 기획한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지역 공동체의 정체성과 결속력을 다시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축제는 단오의 전통을 기리는 의식과 함께 시민 경연대회로 시작됐다. 이어 농악경연대회 수상팀의 흥겨운 길놀이,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웅장한 무대, 청소년들의 개성 넘치는 예술 공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이어졌다. 특히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 구성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한편 행사장 곳곳에서는 창포물 머리감기, 씨름, 널뛰기, 부채 만들기 등 전통놀이 체험 부스가 마련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지역 예술단체와 청소년 동아리의 자발적인 참여는 이번 단오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시민 주도형 축제의 본보기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과 함께한 이번 단오제가 평택의 전통과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살리는 다양한 행사를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5월 31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열린 ‘신중년 역량 강화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KBS 16기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금희 씨를 초청해 중장년층의 인생 전환기를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중년 세대(만 40세~65세 미만)’를 대상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 계발과 재도약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신청 접수 당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고, 행사 당일에도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행사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특유의 따뜻한 화법으로 인생 후반부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이야기와 경험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군민은 “지금의 나를 돌아보고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특강이 신중년 군민들의 삶에 새로운 에너지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활기찬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신중년층의 사회 환원과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