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월은 검진수요 몰려 불편" 안산시는 11일 시민들의 조기 건강검진을 당부했다. 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발견이 빠를수록 치료 효과가 높아지고 예후가 좋기에 빠른 시일에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국가암검진은 우리나라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은 5대 암인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2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출생 연도에 따라 격년제로 진행되는데, 올해는 홀수년도 출생자가 검진 대상이다. 위암의 경우 40세 이상 남녀가 2년 주기로 받아야 한다. 50세 이상의 남녀는 매년 대장암 검진을 받아야 하며, 유방암은 40세 이상 여성이 2년 주기로 받아야 한다.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여성이 2년 주기로 받아야 하고, 54~74세 남녀 중 고위험군은 2년 주기로 폐암 검진을 받아야 한다. 40세 이상의 남녀 중 간암 고위험군은 6개월 주기로 검진이 필요하다. 검진은 무료로 제공되거나 일부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검진을 원하는 대상자는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검진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11일 화성시 소재 수출기업을 방문해 경영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장소를 제공한 강성열 아비만엔지니어링 대표와 안상교 늘푸른 대표(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등은 수출 기업들이 직면한 문제를 전달하며 대한민국 경제 성장에 정부가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진 현안 청취와 논의에서는, 수출업체들이 겪고 있는 고환율로 인한 경영악화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주요 이슈로 다뤄졌다. 정명근 시장은 "2023년부터 제조업체 수가 감소세로 전환되어 1,901개사가 줄어든 것은 지역 경제의 큰 위기 신호"라고 지적했다. 시는 1,750억 원 규모의 기업 경영 안전자금 융자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충분한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다. 화성특례시는 5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바이오·미래차 등 첨단산업과 제조업이 집적된 화성특례시의 산업 경쟁력을 고려해 이재명 대표가 개최지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재명 더불어
새해를 여는 웅장한 하모니, 500여 명의 시민과 함께한 특별한 무대 지난 7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열린 ‘제33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많은 시민의 열띤 호응 속에 성료했다. 의왕시는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함으로 의왕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클래식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공공행사나 기념일에 품격 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문화 발전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연주회는 2025년 새해를 알리는 신년음악회로, 오케스트라와 유명 성악가들이 협연하여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전하며 새해의 기쁨과 희망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유명 성악가 소프라노 이명희, 테너 김동원이 출연해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 ‘달에게 바치는 노래’, ‘남몰래 흐르는 눈물’, ‘차이코프스키 심포니’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아름다운 클래식 곡으로 공연장을 찾은 500여 명의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시민 여러분 모두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
홍콩·중국은 차고지 없으면 등록 불가... "한국은 형식적 관리" 경기도 31개 시·군 밤샘주차 허용구간 조례 제정 시급 "차고지 없는 화물차 등록을 허용하는 우리나라의 관리시스템은 허울뿐입니다." 7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이 대형화물차 불법 밤샘주차 문제에 대해 뼈아픈 지적을 했다.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대형화물차 불법 밤샘주차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구멍 뚫린 제도' 때문이라는 것이다. 근본적 해결책 없는 '탁상행정'의 한계 현재 경기도를 비롯한 각 지자체는 대형화물차 불법 밤샘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단속 위주의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차량 운전자들의 자발적 인식 개선과 실질적인 주차 공간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홍콩, 중국 등 주요 대도시들의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들 도시에서는 차고지 확보가 되지 않으면 아예 차량 등록 자체가 불가능하다. 반면 우리나라는 차고지 관리시스템이 형식적으로만 운영되고 있어, 실질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이 제시한 해결방안들도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경기도가 2025년 노후 주택 집수리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올해는 총 194곳을 대상으로 최대 1600만원까지 지원하며, 특히 단독주택뿐 아니라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공동주택 공용시설: 최대 1600만원 ▲단독주택: 최대 1200만원 ▲세대 내부 수리: 최대 500만원 이다. 지원 대상은 ▲15년 이상 된 노후 단독주택 ▲15년 이상 된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 이다. 지원 항목을 살펴보면, 옥상 방수, 도장·도색, 외벽·도로 균열보수, 소화설비 등 공용시설물의 수선·교체 공사비를 지원한다. 특히 세대 내부가 열악한 경우 내부 수리 비용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별도 지원받을 수 있다. 각 시군 담당부서에서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니, 신청은 해당 시군의 집수리 사업 담당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 누리집에서 '집수리'를 검색하면 원하는 지역의 문의처를 확인할 수 있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지역구분 없이 소규모 공동주택의 공용 부분과 세대 내부 전유 부분까지 집수리를 지원해 거주 여건이 열악한 도민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6-7일 이틀간 염화칼슘 1220톤 살포, 취약지역 중심 제설 출·퇴근길 안전 최우선... 버스 승강장·주요도로 집중 관리 성남시가 최근 강설에 대비해 전방위적인 제설 대응에 나섰다. 시는 6일과 7일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215대의 제설 장비와 312명의 인력을 동원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시는 공무원 1600여 명(전 직원의 1/2)을 제설 현장에 투입하여 남한산성로, 순암로, 하오개로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시의 제설 대응은 크게 두 가지 핵심 전략으로 진행됐다. 퇴근 시간대에는 버스 승강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눈을 우선적으로 치웠으며, 새벽 4시 30분부터는 출근길 교통 정체 예방을 위한 주요도로 제설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총 1220톤의 염화칼슘 등 제설제가 성남시 전 구간에 살포되었다. 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강설과 한파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계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상황감시체계를 가동해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도로과, 건설과 등 제설 담당부서 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시민 안전 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상록구·단원구 각 60명 선착순 모집...스마트기기로 실시간 건강관리 혈압·혈당 등 건강위험요인 보유 19~64세 대상...6개월간 무료 제공 안산시가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시는 오는 10일부터 혁신적인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전문가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다.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보건 전문가들이 모바일 앱과 스마트워치를 통해 실시간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기본 24주 동안 진행되며, 건강개선 정도에 따라 추가로 24주간의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활동량계, 혈압계, 체성분계, 혈당계 등 4종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안산시 거주자 또는 관내 직장인 중 19세부터 64세까지의 성인이다.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HDL 등의 건강위험 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어야 하며, 고혈압·당뇨·고지혈증으로 약물 치료 중인 시민은 참여가 제한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쉽게 참
이중언어 교육으로 부모와 자녀의 관계 강화 및 글로벌 인재로 성장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 능력 향상과 가정 내 소통 환경 조성 2025년도 시흥시 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이중언어 교육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중언어 교육지원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가정 내에서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자녀의 이중언어 강점을 개발하여 부모와의 관계를 향상시키고,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하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이며, 예비부모 및 중도입국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도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주로 대면으로 진행되며, 필요시 비대면 참여도가능하다. 진행 장소는 신청자의 편의를 고려해 정왕본관과 능곡분관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① 이중언어 부모·가족코칭과 ② 이중언어 교실로 운영된다. 이중언어부모·가족코칭에서는 다문화가족 부모들에게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인식 개선을 교육하며,이중언어 교실에서는 자녀의 이중언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재와 교구를 활용한 수업이 진행된다. 2월부터 시작하여 연중 상시 모집 중이며, 교육과 교재, 교구는 모두 무료로 제공된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 8년 연속 지방자치경쟁력 1위...전국 최다 제조업체 보유 GRDP 91조 원대 '경제허브'...103만 인구 보유한 미래성장동력 화성시가 2025년 1월 1일부터 화성특례시로 새롭게 출범하며 수원, 용인, 고양, 창원에 이어 전국 다섯 번째 특례시 반열에 올랐다. 2024년 말 기준 인구 103만을 돌파한 화성특례시는 젊은 평균연령과 탄탄한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남부뉴스는 6일 화성특례시가 제공한 화성시 주요 현황표를 정리 분석해 2025년 비전을 살펴본다. 서울 1.4배 면적에 펼쳐질 새로운 도약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가장 젊은 도시인 화성특례시는 평균연령 39.4세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45.3세)보다 6세 가까이 낮은 수치를 보여준다. 2024년 12월 말 기준 총인구 103만 4,173명 중 내국인 96만 8,821명, 외국인(외국국적 동포 포함) 6만 5,352명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중 최고 수준인 65.9%의 고용률은 도시의 경제적 활력을 방증한다. 화성특례시의 경제력은 수치로도 확연히 드러난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2만
국립농업박물관 누리집,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온라인 환경 구축 국립농업박물관 누리집이 3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하며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에게 편리한 온라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6일 국립농업박물관에 따르면, 박물관 누리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3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받았다. 이는 전시, 교육,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자 중심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편리하게 누리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우수 사이트를 인증하는 제도다. 박물관은 누리집에 게재되는 이미지에 적절한 대체 텍스트를 제공하고 콘텐츠 명도 대비를 조정하는 등 웹 접근성 표준지침 24개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또한, 유물 검색, 단체관람 예약, 전시해설 예약 메뉴를 신설해 사용자 편리성을 높였다.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박물관 누리집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국립농업박물관의 이러한 노력은 정보 접근의 평등을 실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 콘텐츠를
김 시장, 사업 관계자들과 협력 강조하며 현장 점검 시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한 공사 진행 당부 의왕시, 교통 중심 도시로의 도약 발판 마련 기대 의왕시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인동선과 월판선 지하철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5일 국가철도공단이 시공 중인 두 노선의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정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공사 진행을 당부했다. 현재 인동선 3, 4공구는 지난해 8월 착공 이후 정거장과 환기구 가시설 설치, 복공 작업이 진행 중이다. 월판선 9공구의 경우 현장조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실시설계 변경 작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번 지하철 사업은 의왕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꼽힌다. 특히 두 노선이 개통되면 의왕시의 교통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왕시가 경쟁력 있는 교통 중심 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제 시장은 현장에서 사업 관계자들로부터 추진 현황을 상세히 보고받은 뒤 "공사가 본격화된 만큼 현장의 어려운 점들을 면밀히 파악해 달라"며 "시에서도 모든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41개 과제로 구성된 2025년 시행계획 수립 안전·건강 강화 위한 AI케어 및 안전전세 프로젝트 포함 경기도가 도내 171만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9,615억 원 규모의 종합 지원책을 내놓았다. 6일 발표된 '2025년 경기도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은 외로움 해소부터 주거안전까지 1인가구가 직면한 현실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41개 과제를 담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1인가구가 전체 가구의 31.2%를 차지할 만큼 급증하는 상황에서, 정책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는 것이다. 특히 전국 1인가구(783만 가구)의 21.9%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어, 이번 정책의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1인가구 생활꿀팁 바구니'는 빨래, 청소, 정리수납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경기도 1인가구 기회밥상'을 통해 식생활 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365 안부확인 AI케어'로 고립을 방지하는 등 세심한 지원책이 돋보인다. 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는 지난해 시행된 프로그램들의 높은 만족도다. 총 1만2,485명이 참여한 각종 프로그램에서 5점 만점에 4.8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1인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