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인한 습한 나날이 지속되면서 폭염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8월! 그래서 매년 8월은 폭염이란 낱말이 등장하며 기록을 갱신하는 시기이다. 이렇게 덥다보니 야외 촬영이나 사진동호회 촬영으로 인한 활동에 제한이 될 수 밖에 없다. 올해 3월부터 찍어놓은 사진파일을 들여다보면서 더운 여름을 극복하는 것도 사진가들의 피서법이 되지않을까 한다. 이번 8월의 포토스토리는 바로 지난 4월에 촬영한 전북 고창 청보리밭에 갔던 추억소환이다. 어라? 이 작품이 그림이야? 사진이야? 라고 갸우뚱하며 질문을 받을 수 있다. 당연히 카메라로 찍은 사진파일이다. 포토샵이라는 편집프로그램으로 인해 미술가와 사진가의 영역이 모호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풍경을 촬영하여 보정해 놓으면 이렇게 수채화같은 기법으로도 표현할 수 있고, 유화기법으로의 표현도 가능하다. 한마디로 감쪽같은 그림사진이다. 어릴적 초등학교 다닐 때 <자연> 교과서에 계절별 과일 분류가 떠오른다. 1970년대, 그 당시만해도 비닐하우스를 통한 농사가 생소하던 때여서 수박, 참외는 여름 과일의 대명사로, 사과는 가을 과일로만 먹는 줄 알았다. 이제는 농공산업의 발달로 하우스재배가 당연해지면서 사계절에
7월 28일 오후에 과천정부청사에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본원 뒤까지 걸어 백운사 분기점에서 본격적인 백운사능선 시작한다. 계속 고도를 오르다 보니 숨이 헉헉 차오르고, 숲길을 지나 탁 트인 구간 옆을 보니 문원폭포 방향으로 오가는 등로에 사람들도 보이고 계속 오르다 보니 너 심심하지 하며, 독사 등장! 서로 쳐다보다가 내가 무서웠는지 도망하였다. 관악산을 숱하게 다녔지만, 뱀은 처음으로 봤다. 암릉을 넘어서면 또 다른 암릉이 나오고, 드디어 아찔한 슬럼(기차바위) 구간에서 스릴을 맛보며 오른다. 바람 또한 너 재미있나 봐! 하며 순간 돌풍에 몸이 휘청한다. 와우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잠시 시각적 공포감이 느껴졌고, 검은 먹구름이 밀려오며 바람도 더 세진다. 순간 위협감이 밀려왔다. 후퇴는 없다, 비가 와도 전진. 오르다 보니 1봉 아기 코끼리바위와 2봉 사이를 지나, 3봉은 패스(우회)하고, 4~5봉을 지나 6봉 국기대 도착했다. 잠시 바람에 땀을 식히며 물 한 병을 순간 다 마셨다. 어제 걸어 보았던 광명5산을 보며 관양능선으로 하산을 해 인덕원 8번 입구에서 등산을 종료했다. ■등산코스 : 과천정부청사역8번출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본원-백운사갈림길
사이판은 전체115.39 ㎢의 면적과 함께 서쪽의 태평양(15° 10'51”N, 145° 45'21”E)에 있는 마리아나 제도에 속하는 15개의 열대 섬이 하나로 늘어선, 북 마리아나 제도의 가장 큰 섬이자 수도이다. 7월 18일 사이판에 여행을 간 조카가 보내온 사진이다. 사진으로 본 하늘이 한국의 가을하늘을 연상케 했다. 바다 빛 또한 날씨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에메랄드빛 바다색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이번 조카카 간 여행은 티웨이항공의 왕복 가격은 30만 원이고 4박 5일 숙박료는 35만 원이다. 물론 숙박 시설에 따라 가격은 다양하다. 교통비와 숙박료는 저렴하지만, 물가는 매우 비싸다고 한다. 피자 가격이 $100, 맥 모닝 가격은 4명이 $50이라고 했다. 또, 하루 패키지 섬여행의 가격은 1인 4만 원이다. 그래도 아름다운 해변과 형형색색의 열대어가 보고 싶다면 이 여름 사이판에 가족과 한번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인생에 있어 한 번은 꼭 가볼 만한 곳이라고 한다..
불암산은 서울 상계동에서 경기도 남양주 별내면으로 넘어가는 덕릉고개 남쪽에 높이 420m의 또 하나의 봉우리를 거느린 산으로, 산 자체는 단조로우나 거대한 암벽과 절벽, 울창한 수목이 어울려 아름다운 풍광를 자랑한다. 수락산은 거대한 화강암 암벽에서 물이 굴러떨어지는 모습이라 붙여진 이름으로, 암벽이 많이 노출되어 있으나 산세는 그리 험하지 않으며 서울 근교의 4대 명산(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관악산)으로 산악인들로 사랑받는 산이다. *등산일자:13일(토) *못 부 리: 불암산(508m)/ 수락산(637m) *등산거리 :19.3km *소요시간 :7:05 *등산코스 : 화랑대역4번출구-공릉산백세문-노원고개⁃불암산성⁃불암산깔딱고개 ⁃불암사제3야영장샘 거북바위-불암산-불암산다람쥐공원-석장봉(백바위)-덕릉고개-도솔봉(540봉)-안부삼거리- 치마바위-코끼리바위-칠모바위⁃수락산-도정봉-동막봉⁃장암주공삼거리-회룡역 *들 머 리: 화랑대역 *날 머 리: 회룡역
지난 5월 초, 한국해양재단에서 주관하는 울릉도독도탐방 팸투어에 한국사진작가협회 추천으로 신청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독도탐방은 6월 26일~6월 29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실시되지만 사전에 갖춰야할 서류와 준비사항 등을 작성하고 제출하며 팸투어를 기다리는 하루하루가 설렘의 연속이었다. 무작정 가고싶다는 마음만으로는 섣불리 접근하기 어려운 독도! 흔히 우스개소리로 ‘3대가 덕을 쌓아야 독도에 입성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일기예보와 특히 바다날씨의 영향이 커서 파도가 심하게 치면 출항도 취소되는 상황이 많은 곳이 독도이다. 팸투어가 시작된 6월 26일,1일차에는 국립해양과학관 탐방과 독도특강이 있었고, 2일차에는 울릉도에 입도하여 울릉도내에서 역사탐방의 의미있는 하루 일정을 보냈다. 드디어 3일차 아침에 동쪽의 끝, 독도탐방을 위한 배에 오른다. 울릉도를 출발해 87km를 달리니 웅장한 독도의 위용이 드러난다. 독도는 크게 동도와 서도의 두 개의 큰 섬으로 되어 있지만 안타깝게도 사진 속은 서도만 담고 왔다. 불과 20분의 시간만이 주어지지않아서 무척 아쉽기도 했지만 그래도 독도땅을 밟은 것이 감개무량할 뿐이다. 미리 준비해가져간 태극기를 들고 인증
의왕시 쳥계동 19-4번지 외 8필지 일원의 '청계산 맑은 숲 공원'은 전나무 및 메타세콰이어 수종의 피톤치드욕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숲 치유의 공간과 휴게광장, 생활체육시설, 산책로 설치 등으로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공원으로 조성돼 있다. 의왕시의 자연환경 및 경관을 활용한 여가 및 교류, 휴식의 공간으로 자연치유력 증진 및 정신건강 치료활동을 목적으로 지어졌다. 모든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주차장은 무료이다. 7일 오후 흐린 날씨에 청계산 공영주차장으로 향했다. 청계산맑은숲공원에 도착해 뚜벅뚜벅 걷다보니 울창한 숲길이 나온다. 잠시 후 임도길 공사하는 곳에서 석기봉 갈림길까지 땀을 뻘뻘 흘리며 올라서니 등산객들이 막걸리를 마시며 대화들을 나누고 있었다. 순간 막걸리 냄새가 역겨워 급히 자리를 떠나 석기봉 방향으로 뛰어 올라갔다. 망경대에 올라 서울대공원 & 서울랜드를 내려다보니 자욱한 운무의 움직임을 보며 간식으로 가져간 자두 5개와 두유로 허기를 달랬다. 다시 목적지인 만경대 능선을 지나 청계산 매봉과 매바위, 이수봉과 국사봉을 보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국사봉~옥박골까지 능선길을 가봤다. 처음 가
2024 강원20대명산 인증챌린지 ep.20 강릉 오대산 노인봉. 오대산은 주봉인 비로봉, 호령봉, 상왕봉, 두로봉, 동대산, 진고개, 노인봉老人峰(1,338m), 소금강분소까지 이어지는 장거리 구간 중 2시간이면 정상에 설 수 있다. 그중에 산길도 비교적 완만해 폭설이 내린 직후만 아니면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는 노인봉을 26일 다녀왔다. 강원도 20대 명산 인증챌린지가 3월 1일 두타산으로 시작해, 6월 26일 오대산 노인봉을 끝으로 산행를 마쳤습니다. 새롭게 간 산(복주, 청대, 운봉, 남, 쉰움, 어답)과 나머지는 여러 번 가서 그런가? 감흥이 살짝 떨어졌는데, 그중 제 마음을 뛰게 한 멋진 산은 3월 16일에 간 "쉰움산(670m)"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두타산 아래 있는 산(봉우리)으로 산 정상부가 기암절벽과 크고 작은 움들이 아주 멋지고 최고의 산입니다. 또한, 수직 절벽을 타는 재미 또한 솔솔 했습니다. 100대 명산에 이어 20대 명산에 오르고 나니 사람들이 산을 왜 계속 타는지 조금은 알 거 갔습니다. 수많은 산을 가며 많은 인연도 만나고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은 나로 한 층 더 세상을 넓게 볼 수 시야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4 강원20대명산 인증챌린지 ep.18 홍천&평창 계방산(1577m). 계방산(1577m).오대산을 비롯하여, 백적산(1,141m)·태기산(1,261m)·방대산(1,436m) 등이 솟아 있고, 북으로는 설악산(1,708m), 남으로는 태백산(1,567m)을 이어주는 백두대간의 중간지점에 위치하여 인근의 오대산(1,563.4m), 발왕산(1,485.8m)과 함께 이 지역 일대의 식생을 대표하는 계방산이다. ?등산코스 : 운두령쉼터-계방산-원점회귀 ?등산거리 : 8.2km ?등산시간 : 2:27 2024 강원20대명산 인증챌린지 ep.19 횡성 어답산(789m). 왕의 발길만을 허락한 오지의 선경, 임금이 친히 밟아본 산이라는 뜻의 어답산은 신라 박혁거세가 태기산의 태기왕을 뒤쫓다가 이 산에 들렀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어답산은 갑천면 삼거리 저수지 동북쪽으로 병풍을 두른 듯 솟아 있다. 어답산 전망대에 오르면 300년 된 노송사이로 횡성호와 삼거리 저수지가 누워있는 경관과 함께 등산을 하다가 만나는 약물탕. 장송. 선바위 등이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경치가 장관이다. ?등산코스 : 횡성온천-선바위-전망대-낙수대-정상(장
6월 27일 오랜만에 집 근처에 매실길을 찾았다. 매실길은 자연생태길, 수원 팔색길의 3색 매실길이다. 매실길은 청동오리, 백로 등 각종 철새가 사는 자연형 하천인 황구지천과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칠보산 자락길, 호매실 생태하천인 호매실천을 연결하는 길이는 총 18.1km의 길이다. 길이 다듬어지지 않아 걷는 길은 쉽지 않았지만, 도심 속에 이런 길이 있다는 것이 정겨웠다. 매실길이지만 늦게 와서 매실은 볼 수가 없었다, 매실의 수확 시기는 6월 6일(망종)에서 6월 21일 하지 사이에 가장 많이 수확한다고 한다. 매실길을 걸어서 그런지 매실청에 시원한 얼음 동동 띄워 한잔먹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날씨다. ?트레킹코스 Y-CITY횡단보도-서울대칠보산학술림-호매실IC-수원여대-수원시농업기술센터-현대오일뱅크주유소-황구지천로-원오대교-매실길쉼터-왕송호수-대명고교버스정류장-칠보약수터-LG빌리지4~1단지-Y-CITY횡단보도
유가족 위한 주거공간, 취업 지원 및 자녀는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통한 교육 혜택 제공 빠른 일상 회복 돕고자 화성시, 화성시상공회의소, 화성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 맺어 지원사업 확대 예정 정명근 화성시장은 1일 오전 시청에서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상공회의소 상임의원단 2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피해 유가족 지원에 대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화성시상공회의소 상임의원단은 앞서 6월 28일 분양소를 찾았고 이날 두번째 방문을 했다. 이에 따라 더 심층적인 논의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의 취업지원, 상공회의소 가입기업 뿐 아니라 시 전체 기업대상 안전교육 부분이었다. 안상교 화성시상공회의소 회장은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오신 많은 분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정 시장님과 간담회를 통해 유가족이 다시 살아갈 동력인 일자리 마련에 상공회의소 기업인들이 돕겠다. 그리고 상공회의소에 가입된 기업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안전 교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상임위원회에서 논의해 보겠다”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화성시상공회의소의 재방문에 감사드리며 유가족의 역량이나 의견을 고려한 취업이 이루어지도록 도움을 부탁드린다. 또 기초지자체에는 산업 안전
설악산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양양군, 인제군, 고성군에 걸쳐 있는 해발고도 1,708m의 산이다. 한라산과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추석 무렵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여름이 되어야 녹는 까닭으로 이렇게 이름 지었다. 설악산은 크게 내설악과, 외설악, 그리고 남부설악(남설악)으로 구분짓는데, 대청봉을 중심으로 북서편의 인제군에 속하는 지역을 내설악이라 하고, 동편으로 바라 보이는 바다에 연해있는 속초시에 속하는 지역을 외설악이라 하며, 남편의 양양지역을 남설악 또는 남부설악이라고 하는 것이다. 내설악은 수렴동계곡, 백담계곡, 가야동계곡, 구곡담계곡, 12선녀탕, 대승폭포, 용아장성 등의 빼어난 계곡과 산세로 이름이 높아 절경을 자랑하며, 외설악은 천불동계곡과 더불어 울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등의 기암절벽과 폭포가 아름답고 접근이 쉬워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최근에는 대청봉으로 오르기 쉬운 한계령이나 오색지역의 남부설악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 한계령에서 오르는 길은 계곡이 발달한 설악산에서는 드물게 긴 능선이 이어지는 서북주릉의 일부를 지날 수 있다. 양양 설악산 대청봉 등산산행. 15일(토) 이른 아침 산악
“시장으로서 협치를 위한 노력 계속해나가겠다.” 민선8기 지자체장의 임기가 반환점을 돌았다. 이들은 2022년 7월 1일, 2026년 6월 30일까지 4년 동안 도/시/군의 수장으로 국민 숙원에 귀 기울이겠다는 선서와 함께 2년이 지났다. 지자체장의 공약은 누리집을 통해 이행률을 철저하게 공개해왔고 혹 지연된 경우 별도 브리핑으로 그 사유를 알리며 국민소통에 힘써왔다. 경기남부뉴스는 6월 20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8기 2주년, 김성제 의왕시장 기자간담회’를 참가해 지나간 2년 그리고 다가올 2년을 살펴보았다. 다음은 김 시장의 회견문과 기자 질의응답을 요약 정리한 내용이다. 약속 이행의 의왕, ‘2024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SA등급을 달성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공약사업의 주인인 지역 유권자가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자체 스스로 민선 8기 공약이행정보를 2024년 2월 7일까지 홈페이지에 게시할 것을 요청했다. 2023년 12월말까지의 공약이행 자료다. 이후 평가단의 1차 평가, 자료보완, 소명 및 보완 등을 거쳐 분야별 수치로 환산해 절대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의왕은 ‘2024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