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이천시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종료 50개 관내 우수기업 참여, 320명 채용 예정에 구직자들에게 큰 인기 이천시가 19일 이천 아트홀 앞 모두의 광장에서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2023 이천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여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직자들의 참여 속에 성료했다. 이천 일자리센터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취업박람회는 관내 50개 우수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사무·관리·서비스·생산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320명을 모집하여 대규모로 개최되었고 많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1:1 현장면접을 실시하였으며 다수의 구직자가 1차 채용되었다. 1차 채용된 구직자는 해당 기업별로 실시되는 2차 면접 진행 후 최종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채용행사에서 진행된 부대행사에 대한 열기도 뜨거웠다. 유관기관 및 개별 부대행사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들은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모의면접 등을 통하여 구직환경을 경험하였고 부대행사인 취업 타로카드, 퍼스널 컬러진단에 참여하는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성호 이천시 부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하여 취업박람회에 참여한 50개 기업체의 기업면접관과 구직자
어린이가 안전한 안성! 우리가 만들어요! 유관기관 교통안전 합동캠페인 전개 안성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9일 만정초등학교 앞에서 안성시청, 안성경찰서, 안성녹색어머니회, 안성모범운전자회, 만정초등학교 등 각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교통신호 준수 등, 차량 운전자에게는 제한속도 30km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데 앞장섰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 문화 함양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17일 장애인과 장애인단체, 관련 담당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의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체계 및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국사회정책연구원 변용찬 선임연구위원(좌장)을 중심으로 한국 장애인 평생교육 연구소 김두영 소장(발제),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정연수 교수(토론자), 국립특수교육원 국가 장애인 평생교육 진흥센터 김태준 센터장(토론자), 경기도의회 교육 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토론자), 이천교육지원청 평생교육팀 고민진 팀장(토론자)이 참석하였다. 이번 토론에서는 동등한 교육의 기회에 의거하여 장애인도 비장애인이 받을 수 있는 질 높은 성인교육을 받을 수 있고, 장애인 학습자의 사회참여와 자기 결정적 삶 영위 및 당사자의 특수한 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평생교육의 필요성과 정부가 주도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보급, 운영 체제에서 지역별 평생교육기관이 주도하는 체제로 전환의 필요성도 시사하였다. 또한 장애인 평생학습의 활성화 방안으로 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기반 마련,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교사·강사를 선발하여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학습자의 생애주기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시민정원사 양성해 공원 內 화단 활용 도시정원 조성 금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 추진으로 공간복지 실현 군포시 금정동주민자치회 소속 마을환경개선분과는 2023년 동계획형 주민참여예산사업 중 하나로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7일까지 특색있는 도시정원 가꾸기 사업을 펼쳤다. 마을환경개선분과 분과원들은 지난 9월 시민정원사 22명을 모집하여 4강에 걸쳐 이론과 실습, 현장학습을 병행했다. 금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지킴이들도 함께 교육을 이수하여 전문적인‘가드닝’지식을 바탕으로 정원을 꾸몄다. 이 사업은 생태공원녹지과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일어린이공원 화단조명 설치사업과 병행하여 정원에 조명이 함께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는 여러해살이 화초인 추명국, 층꽃, 목수국 등 20여종의 화초류를 식재하여 사계절 내내 정원을 감상 할 수 있도록 정원을 디자인하여 조성하였으며 식재한 화초 옆에 이름표도 붙여 주었다. 유치주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정원을 가꾸는 활동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로 아름다운 정원 유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용규 금정동장은 “마을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례)는 지난 12일 하남시유아숲체험원에서 어린이집과 함께 ‘어린이집숲행사’를 가졌다. ‘어린이집숲행사’는 하남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와 보육교직원 350명 대상으로 생태교육 전문가가 진행하는 5가지 숲 체험 프로그램(배고픈 슈퍼거미 사생활, 알록달록 단풍잎, 도토리 날개, 조용한 연못의 대란, 신나는 숲 밧줄 생태놀이)으로 영유아가 교육과 체험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운영되었다.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특성화사업으로 놀이중심숲생태교육, 어린이집숲생태프로그램 공모전, 숲생태교육기관 현판식, 숲생태교육프로그램탐방 등을 진행하며 숲생태교육기관, 하남형 어린이집으로 특성화시키며, 내년에도 사업을 확대 해 발전시킬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도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이날 강성례센터장은 “우리의 미래인 영유아들이 자연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겁게 참여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관내 영유아들이 자연에서 놀면서 건강한 신체와 인성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숲생태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집지원 사업문의는 031-796-6579(내선5)으로 하면 된다.
안성시, 수요응답형 똑똑하게 이동하는 똑버스 운행 버스 운행이 저조한 일부 지역. 10월 18일 부터 운행개시 김보라 안성시장은 10월 17일(화) 오후 2시 안성종합운동장에서 수요응답형 똑버스 개통 행사에 참석해 개통을 축하하고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브랜드의 13인승 승합차이며, 고정된 노선, 운행 계획 없이 일정한 지역 내에서 승객의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교통수단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승객의 수요에 맞춘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한다.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무료 시범운행 후 10월 25일부터 유료로 정식 운행하며, 똑타앱을 다운 받아 회원가입 및 교통카드 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앱을 통해 호출하신 승객만 탑승 가능하며 앱에 등록된 교통 카드로만 요금을 지불할 수 있고 최대 5명까지 호출 및 탑승할 수 있다. 운행구역은 관내 서부권(공도, 양성, 원곡)과 동부권(일죽, 죽산, 삼죽)내 버스 운행이 저조한 일부 지역이며, 운행시간은 06:00부터 22:00까지이다. 이용요금은 기존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고 환승할인도 가능하다. 정류소는 기존 버스 정류소와 차량 진
군포초교 등 25개교 일원 안전시스템(스마트폴) 27대 내년중 설치 하은호 시장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및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 기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군포시가 내년 상반기에 스쿨존 안전시스템 설치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전액 도비로 예산을 확보하여 군포초교 어린이보호구역 등 25개 초등학교 일원 안전시스템(스마트폴) 설치사업을 2024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4년 연말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쿨존 안전 시스템 설치사업으로 중앙감시시스템 1대, 안전 시스템(스마트폴) 27대가 설치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17억 4천여만원으로 전액 도비로 구성됐다. 스쿨존 안전 시스템 설치사업이 모두 끝나면 관내 모든 초등학교 정문 및 후문 앞(횡단 보도가 설치된) 안전 시스템(스마트 폴)이 설치되어 어린이 및 교통약자 통행 시 차량이 볼 수 있도록 전광판에 안내 문구가 표출되어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하은호 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시스템 설치로 보행환경 개선, 안심 통학로를 조성함으로써 스쿨존 내 안전사고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공무원 기준인력·기준인건비 부족 문제 해결과 생활SOC(사회간접자본)의 신속한 확충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고16일 밝혔다. 이번 행안부 차관 면담은 지난5월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하남시민의 만족도 향상과 행정혁신에 필요한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려는 이현재시장의 강한 의지에 따라 이뤄졌다. 16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안부를 방문해 전달한건의서에는 신도시 개발로 급격히 증가하는 인구와 이에 따른 행정수요에대응하기 위한 공무원 기준인력 증원, 신도시 내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건립, 미사5중 공공시설 설치공사 등 최소한의 생활 인프라 건립을 위한시비 미확보분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하남시는 정부의 수도권 주택난 해결을 위해 전체 인구의 약60%를 차지하는4개 신도시(미사․위례․감일․교산)를 조성함에 따라 행정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인구수가 유사한 타 지자체와 비교하면 공무원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인구 급증에 따라 민원처리건은 신도시 개발 전인2013년과 비교하여440%증가했지만 이에 반해 하남시 공무원 기준인력은42%증가 하는데 그쳤다.
군포2동 한마음 봉사대는 군포2동 관내에서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한 가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6개 직능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로 구성된 군포2동 한마음 봉사대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날은 군포2동 전 지역을 청소하기 위해 약 80여명이 모여 대규모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대원들은 완충녹지 등 청소취약지역에 대한 쓰레기 수거,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배수로 점검, 기타 관내 시설물 안전 여부 등을 확인하여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안종국 군포2동장은 “군포2동 한마음 봉사대의 마을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재단을 읍·면·동 단위로 확대 구성하고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천시 자율방재단원을 대표해 14개 읍면동 자율방재단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김남성 단장이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에 대하여 자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읍·면·동 단위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은 앞으로 각종 재난 및 재해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 관련 전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마을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율방재단에게 정말 감사드리며 이상기후 등으로 각종 재난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고객·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기관에 시상하는 국내최고 권위상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단법인 한국인플로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제13회 대한민국 SNS 대상 2023'(KOREA SNS AWORD 2023)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남시는 지난 7월 ‘2023 소셜아이어워드’ 인스타그램 부문 지방자치기관 분야 대상(WINNER)에 이어 올해에만 소셜미디어(SNS) 분야에서 총 2차례 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2011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SNS 대상은 SNS 활용 현황을 종합 평가해 고객·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기관에 시상하는 SNS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총 10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으며 콘텐츠 퀄리티, 매체 간 연계 통합성, 활동성, 의사소통성 등 지표에 따라 단계별로 1차 심사(정량 평가)와 2차 심사(전문가 평가 및 사용자 평가)가 이루어졌다. 특히 2차 심사에서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한 ‘사용자 평가’ 부분이 점수로 반영돼 직접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는 측면에서 대회 입상의 의미가 더욱
군포시, 청년 아이디어 페스타 ‘청년생각’ 공모전 개최 군포시는 청년의 시각으로 보는 정책제안, 사회문제 등 청년의 자유로운 생각과 고민을 이미지 콘텐츠로 담아내는 ″청년생각〞공모전을 개최한다. 군포시에 거주 중이거나 군포시 소재 대학 또는 직장에 재직 중인 청년(19세~만39세)이면 응모 가능하며, 팀(3명 이내, 청년 1인 이상 포함) 참여도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0월 12일부터 11월 10일 18시까지이며, 군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새로운 청년정책, 기존 청년정책의 잘된 점 또는 문제점 개선방안, 2024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군포시 청년자립활동공간(가칭 I-CAN플랫폼)의 효율적 운영 및 홍보 방안, 기타 사회문제 또는 미래기술 등 자유 주제이며, 일러스트, 스토리보드, 카툰, 포스터, 창작사진, 캘리그래피 등 이미지 파일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10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되며 입상작은 10만원에서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이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입상작은 향후 군포시 홈페이지, SNS, 시정 홍보물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우리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이미지로 표현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