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수확한 감자 25박스, 관내 취약계층에 기부 의왕시 고천동 방위협의회(위원장 김경선)는 올봄에 심고 정성으로 가꾼 감자를 지난 2일 수확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감자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천동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왕곡동 주변 텃밭에서 정성껏 키운 감자 5kg 25상자를 수확했다. 고천동 방위협의회 김경선 위원장은 “회원들이 정성 들여 수확한 감자를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따뜻한 온정을 펼쳐주신 고천동 방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감자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베트남의 아름다움 요소, 풍성한 머리숱과 건강한 머릿결 한국산 헤어케어 제품 수입액 증가추세 베트남산업연구컨설팅(VIRAC)은 베트남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산업이 2022년 이후에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측했다. Kotra 5월 해외시장 동향에 따르면 베트남 통계총국(GSO)은 2019년 베트남인의 월별 평균 소득은 430만 동 수준으로, 2016년 310만 동, 2018년 387만 동 등 이전 집계 시기에 비해 빠른 성장률을 발표했다. 코로나19 기간 생산활동 감소로 인해 소폭 하락했으나, 2022년부터 본격적인 경제 회복이 시작되면서 월평균 소득이 460만 동까지 증가했다. 소득 증가에 따른 중산층 증가와 이에 따른 소비재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베트남에는 “이와 머리카락은 사람의 뿌리이다(Cái răng, cái tóc là góc conngười)”라는 속담이 있다. 외부에 노출돼 있어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그만큼 잘보이는 신체 부위이기 때문에 외모를 판단하는 중요한 부분이 된다는 뜻이다. 베트남은 머리숱이 많고 건강한 머릿결을 아름다움의 한 요소로 여기는 문화가 있어서, 머릿결의 아름다움을 중요시하는 편에 속한다. 2017~2022년 베트남
- 신상진 시장 “성남의 미래 설계하는 두뇌 역할 해 달라” 성남시는 수정구 시흥동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시 소유 건물인 성남글로벌융합센터 1층에 509㎡ 규모 ‘시정연구원’을 설치해 7월 3일 개원식을 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개원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임종순 초대 원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현판 제막식, 연구원 라운딩이 진행됐다. 시정연구원은 성남의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뒷받침할 정책과 대형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곳으로, 인구 50만 이상 도시 중에서는 성남시가 처음 문을 열었다. 이를 위해 시는 원장과 석박사 연구직, 사무직 등 24명의 전문 인력을 공개 채용하고, 기획지원실과 행정교육·4차산업·문화복지·도시환경 연구부 등 1실 4부의 시정연구원 조직을 구성했다. 분야별로 ▲주요 시책과 현안 연구 ▲시 중장기 로드맵 구축 ▲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선제적 기획 연구 ▲학술행사 운영과 대외협력 교류 ▲국내외 협력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구축 ▲연구‧경영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 등을 수행한다. 애초 시정연구원은 인구 100만명 이상 도시에만 설립할 수 있었으나 지난해 4월 지방연구원법이 개정되면서 설립 기준이 50만명 이상 도
-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대한민국 최고 육상선수 350명 참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2023 용인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육상연맹과 용인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해 전라북도 익산과 경상북도 예천, 전라남도 나주에서 열린 ‘KTFL 시리즈 대회’와 ‘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상위권에 올라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가 참여한다. 이 대회에는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용인특례시청 소속 여자 100m허들 조은주 선수를 비롯해 김국영(광주광역시청, 100m), 정일우(여수시청, 포환던지기), 신유진(익산시청, 원반던지기), 이윤철(음성군청, 해머던지기) 선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육상종목 선수 350여명이 경쟁한다. 이 대회는 ‘문체부장관기 제44회 전국시도대항 경기도선발전’과 ‘제104회 전국 체육대회 경기도 선발전’도 함께 치러지며 학생선수 6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총 1000여명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관람
경기 오산시는 ‘2023년 오산시 청소년종합예술제’참가자 중 최우수 입상자(팀)는 제3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 대회에 오산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주최하고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은수)에서 주관하는‘2023년 오산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의 4개 분야 17개 종목에 28개 팀 306명의 청소년이 출전했다. 오산문화예술회관 행사장에는 오산시 이권재 시장,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오산시의회 전도현, 송진영, 조미선, 전예슬 의원을 비롯한 관 내 청소년 기관의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또한 오산대학교 보컬-KPOP콘텐츠과, 나수민(싱어송라이터), 그리고 박민준, 박휘범(안무가)의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오산시 청소년들이 예술적인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오산시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특기를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청소년 수련원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청소년 예술제는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과 창의력을 촉진하고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하남시 감일동 시립감일한별어린이집이(원장 표은혜) 시장 놀이 수익금과 어린이집 교사들의 기부로 현금 401,100원을 감일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지난 29일 시립감일한별어린이집 학부모 참여수업 행사로 교사들이 달고나 등 간식과 전통놀이 장난감 등을 만들어 원아들과 함께 시장 놀이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과 교사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하였다. 표은혜원장은“시장 놀이를 통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물건을 사고 파는 경제활동을 체험하였고, 그 수익금으로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이 지난 29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는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주관하여, 고객들로부터 최고의 신뢰와 프리미엄 가치를 인정받는 상품 및 기업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제정된 상으로, 전국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부문 대상은 평택시 ‘슈퍼오닝’브랜드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슈퍼오닝은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상표 관리 조례」에 따라 생산과정, 출하, 유통과정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심사기준을 통과해야만 평택시에서 사용권한을 부여하고 있으며,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도록 재배기술 등의 교육 및 지도 등을 실시하는 등 엄격한 품질 관리와 우수농산물(GAP)‧G마크 인증 등 농산물 안전성을 확보한 점이 많은 소비자와 전문가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6년도에 탄생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은 평택의 주요 생산 농산물인 쌀, 배, 토마토 등 8개의 인증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케냐, 잠비아, 레소토 고위공직자 12명 수원특례시의회 방문 지역사회의 발전 및 청소년 리더십 향상에 대해 논의 "수원의 선진 사례 모범이 돼"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6월 27일(화) 아프리카 3개국 고위공직자를 시의회로 초대해 공무원 인재개발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에 대해 환담했다. 수원특례시의회를 방문한 아프리카 3개국 고위공직자는 케냐 공공서비스부(State Department of Public Service), 잠비아 공무원관리부(Public Service Management Division), 잠비아 청소년체육예술부(Ministry of Youth, Sport and Art), 레소토 공공서비스부(Ministry of Public Service) 등에서 총 12명이다. 시의회에서는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현경환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아프리카 3개국 고위공직자의 한국방문 및 현장연수는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관하고 있으며, 이들은 IYF수원센터를 기점으로 7박 8일 동안 한국발전의 근간에 대해 연구하고 수원, 성남, 서울 등을 방문해 민᛫관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김기정 의장은 공직자 인재개발 교육, 지
제30회 부산국제식품대전 ‘슈퍼오닝 및 평택 농식품 홍보관’ 운영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식품대전』에 참가하여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농특산물 및 평택 농식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30회 부산국제식품대전은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과 판매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400개사, 900개 규모의 홍보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전국의 지자체,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체, 생산자 단체, 농업법인 등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관내 농식품 수출농가(업체)인 남양농산 잡곡과 진우푸드 떡류 제품과 농가공품으로는 우리식품 떡, 미듬영농조합 쌀빵․쌀과자, 팜에이트 샐러드류 등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심윤영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유통과 과장, 평택시 및 농협 관계자,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등이 참여해 평택 농산물을 알리는데 앞장섰으며, 또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강창환 전문 아나운서를 통한 평택 슈퍼오닝 농산물 소개 및 SNS․ 각종 이벤트와 연계한 홍보 활동도 진행
○ 도, 7월 22일(토)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도민 초청 ‘한여름밤 맞손토크’ 개최 - 도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 마련 - 7월 10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참여자 모집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월 22일 오후 7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한여름밤 맞손토크’를 열고 도민과 만난다. 경기도는 맞손토크 참가자 1천400명을 7월 10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 누리집(www.gg.go.kr)을 통해 모집한다. 이번 맞손토크는 민선 8기 2년차를 맞이해 경기도 인구 1천400만을 상징하는 도민 1천400명과 ‘기회를 말하다’를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박찬민 전 SBS 아나운서와 딸 박민하 국가대표 사격선수가 함께 사회를 맡고 가수 백지영·스윗소로우, 국악 연주가 김주홍과 노름마치가 출연해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들은 경기도 누리집 또는 경기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내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도는 지난 23일부터 현장에서 직접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이동민원실 ‘파란31 맞손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31개 시·군
흥구 마북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홍용식)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열악한 환경에 있는 독거 어르신 2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의체는 대상 가구의 도배, 장판, 단열, 씽크대 교체, 주방 페인트칠 공사 등을 개선했다. 협의체 위원, ㈜KCC 중앙연구소 직원, 동 관계자 총 20명도 가구 이동과 청소 등에 참여했다. 주거환경개선 사업비는 관내 ㈜KCC 중앙연구소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북동에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 5000만원 중 일부로 마련했다. 홍용식 위원장은 “주거환경 개선으로 어르신이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ㄱ동 관계자는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봉사에 임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살기 좋은 마북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다재다능한 음악가를 만나는 즐거움 18일 반석아트홀에서···도민에게 가깝게 다가갔던 명품 클래식 공연 소프라노 이민주가 6월 18일 오후 6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독창회에서 도민들에게 큰 행복을 선사했다. 독창회는 2016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 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진행되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신진 음악가를 배출하는 것으로도 유명해 클래식 향연을 즐기는 경기도민이 매년 손꼽아 작품을 기다리는 합창단으로 알려져 있다. 소프라노 이민주는 고운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힘이 있다. 추운 겨울을 견디고 피어나는 봄의 새싹 그리고 여름의 열정을 담아 매순간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성장해가는 현재진행형 음악가이다. 독창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Voi che sapete / W. A. Mozart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2막 중 시종‘케루비노’의 아리아 ▲Lascia ch’io pianga / G. F. Handel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2막 중 여주인공 ’알미레나‘의 아리아 ▲Una voce p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