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화재로 한국인 5명,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성별로는 남성 6명, 여성 17명이다. 27일 화성시와 관계기관은 화성 아리셀 화재사고 사망자 신원확인 완료에 따른 ‘희생자 유가족 지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화성시와 고용노동부, 경기도, 소방청, 경찰청 등 12개 기관 합동 통합피해지원센터는 유가족 간담회를 통해, 유가족 지원 안내와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유가족에게 장례비 선지급을 한다. 시청은 장례지도사를 상주, 희생자 유가족별 1대 1 전담 인력을 배치해 관련 절차를 적극 돕는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보험 처리 절차와 보상금 지급 방법 등을 안내, 고용노동부는 근로자의 고용관계를 파악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희생자들의 장례부터 발인까지 최선을 다하겠으며 부상자와 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취약지역 현장 점검...연무동 산7-1일원(민가10동),여천진출입로 차단시설 등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28일 취약지역 현장을 점검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산사태취약지역인 장안구 연무동 산7-1일원(민가10동), 여천진출입로 차단시설(영통구 하동1014-3번지 일원), 매여울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영통구 효원로415일월)등을 찾아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수원시 산사태취약지역은 8곳이고, 4대 하천에 하천진출입로 차단기 211개가 설치돼 있다.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은 4개소는 설치 완료했고, 16개소는 설치 중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폭우에 철저하게 대비하라”며 “풍수해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에는 6월 29일 오후부터 7월 7일까지 내내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친구 같은 구청장...“선후배, 동료, 주민 등 많은 분이 덕을 나눠주셔서 그분들 ‘덕분(德分)’에 행복했다” 수원특례시 김기배 팔달구청장이 지난 28일 팔달문화센터에서 퇴임식을 하고 지난 36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1988년 7월 1일 공직 생활을 시작한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관광과장, 환경국장과 문화청년체육국장을 역임하며 수원 특례 시의 ‘문화’와‘소통’의전문가로서 역량을 펼쳤다. 2023년 7월 1일제 23대 팔달구청장으로 취임한 후 1년여간 특유의 소탈함으로 공무원답지 않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친구 같은 구청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기본에 충실하며 구민의 안전과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수원의 중심, 품격 있는 팔달구를 위해 소임을 다했다. 퇴임을 앞두고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그간 구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협조하고 봉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손수 한분 한분과의 기억을 담은 글귀를 작성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으신 분들 모두 “마음을 울리는 감사패를 처음 받아본 것 같다. 김기배 청장님과 소중한 시간과 함께 평생 간직하겠다”고 화답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선후배, 동료, 주민 등 많은 분이 덕을 나눠주셔서 그분들 ‘덕분(德
왠지 시인의 집에는 가난도 낭만이 되는 거 같다. 굴뚝에 음악이 흐른다는 표현이 참으로 재미가 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굴뚝 하면 연기 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말이다. 언어란 참으로 신기하다. 누구 손에 잡히냐에 따라 아름다운 시가 되기도 하고 인간의 희로애락을 표현할 수 있는 한 편의 장편 소설도 되기 때문이다. 시인의 집 (글: 박도열) 시인의 집에 달빛이 떠오르면 별들도 또르륵 마실 나오는 시간 할미꽃 같은 아내는 난로에 커피를 끓이고 음악이 흐르는 굴뚝에선 한 편의 시가 익어가는 가난한 시인의 집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창작시 공모 우수(일반부)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정숙)는 지난 27일 오후 상록구청 1층 상록시민홀에서 안산시 공직자 8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스트레스 업고 튀어’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김은경 건강관리센터장과 의료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한 이날 교육은 ▲직무스트레스 관리법 ▲근무로 인한 질환 예방법 ▲맞춤형 건강검진 활용법 ▲올바른 근골격계 스트레칭 등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그간의 업무 스트레스를 현명하게 관리하고, 해소하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숙 상록구청장은 “개인의 삶이 일과 균형을 이뤄야 조직문화, 더 나아가 공직문화가 건강하게 바뀔 수 있다”라며 "건강한 공직문화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도 결부돼 있듯, 공직자들의 활기찬 공직생활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관내 착한가격업소의 경영안정과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7월 1일부터 배달료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원가절감 등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해당 업소는 행정안전부의 기준에 따라 구청장이 지정한 업소를 말한다. 이들은 행정안전부의 평가를 거쳐 지정되며, 소비자24 웹사이트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먹깨비, 땡겨요, 위메프오 등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한 6개 배달앱에 입점한 착한가격업소의 상품을 주문하면 배달료 2000원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시·도별 품목별 가격정보가 제공되어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외식업, 이용업, 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을 운영하면서 업소의 대표 품목 가격이 수정·중원·분당 등 소재한 지역의 평균 가격을 넘지 않는 가게다. 또한 이러한 제도는 경영효율화를 통해 가격을 낮추고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성남시의 착한가격업소는 현재 26개소로 외식업소는 14개소이다. 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돕기 위해 종량제 봉투 및 맞춤형 물품 지원사업
이재준 수원시장, “지역경제를 일으키고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한 예산” 수원시의 3520억 원 증액 규모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했다. 수원시의회는 25일 연 제38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원시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의결했다. 애초 수원시는 제1회 추경 예산안으로 본예산(3조741억 원)보다 3520억 원(11.45%) 증가한 3조 4261억 원을 편성‧제출했고, 시의회는 세출예산 중27개 사업 7억 4600만 원을 감액, 8개 사업 7억 1400만 원을 증액 조정한 예산안을 수정‧의결했다. 제1회 추경예산이 통과되면서 수원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하반기 주요 시책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제1회 추경 예산의 주요 사업은▲지역화폐 일반발행 인센티브48억 원▲소상공인 특례보증 4억 6000만 원▲부모급여 281억 원▲신분당선 구운역 신설 타당성 조사·설계 22억 원▲광역협력형 시내버스 노선 준공영제 94억 원▲저상버스 도입 55억 원▲공영주차장 조성 40억 원▲일월공원 내 실내배드민턴장 건립 15억 6000만 원▲소공원 조성 75억 원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수
삶을 살다 보면 문득 지치고 힘들 때 어디로 혼자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혼자 떠난 여행에서 내 주변을 돌아보다보면, 그동안 어려움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푼 이들 덕분에 잘 버틸 수 있었다. 때로는 혼자 여행하는 것도 좋지만, 함께 가는 여행이 더 의미 있고 행복할 수 있다. 내 주변에 소중한 인연들과 서로 믿고 의지하며, 인생을 살아간다면 더 풍부한 삶이 되지 않을까. 여행 중인 친구들에게(글: 장신혁) 친구들아 어디쯤 가고 있니. 혼자 떠난 여행이 버겁진 않니? 너에게는 더울 때 쉴 수 있는 학교라는 그늘과 소나기를 피할 수 있는 집이라는 우산이 있어. 그리고, ‘너’를 기다리는 ‘우리’가 있잖아. 지치면 돌아와서 함께 가자. 같이 가는 여행도 즐거울 거야. 2022년 상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청소년부 장려) “당신(너)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
남은 9명의 신원도 곧 밝혀질 것 "먼저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압수수색으로 다수의 증거자료 확보 및 신속히 분석 중, 화재 원인 및 책임소재를 철저히 규명하여 엄중 조치할 것” 27일 오전 10시, 화성 전곡단지 배터리 공장 화재사고 관련 지역사고수습본부는 본부장인 민길수 중부고용노동청장의 브리핑을 화성시청 2층 회견실에서 진행했다. 사망자 23명의 신원확인은 다음과 같다. 확인된 인원은 총 14명으로 한국 4명, 중국 9명, 라오스 1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5명, 여자 9명이다. 외국인 10명이 비자는 F-4 재외동포비자 6명이며 F-5 영주비자와 F-6 결혼이민비자 각 1명, H-2 방문취업비자 2명으로 나타났다. 아직 9명의 신원은 확인 중이며 이를 위한 대조 시료는 모두 채취했고 최대한 서둘러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매일 1회 피해자 가족 지원에 대한 상황 공유회의를 통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아리셀 압수수색, 전지제조업체 500곳도 위험요소 점검해 고용부 경기고용노동지청과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26일,수) 오후 4시부터 이번 사고 관련기업 대상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리튬 전지 취급,
바쁜 일상 속에 가족들이 다 나간후에 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리는 것이 주부들의 행복이다. 창문밖 나뭇가지 위에 지저귀는 새들의 소리. 커피향이 유달리 향기로운 아침. 아침 햇살이 온 동네를 비취며 작은 행복을 전해준다. 아침 햇살(글: 백설아) 어깨만 한 책가방을 메고 나서는 아이의 등을 두드려주고 콧노래를 부르며 베란다로 나가 아침햇살에 이불을 털어 널었다. 오늘은 커피를 한잔 내려서 나도 그 곁에 앉는다. 맨얼굴로 햇살에 샤워를 하면 부서지는 햇살 조각이 이마를 간지럽힌다. 다만 커피 향과 햇살만으로 가득 찬 가을 아침, 바로 행복의 순간이다. 2023년 하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일반부 장려), 행복의 순간
수원시청 로비서28일까지 어르신 사진 작품24점 전시 수원시가 28일까지 수원시청 별관 로비에서 어르신 사진 릴레이 전시회 ‘인생 내껏’을 개최한다. ‘인생 내껏’에는 수원시 어르신들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응모한 사진 24점이 전시된다. 릴레이 전시회는 수원시청 별관 로비에서 6월 28일까지, 노인복지관 6개소에서 7월~8월, 4개 구청에서 9월에 열린다. 10월에는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2일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6일 전시장을 찾아 사진을 감상했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6월 15일)을 기념한 캠페인으로 노인학대 예방 홍보물이 함께 전시되며, 시민과 사진 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소원나무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어르신들의 삶을 공유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어르신들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감상하며, 어르신들의 삶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먹거리촌, 화서주공3·4단지 대로변 청소 무단투기 근절 적극 홍보 24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동장 이광열)은 다가오는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침수취약지역을 중점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새마을부녀회원 등 단체원과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화서역 주변과 먹거리촌, 화서주공3·4단지 대로변을 대청소했다. 특히, 올해 비가 많이 올 그것으로 예상해 우수 전 덮개를 열고 적치된 흙과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아울러, 대청소 지역의 상가 운영자와 이용 고객, 인근 주민들에게 배수로를 막는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며 무단투기 근절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앞으로도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장마철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