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경기도의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행사는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기지부가 주최했으며, 생명나눔문화 확산과 생명존중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위촉식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및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의원 9명의 홍보대사와 함께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의원은 문승호 의원을 비롯해 김근용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이인규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이택수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김선희 의원, 김호겸 의원, 신미숙 의원, 임광현 의원, 장윤정 의원이 위촉됐다. 문승호 의원은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9명의 의원이 함께한 것은, 경기도의회가 생명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문 의원은 “장기기증은 한 사람의 선택이 또 다른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인 만큼, 홍보대사로서 그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경기도민이 생명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과 연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경기지부 본부장은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오는 11일(목) 오후 2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 ‘경기도청 옛 청사 소상공인 지원기관 유치 및 청사주변 상권활성화 방안’의 좌장으로 참여한다. 김호겸 의원은 제11대 지방자치 총선거를 준비하면서 경기도청 구청사의 활용 방안에 대하여 고민하였고, 2022년 6월 제11대 경기도의회에 등원하자마자 구청사 활용 방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 마련 준비에 착수하여 2022년 11월 3일 ’경기도청 구청사 활용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여 경기도가 수용할 수 정책 대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가 경기도 옛 청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시작한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실효성 있는 주변 상권 활성화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어서, 이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먼저, 경기연구원 산업통상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인 신기동 박사가 ‘경기도 옛 청사 주변 상권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경기도와 수원특례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 상권 활성화에 관한 기관의 정책 입안 및 추진 방향에 대해 제언한다. 이어지는 토론
어린이·어르신 미술작품 활용…‘힘내라, 우만1동’ 메시지 전해 안전하고 따뜻한 마을 조성…주민참여형 마을자치 본격 확대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회장 강경수)는 마을자치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우만1동 관내 4개소에 ‘토닥토닥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지난 7월 열린 어린이·어르신 미술대회에서 선정된 수상작이 로고젝터 디자인에 반영됐다. ‘힘내라, 우만1동’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불빛과 함께 마을 곳곳에 비쳐, 주민들에게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로고젝터는 밤 시간대 마을을 환하게 비추어 활기를 더하고,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안전한 분위기를 동시에 제공한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창의적인 작품이 밤마다 마을 곳곳에서 빛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주민자치회와 함께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안전하고 활기찬 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수 우만 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로고젝터 설치를 통해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마을자치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형 사업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
탄소중립 실천 위한 주민 주도형 사업 논의…6개 지역 참여 황구지천 복원·철도 공간 활용 등 지역 맞춤형 아이디어 쏟아져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이찬용 위원장(국민의힘, 권선2·곡선)은 지난 9일 탄소중립 그린도시 주민실천단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신호정 회장을 비롯한 주민실천단 임원진과 평동장, 수원시 그린도시추진단장, 도시공간기획팀장, 수원도시재단 환경지속센터장, 마을자치지원센터장 등 관련 기관 실무진이 참석했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주민실천단은 사업 대상지 6개 지역(고색동·오목천동·탑동·호매실동·평동·평리동 일부)에 거주하는 65명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주민 주도형 탄소중립 활동과 실천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산업단지 연계 문화형 탄소중립 사업 ▲수인선 철도 공간 활용 ▲황구지천 생태축 복원 ▲주민 참여 유도를 위한 봉사점수 부여 방안 등이 논의됐다. 임원진들은 본업과 병행하며 활동하는 현실적 어려움을 전하면서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와 시민들의
속리산 국립공원은 충청북도 보은군과 경상북도 상주·문경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으로, 1970년 지정되었다. 대표 봉우리인 천왕봉(1,058m)을 중심으로 빼어난 산세와 계곡, 법주사 등 문화유산이 조화를 이루며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9월 6일 자정의 출발, 새벽 3시의 산행 시작, 그리고 6시 정상에서 맞이할 일출. 완벽한 계획이었다. 그러나 하늘은 다른 뜻을 품고 있었다. 흐린 새벽과 비 예보 앞에서 아쉬움을 삼키며 모든 일정을 3시간씩 뒤로 밀었다. 때로는 자연 앞에서 겸손해지는 것이 등산의 첫 번째 교훈이다. 새벽 5시 30분, 속리산 소형주차장에 발을 디뎠다. 세조길을 따라 걷다 세심정 갈림길에서 잠시 문장대를 생각했지만, 마음은 이미 천왕봉을 향하고 있었다. 발길을 돌려 서서히 고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흐린 하늘 아래 안개가 자욱했다. 바로 앞만 보이는 상황에서 오로지 땅만 보고 걸었다. 그렇게 묵묵히 걸음을 옮기다 상환석문이 나타났고, 더 나아가 배석대에 이르렀다. 높이 솟은 거대한 바위 위에 홀로 서 있는 소나무 한 그루. 그 순간 탄성이 절로 터져 나왔다. "와, 저런 모습을 보다니!" 가파른 경사의 힘든 구간을 오르자 능선 삼거리가
미디어아트와 전문 해설이 만난 특별한 야간 프로그램, 9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성곽 위로 흐르는 빛, 그리고 그 빛을 따라 이어지는 살아 있는 역사 이야기가 시작된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유료 프로그램 <빛따라, 수원화성 미디어산책>을 선보인다. 미디어아트의 화려한 볼거리에 수원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 해설이 더해진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은 단순 관람을 넘어 축제 현장을 해설사와 함께 산책하며 즐긴다. 성곽 전문 해설에 행궁가게와 스누피 팝업스토어 구경이 더해져 더욱 생동감 넘치는 미디어아트 축제를 경험하게 된다. <빛따라, 수원화성 미디어산책>은 1일 3회 운영되며, ▲화서문 미디어아트 관람 ▲팝업스토어 구경 및 포토 타임 ▲북포루 등 성곽 해설 ▲장안문 미디어아트 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만 6세 이상 참여 가능하며, 100% 사전 예매로 운영된다. 오는 9일부터 NOL티켓에서 1인 5천원에 예매 가능하다. 단 9월 27일은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개막식이 진행됨에 따라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수원문화재단은 행리단길 유명 드라마 촬영지부터 미디어아트 축제 현장을 연결하는 마을해
경기도의회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8일 최근 환경개선공사를 끝낸 정발산파크골프장에서 현장점검과 시설보완에 관한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투입해 진행된 정발산파크골프장 리모델링 공사는 천연잔디 식재와 인조잔디 포장, 티박스와 홀 플랙 교체, 그늘막과 몽골텐트 설치, 관목 이식 등 시설 전반에 걸친 환경개선이 이뤄졌다. 이택수 의원은 “정발산배수지 위에 조성된 정발산파크골프장은 우리나라 파크골프장의 효시이나 노후화로 인해 환경개선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많은 활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1983년 일본 파크골프 탄생, 2006년 정발산파크골프장 18홀 조성 한편. 일본 홋가이도에서 1983년 처음 탄생한 파크골프는 2000년 진주시 상락원에 국내 최초 6홀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면서 처음 도입되었으며 2004년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고수부지에 임시로 한강공원파크골프장을 만들었다. 고양시는 2005년 8월 전국 최초의 ‘공원+골프장’인 화정공원파크골프장을 6홀 규모로 만들었으며, 2006년 3월 정발산파크골프장을 정발산 배수장 위에 18홀 규모로 조성했다. 이어 2007년에는 중산파크골프장 9홀, 2012년에는
살수차·급수차 투입해 오봉저수지에 퇴수… 주민 식수난 해소 도움 강릉시 추가 요청 시 적극 지원 약속… 지자체 상생 협력 모범 사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부족에 시달리는 강릉시에 수원원시가 긴급 지원에 나섰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8일 살수차 4대와 급수차 1대에 물 26.2t을 싣고 강릉으로 이동, 주요 취수원인 오봉저수지 주변에 퇴수하며 긴금 지원 활동을 펼쳤다. 정부는 지난 8월 30일 강릉 지역을 재난 사태 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 강릉은 가뭄 장기화로 수돗물 공급이 불안정해지고 식수 부족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극심하다. 논밭의 작물 피해도 커지며 농민들의 피해가 확산되는 상황이다. 수원시는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강릉시가 추가 물 지원을 요청할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이번 물 지원이 가뭄으로 고통받는 강릉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조속히 가뭄이 해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릉시가 도움을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릉시는 현재 가뭄 극복을 위해 비상 급수 대책을 가동하고 있으나, 댐과 저수지 수위 저
의왕시는 6일 내손2동주민자치회가 주관한 개그맨 오정태와 함께한 ‘제8회 학의천 노래자랑’ 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출전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최우수상은 ‘그녀와의 이별’을 부른 정수연씨(청계동)가 차지했고, 우수상은 ‘훨훨훨’의 한건상씨(내손1동), 인기상은‘달팽이’를 열창한 최강석(내손2동)씨가 수상했다. ‘학의천 노래자랑’은 내손2동주민자치센터 문화 강좌 수강생들의 다채로운 공연, 개그맨 오정태의 유쾌한 진행과 신인선을 비롯한 3명의 초대 가수의 노래로 지역민의 화합을 이끌었다. 민홍기 내손2동 주민자치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아주신 500여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시민 모두가 즐기고 화합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의 날’ 김성제 시장 “사회복지 유공자 격려로 자긍심 높여” 의왕시는 9월 5일 오후 2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와 공무원 등 유공자를 격려하고, 복지 현장의 노고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자리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시장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지는‘사회복지종사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다양한 명랑운동 경기로 사회복지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성제 시장은“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인들이 존경받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며“이번 기념식이 사회복지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의왕시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식 의장 “승패보다 이웃과의 소통과 우정이 더 소중한 날 되길” 축사 권선구 600여 명 동호인 참여…생활체육으로 하나 된 수원의 가을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일(일), 지방산업단지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제33회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재식 의장, 수원시 축구협회 관계자, 권선구 축구 동호인 등이 함께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권선구가 한 팀이 되는 날인 만큼 승패는 잠깐 내려놓고, 서로의 플레이에 박수 치며 이웃과 웃음을 나누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 함께 뛴 인연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축구협회 권선지회는 권선구 16개팀, 1,000여명 소속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날 대회는 지방산업단지 인조잔디구장 및 황구지천생태구자원센터 체육공원에서 진행됐다. 약600여 명의 권선구 관내 축구 동호회 회원들이 참가해 구슬땀을 흘리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장을 만들었다.
중국 무비자 시행 맞춰 숏폼 콘텐츠 집중…샤오훙수·인플루언서 협업 본격화 日 도쿄·하카타 대형 옥외광고 송출…수원화성문화제 연계 글로벌 홍보 강화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9월부터 12월까지 일본과 중화권을 대상으로 수원 대표 관광 자원의 홍보를 강화한다.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등 수원시 가을철 대표 축제가 열리는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알린다. 주요 홍보 대상 국가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 상위 3개국인 중국, 일본, 대만과 홍콩, 싱가포르 등이다. 9월 29일부터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이 허용됨에 따라 중화권 마케팅을 강화한다. 중화권을 대상으로는 짧은 영상 소비가 활발한 특성을 반영해 다수의 숏폼(짧은 영상)콘텐츠를 제작한다. 중국 현지 채널인 샤오훙수에 2건, 대만·싱가포르 등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에 숏폼 6건을 게시해 사진과 짧은 영상을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중국 유학생 출신 크리에이터 ‘타이위’가 수원화성문화제와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는 사진·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일본 시장에는 다수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제작하고, 실시간 방송·동영상 플랫폼 ‘믹스채널’을 활용해
로제, K팝 최초 MTV VMA ‘올해의 노래’ 수상...글로벌 음악사 새로 썼다 가수 로제(ROSÉ)가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K팝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해당 수상은 로제의 솔로곡 '아파트'으로 이뤄졌으며, 감성적인 보컬과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지지가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수상은 K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상징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9월 8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동장 최영문)은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새빛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날 회의장에서 테이크아웃잔, 종이컵 등을 사용하지 않고 텀블러를 사용하여 쓰레기 감량에 앞장섰다. 수원시는 123만 명이 하루에 쓰레기 발생량을 30g씩 줄여 올해 총 1만 3516t의 쓰레기를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수원시 706개 마을(공동주택 399개소‧일반주택 307개소 쓰레기 배출 거점)에서 쓰레기 증감 여부를 매일 평가한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에 706개 마을의 5%인 36개 마을에 총 1억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새빛 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5일, 농협 홍삼 한삼인 수원역점(대표 김한나)은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에 홍삼 액기스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홍삼 액기스는 팔달구 10개 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배부되어 건강 증진과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나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께서 건강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팔달구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