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개에 식초를 넣었더니, 감칠맛은 더하고 잡내가 날아갔어요.” “당근 기름 하나로 모든 재료를 볶아 만든 김밥은, 향과 풍미가 최고예요.” “설거지 걱정 없이 간단한데 맛은 레스토랑, 원 팬 파스타 이건 혁명이에요!” “미역국에 사과를 넣어 끓인다고요? 오, 이거 대박이에요. 꼭 한번 해보세요.” 매일 쏟아지는 후기가 증명하는 대한민국 대표 집밥 마스터 류수영의 첫 요리책이 발행되었다. 요리가 어려운 요린이들, 육아하느라 지쳐 대충 먹는 엄마들, 항상 바빠서 배달음식으로 때우는 사회 초년생, 설거지하기 싫어서 외식에 돈낭비하는 남녀노소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쉽고 맛있는 류수영의 요리는 크게 호응받아왔다. 그동안 방송에서 소개 했던 레시피 중에서 가장 사랑받은 79가지 메뉴를 엄선해서 다시 한번 재료와 계량 및 소요 시간에 대한 꼼꼼한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 좀 더 정교하고 완벽한 레시피로 재탄생했다. 류수영이 만드는 음식은 조리법이 복잡하고 어려운 요리가 아니라, 저렴하고 일상적인 재료로 쉽고 간단하지만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계량스푼이나 계량컵이 아닌 밥숟가락과 티스푼, 물컵과 소주잔을 이용하고, 후추나 식용유 역시 따로 덜지 않
긴급 생필품 지원 지시…“신속한 물자 전달과 조기대처 사례 공유하라” 특별교부세 55억 원 긴급 투입…특별재난지역 선포도 면밀 검토 중 이재명 대통령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지역을 21일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하며 피해 복구를 위한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소중한 삶의 터전이 무너지고, 실종된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는 분들의 모습을 마주하며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고 말하며, 국민과 고통을 함께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현장 보고를 받은 이 대통령은 “급하게 대피하느라 신발이나 속옷조차 챙기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기초 생필품과 긴급 물자가 신속하게 전달되도록 반복적으로 지시했다. 또한 “어르신을 등에 업고 대피시킨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더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밤낮없이 헌신한 현장 인력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그는 이러한 모범적 조기대처 사례를 전국에 공유하도록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정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집중된 광주광역시, 전북, 전남, 경남 지역에 대해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55억 원을 긴급 지원하며,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도 면밀히
남창초등학교(교장 홍길동)는 최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편백나무 스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알리고, 편백나무가 지닌 천연 치유 효과를 직접 경험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측은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가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 주목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편백나무 숲 속에서의 스파 활동을 통해 맑은 공기를 마시고, 피톤치드를 체감하며 몸과 마음의 힐링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사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남창초 교장은 “학생들이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히는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마련해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편백나무 스파체험은 지역 사회와 협력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호응이 높아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응급복구비는 금주 내 집행 김동연 지사가 20일(일) 가평군 상면 대보교 방문에 이어 오늘 다시 가평군을 방문했다. 수색구조 현장을 찾아 대원들을 격려하고 주민 20명이 대피 중인 조종면 신상1리 마을회관 등을 찾아 위로했다. 김 지사는 가평 수해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지시했다. 이는 지사의 가평군-포천시 등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에 더한 것으로 해당 지역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조치이다. 경기도, 가평군 소상공인과 도민지원 상세 도는 소상공인의 경우 6백만원 +α, 피해 농가는 철거비 등의 명목으로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인명피해를 입은 유가족에게는 장례비 등으로 3천만원을 지급한다. 가평군 지원은 다음과 같다. ▲특별재난지역피해지역 도민 간접지원. 건강보험료 경감, 전기‧통신‧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 13개 항목 ▲특별지원구역은 특별재난지역 기준 미달 시. 심각한 인명 또는 재산 피해를 도지사가 인정하는 경우 시·군 복구비의 50% 지원 ▲응급복구비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경기도 재난관리기금서 집행 ▲일상회복지원금은 소상공인, 농가 철거비, 인명피해 입은 농가 장례비 등 ▲보험사각지대 농 축산 양식
냉방·급수시설부터 위생교육까지…이목지구 공동주택 현장 실태 집중 점검 “외국인 노동자 위생교육·화장실 개선 시급”…노동권 보장 위한 행정책임 강조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은 지난 21일,이목지구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혹서기 노동환경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수원시 공동주택과, 노동권익팀 관계자, 현장 관계자와 노동자 대표 김춘기 팀장이 참석했으며, 휴식시간 준수, 냉방·급수시설, 화장실 접근성 등 실질적 근무환경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을 둘러본 윤 의원은 “폭염 속 노동자분들의 식사와 휴식은 생존권의 문제”라며 “건식 화장실 설치와 제빙기 추가 마련과 외국인 노동자들의 위생교육 강화 등 현실적인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국인 건설노동자 고용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고용 확대와 공정한 근로 여건 마련도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노동자의 안전과 인권은 선택이 아닌 기본 중의 기본이며, 이를 보장하는 것은 행정과 시공사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건설 현장 전반의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제도 개선과 현장 중심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폐기물 감량 평가단 공식 출범…1,000여 명 환경 인력 한자리에 30g 쓰레기 줄이기 실천…수원시, 일상 속 탄소발자국 줄이기 나선다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2일(화),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새빛 환경수호자 발대식에 참석해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폐기물 감량 평가단의 출범을 축하하고, 자리를 함께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 이대선 부위원장, 김경례 의원, 박현수 의원과 청소대행협회장, 환경관리원 870명, 무단투기 단속원, 자원순환관리사 등 약1,000여 명이 참석해, 폐기물 감량 평가단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며 자긍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해 주시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제는‘새빛 환경수호자’로서 더욱 중요한 역할까지 맡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상기후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지만 이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고 말하며, “쓰레기 30그램은 테이크아웃 컵 3개, 라면 포장
22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교장 김임식)에서 ‘지역 연계 상생형(경기협약형)․하이테크 특성화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역 연계 상생형(경기협약형)․하이테크 특성화고’는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다. ▲초지역적 협력(지자체) ▲초산업연계형 교육(기업) ▲초계열형 교육(교육청) ▲초학급적 유연성(학교) ▲초밀착형 연계(대학)의 다섯 축으로 산업 인재 양성과 지역 성장을 견인한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부가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해 지자체․산업체․교육청 간 협약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직업계고다. 올해 경기자동차과학고가 전국 10개교 중 1곳으로 선정되어 거점학교 역할을 주도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상공회의소, 협약형 특성화고 컨소시엄, 경기협약형․하이테크 특성화고, 미래형 직업교육 선도지구 교육지원청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중심 직업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임 교육감은, “오늘 특성화고의 미래를 설명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과 울렁거림을 느꼈다”면서 “경기자동차과학고가 하나의 모델일 수
지난 21일(월)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은 고양시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입소 장애인의 생활 여건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곽미숙 의원은 “장애인복지시설은 단순히 보호의 개념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돌봄 공동체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오는 9월 경기도의회 회기 중에는 도내 40여 개 주요 거주시설에 대한 간담회를 추진하고, 도 차원의 정책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곽미숙 의원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복지와 인권 정책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으며, 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시설별 운영 애로사항과 개선 요구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설환경 개선, 종사자 처우 개선, 긴급돌봄 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정책 제안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시를 읽으며 드는 생각은 외로움과 상실감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내면의 빛을 향한 여정이 느껴진다. 세상을 살다 보면 누구나 외롭고 인생이 터널이 끝나지 않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 어둠 속에서 별을 꿈꾸는 마음은 고요한 용기다. 별처럼 빛나기 위해 견뎌야 하는 시간, 그것은 삶의 임계점이며, 통과한 자만이 자신만의 정답을 만들어낸다. 성장통 (글: 신연주) 오늘을 무사히 마치고 내일을 준비하러 가는 길 나의 오늘은 세상이 등을 돌린 것 같았지만 난 오늘도 밤하늘의 별이 되고 싶은 상상을 했다 별은 가만히 있어도 빛이 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별 스스로 밤하늘을 비추기 위해 수많은 과정을 거쳐왔다 정답 없는 세상에 스스로 정답을 만들어가는 과정일 뿐이다 성장통이었다 2021년 하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청소년부 우수) “당신(너)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
21일, 도 인재개발원 세미나실에서 ‘화물자동차 불법주차 대책 마련 및 화물 관련 업무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시군 화물 관련 업무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경기도의 ‘2025년도 화물운수행정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민원사례를 통해 본 화물자동차에 대한 인식개선 및 상생사례(성남시) 및 공영차고지 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안(평택시), 민간의 주차장 조성 및 실증사업 소개 등이 이뤄졌다. 도는 먼저 ‘2025년 업무실적 평가 및 포상계획’을 소개했다. 공정하고 신뢰받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운용, 안전ㆍ효율적인 화물자동차 주차환경 조성, 화물자동차 불법행위 근절을 통한 교통질서 확립 등의 분야를 평가해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통해 정책추진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군 종합지표의 4가지 평가항목을 설명했다. ▲임시주차장 조성 실적 ▲화물운송 자체단속 및 특별단속 실적 ▲단속인력 운영실적 ▲화물차 불법주차 대응 세미나 참여 및 발표의 4가지 세부항목 제정 취지 및 담당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위주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최근 경기도가 마련한 ‘영업용 화물자동차 위반행위 민원처리 지침’을시군에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와 함께한 오리 능이백숙 대접…지역사회 유대 강화 각 동 경로당 협의회 애로사항 청취…팔달구, 노인복지 사업 적극 추진 약속 이상균 수원시 팔달구청장은 18일 초복을 앞두고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임원진 및 동협의회장 등22명과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복달임 행사는 삼복더위 중 가장 더운 날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보양식을 대접하는 전통 행사로,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는 이날 오리 능이백숙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사회의 유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행사 중에는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와 팔달구청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노인복지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각 동 경로당협의회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병학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장은 “복달임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일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행정기관이 소통하며 함께 발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앞으로도 팔달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21일(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학생 통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85회 임시회 제1차 교육기획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그동안 내부 지침에 따라 운영되던 ‘교육지원청 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회’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통학 지원 행정을 강화하고 절차의 투명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 ▲교육지원청 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회 심의 및 구성에 관한 사항, ▲통학지원 대상 학교의 선정 권한을 경기도교육청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는 등 교육지원청이 지역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조례에 명기하였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성기황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지역 사정을 잘아는 교육지원청이 통학지원 대상을 결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행정절차 간소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통학지원 체계가 자리잡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숲을 주제로 하루 동안 오감을 깨우는 몰입형 감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소요산 자락에 위치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 숲의 자연을 느끼며 마음의 쉼표를 찍는 시간 여름방학이 한창이다! 폭염으로 집에서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보며 뒹굴거린다면 하루쯤은 가족과 함께 스마트폰 대신 땅을 밝고 푸르른 잎을 바라보며 자연과 공감하는 시간을 보내보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자연에 몰입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하루쯤, 숲’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8월 1일(금)~3일(일), 8일(금)~10일(일) 총 6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숲으로 하루쯤(한나절) 떠나보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하루쯤, 숲’은 숲 속에서 오감을 깨우는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숲에서 깨어난 공룡들(공룡 체조), ▲새콤달콤 오미!자(오미자 화채 만들기), ▲찰칵, 숲속 감정 앨범(순간을 기록하는 사진촬영), ▲초록 그림자의 비밀(전시실 보물 찾기), ▲내 마음 향긋하게(사쉐) ▲내 마음 향긋하게(허브비누), ▲마음 풀 잎 한 장(자연감성 나누기) 총 7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져 있
지혜샘도서관에서 지구도 지키고 재미도 챙겨요! 여름방학 맞아 환경·독서·체험이 결합된 특별 프로그램 운영 책장을 넘기면,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들의 여름이 시작된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혜샘 어린이도서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여름방학 환경특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혜샘 어린이 도서관은 환경 특화 도서관으로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독서와 체험을 결합해 어린이들의 환경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여름방학동안 지구를 지키는 특공대가 되고 싶은 친구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지혜샘과 함께 지구를 생각하는 여름방학(고학년/ 저학년) ▲꿈틀이네 퇴비하우스에 놀러오세요 ▲찾아가는 곤충생태교실 ▲뚝딱뚝딱 지혜샘 여름 공작소이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운영되며 동화책을 통해 환경문제를 배우고, 업사이클링 만들기를 통해 생활 속 환경 실천을 도모한다. 지렁이와 퇴비를 주제로 한 독서·체험 수업인 ‘꿈틀이네 퇴비하우스에 놀러오세요’ 등 다양한 환경 특화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8월 8일 금요일 10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80분간
7월 27일까지 할인쿠폰 행사 진행…쌀·잡곡류 제외한 경기도산 농산물 대상 5만 원 이상 구매 시 ‘환경사랑 장바구니’ 증정…소비자 회원 이벤트도 병행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이 농수산물 가격 상승으로 인한 민생 부담을 덜고자 27일까지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행사’를 연다. 쌀, 잡곡류를 제외한 경기도산 농산물을 30%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일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같은 기간 소비자 회원 가입 이벤트도 연다.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환경사랑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수원농업인의 농산물 유통판로를 넓히고, 수원시민분들께는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는 상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농산물 유통 활성화 및 도농 상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